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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帖由 elpfnv 于 2006-10-12 01:06 发表
剛看了1集,好好看哦,決定追下去~喜歡寫實的劇情,"三順"的編劇果然有保證...
看婦科檢查那段真的是"感同身受"...因為出國前體檢,被逼作了第一次婦科檢查,真是有嚇到哦 ,和高jj的反應差 ...
對~昨天有很多的新聞報導,因爲高JJ去醫院體檢的情節一播出,韩国現在很多20~30嵗的女性都去醫院進行子宫健康檢查了,看了劇以後都覺得自己忽視了子宮的狀況,连醫院的醫生也纷纷出来说關於子宫的健康问题應引起大家的重視。
還有醫生談關於子宮腫囊的解析,並希望婦女定期檢查。
2006년 10월 11일 18:03 국민일보
혹시 나도 자궁근종?생리통 심해지고 출혈 동반 가임기 여성 20% 발견최근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가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30대 노처녀로 나오는 주인공 고병희(고현정 분 ‘자궁 근종’에 걸렸다는 초반 설정 때문에 일선 산부인과 병·의원에는 젊은 여성들의 검진 문의도 줄을 잇고 있다.
실제 미혼인 직장인 정은경(29)씨는 드라마를 보고 지난달말 병원을 찾아 뜻밖의 자궁 근종을 발견한 사례. 평소 규칙적인 생리주기를 갖고 있던 정씨는 몇 달 전부터 한달에 2번씩 생리를 하는 등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지고 가끔씩 오른쪽 아랫배에 심한 통증을 느끼곤 했다.
정씨는 “가끔 있는 일이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지냈는데,드라마의 상황이 나와 너무 비슷해 병원을 찾았다가 자궁에 3㎝ 크기의 근종과 함께 오른쪽 난소에 물혹이 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정씨는 현재 근종의 크기가 더 커지거나 상황이 악화되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3개월마다 경과를 지켜볼 계획이다.
대한산부인과학회 정보위원 겸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이정원 교수는 “최근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에게서 자궁 근종 같은 생식기 관련 질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확한 정보 부족으로 지레 겁을 먹거나 잘못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本帖最后由 天堂密码 于 2006-10-12 09:4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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