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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途汀

【2006MBC】【狐狸啊,你在做什么】【高贤廷 千正明】随着♡的方向 9.20三周年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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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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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30 09:33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天堂密码 于 2006-9-30 09:14 发表
下週韓國中秋連休開始,狐狸可能週三連續播放兩集~~

如果真的是这样就太好了,这个十一假期真开心,能看的东西这么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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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30 10:35 | 显示全部楼层
下个星期三快点到来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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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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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30 11:01 | 显示全部楼层
喔~連cine21這個電影雜誌網站也對狐狸有興趣~ 真厲害~
簡譯一下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開頭就說:女子,女子,女子,你們是權導演作品中最愛的素描~

原來導演出生在很多姐妹的家庭,是家中唯一的獨生子,他家裡共有
一名姐姐,三個妹妹,所以,自小就對於女性的心裡有相當的了解。

他的作品中沒有乘著白馬而來的王子,住在象牙塔裡的公主,只有在勞碌
生活中閃現的夢想。

他說,狐狸的企劃案一出來,就很多人嘩啦與金三順相似,因為同樣的編劇
和30歲未婚的女主角。

“但狐狸不是金三順,播出後果然印證了這點。”雖然同樣是30歲的未婚女子,
秉熙卻不是三順的縮影,因為她比三順多了對這個社會進行批判反思的使命。  


談演員和角色的感覺:

高賢廷演出的高秉熙,老實說,我之前有一層的憂慮,因為要破壞了高賢廷長久
以來建立的氣質優雅形象,這真是一個罪過。(笑)可是後來發覺這個不是問題。
 
她在鏡頭前表現出來的,比我設想的還有好,只可以說,她真的是一個很有力量的
演員。

不同以往的是哲秀他是一名社會條件不穩固的男子,淡泊率真,雖然可能破壞了許多
女性的幻想,但這樣的男子無處不在。他們面對責任和感情會感到負擔,這也是我
想表達的。  



權導演對於社會結構及人們的啟發
談:狐狸啊~你在做什麼?  
초롱이슬  2006/09/30

권석장 PD...'모든 드라만 설레는 사람들 얘기'
관련드라마 : 여우야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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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모든 드라마는 설레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MBC <여우야 뭐하니> 권석장 감독

女子, 女子, 女子. 권석장 감독의 작품들은 어쩌면 이 한마디로 요약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2003년 <앞집 여자>, 2004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이어 <여우야 뭐하니>까지

그는 여자들의, 그것도 30대 여자들의 삶과 사랑을 꾸준히 그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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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톡톡 튀고 피끓는 20대들의 전유물이 되는 드라마 속 세상에서

히스테리컬한 노처녀 아니면 불륜이 빚어내는 신파극의 주인공으로만 그려지던 30대 여성들은

그의 작품을 통해 현실과 만났다.

백마 탄 왕자님을 내려주는 환타지 대신 팍팍한 일상과 꼬이는 연애 속에서도

세상은 살아볼 만 하다는 희망을 슬쩍 내미는 그의 드라마는 유쾌하면서도 가볍지 않다.

그가 만드는 세 번째 30대 여자 이야기, <여우야 뭐하니>의 촬영장에서 권석장 감독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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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야 뭐하니> 초반의 반응이 좋다.

같은 시간대 작품들이 만만치 않은 상대라 부담도 있었을 텐데

뚜껑을 열어보니 높은 시청률을 비롯해 기대 이상이라는 평이 많다.

권석장 : 무엇보다 기자들로부터 <내 이름은 김삼순>과 <여우야 뭐하니>를 비교하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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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좋은 작품과 비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는데 그게 내 공식적 입장이었고 (웃음

비공식적으로는, 두 작품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보는 사람들이 자꾸 같다는 데 초점을 맞추고 보면 우리로서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방송 나가고 나서 다행히 아직까지는 그렇게 크게 비교하며 언급하지는 않더라.

그래서 조금 홀가분하다고 할까, 지금까지의 결과는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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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작품 다 김도우 작가가 집필하고 평범한 30대 미혼 여성이 주인공이라는 설정 때문에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던 이들이 많은 것 같은데 막상 방송이 나가고 난 뒤에는 그런 식의 언급이 줄었다.

오히려 김삼순과 고병희라는 캐릭터의 차이가 분명해진 느낌인데.

권석장 : 김삼순의 경우 사회적인 편견을 비롯해 확실한 ‘안티’가 있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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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분노하는 김삼순’이라는 느낌이 드는 캐릭터였다.

하지만 고병희는 초기 설정부터 그만큼 강력하게 대적할 대상이 없었다.

그래서 이를테면 김삼순의 인생관이 “잘 살아보세.”라면

고병희는 “그냥 민폐나 끼치지 말고 살았으면”정도라는 게 다른 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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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내 이름은 김삼순> 이 나오기 전부터 <앞집 여자>나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을 통해

30대 주부와 미혼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 왔다.

여자들 특유의 감성을 섬세하게 잡아내는 노하우나 환경적인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권석장 : 집에서는 누나 한분과 여동생 세명이 있고 내가 둘째이자 외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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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자를 굉장히 증오했다. (웃음

특별한 비결이라기보단, 무엇보다 작가들이 워낙 잘 써준 덕분이다.

그리고 내가 만약 연애를 한다면 20대와는 이제 원조교제 느낌이 날 것 같고

40대 상대로는 아직 내가 억울한 것 같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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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밖에 없지 않나 싶어서 관심이 많아 그렇다는 농담을 한 적이 있다.

일을 하면서 만나는 사람도 30대가 대부분이고.

사실 <여우야 뭐하니>에서 철수가 병희에게“자기 카피가 너무 심한 거 아냐?”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나 역시 비슷한 연령대의, 닮은 구석이 많은 여자들 얘기를 계속 하다보니

자꾸 자기복제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래서 뭔가 “다른 걸 해야되는 거 아냐?”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직 내가 그 사람들에게 정이 많이 가서 어쩔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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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야 뭐하니>에는 고현정이라는 배우를 캐스팅했을 때

주목도가 높아지는 효과도 있었겠지만 그로 인한 부담도 있었을 것 같다.

권석장 : 있었다. 그런데 그 전에 만났을 때 고현정씨가

“대본에 있는 대로 연기할 뿐이지 의식적으로 더 망가지거나,

혹은 기존의 이미지를 고수하기 위해 망가지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지는 않는다.”고

말하는 걸 듣고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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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고현정씨의 개인사에 주로 관심을 가졌지만

연기자가, 시청자들이 충분히 따라갈 수 있게 연기로 표현한다면 정면돌파가 가능하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 판단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게 연기자의 힘이고 고현정씨는 자생력이 있는 몇 안 되는 배우다.



: 대부분의 드라마에서는 비현실적일 정도로 로맨스의 비중을 크게 두는 데 반해

성을 정면으로 다루는 경우는 드물다.

전작에서는 성에 대해 얕은 수위로 약간만 보여줬다면

<여우야 뭐하니>에서는 수위도 크게 높아지고 비중도 늘어서 논란이 되고 있기도 한데.

권석장 : 성에 대해 다루면 늘상 나오는“음지에 있는 걸 양지로 끌어내서 바람직한 성문화를...”

이런 의도는 별로 없고, 일단 주인공의 직업이 성인잡지 기자인만큼 당연히 나와야 하는 얘기들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 세계의 일이 어느 정도까지 표현된다면

다른 부분에서도 같은 수위로 표현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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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정도는 수용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선으로 다루었는데,

물론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을 수도 있다.

사실은 내가 <베스트 극장>을 해도 잘 봤다고 연락을 주시던 부모님께서 이번에는 연락이 없으시다.

보시고는 혹시 쇼크상태에 계신 건가 싶기도 하고.(웃음)

하지만 결론은, 오히려 성에 대해 슬쩍 눈가림하고 트릭을 쓰는 것보다는

정면으로 드러내는 게 덜 민망하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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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년에 입사해서 시청자들에게 첫작품으로 많이 기억되는 <앞집 여자> 가 나오기까지

10년 넘는 세월이 걸렸는데 그 동안은 어떻게 지냈는지.

권석장 : 입사 후 어쩌다보니 예능국으로 배치가 됐다.

4년 동안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예능 프로그램을 하다가 드라마국으로 다시 옮겨서

조연출 생활부터 시작했는데, 당시에는 황인뢰 선배를 보면서 “저렇게 한번 해보면 소원이 없겠다”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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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황선배가 만드신 <베스트 극장>을 녹화해놓고 술 마시고 보면서 눈물 흘린 적도 많다.

한번은 내가 김여진씨 주연으로 만들었던 <베스트 극장>을 황선배가 보시고

“재밌게 봤다”고 전화를 하신 적이 있는데

그 때“아, 이제 나도 거장의 반열에 올랐구나. 아니, 최소한 오를 가능성은 조금 있지 않을까?”하면서

힘을 얻어 나한테 유리한 쪽으로 해석을 하고.(웃음)

그렇게 계속 “진짜 때깔나는 작품 한번 해봐야지”하면서 10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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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 여자>는 갑자기 하게 된 작품이었는데 다행히 반응이 좋았다.

지금까지 함께 일한 박은령 작가나 김인영 작가, 김도우 작가까지 내가 작가복이 있는 것 같다.

서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부분이나 시기적으로도 잘 맞았던 것 같고.

: 작품 속 남자 캐릭터 중에 ‘백마 탄 왕자님’이 없는 것 같다.

<앞집 여자>에서도 그랬고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도 유준상씨 캐릭터가 왕자님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아니었고,

<여우야 뭐하니>의 철수도 현실에서 조건이 좋은 남자는 아닌데 그런 설정들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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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장 : 그게 우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백마 탄 왕자님처럼 ‘각이 진’ 캐릭터가 나오면

상대인 여자 캐릭터 쪽에서도 마찬가지로 감정선같은 게 막 기복이 심하고 각이 지게 될 수밖에 없는데

개인적으로 그런 감정 과잉이나 과장이 와 닿지를 않더라.

물론 내 작품에서도 그런 게 없지 않겠지만 전체적인 조감을 하면서

비교적 좀 ‘낮은 데’로 임한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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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 스스로 소소한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고 그런 걸 작품 속에서 데코레이션하는 작업이 더 즐겁다.

: 스토리나 연출 스타일 뿐 아니라 그림을 잘 잡아내는 감독이라고도 한다.

이를테면 <여우야 뭐하니> 1회에서

병희가 짝사랑해온 선배의 뒤를 졸졸 따라가는 장면은 길 건너 옆에서 따라가면서 찍었고

병희와 철수가 하룻밤을 보낸 뒤, 병희가 침대 앞쪽에 앉아 있으면

철수는 뒤에서 눈치보고 있는 것도 옆에서 잡아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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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눈여겨보면 공들여 만든 재미있는 화면인데 주로 어떤 것들을 신경써서 찍나.

권석장 : 그 장면에서의 어떤 정보, 대사나 액션같은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씬을 봤을 때 일차적으로 탁 와닿는 느낌같은 게 있다.

짝사랑하는 남자 뒤를 따라가면서 전화로 얘기할 때 두 사람의 거리나 공간적인 거리,

수줍어하면서 따라가는 그런 느낌을 가장 효과적으로 잘 전달하려고 할 때는 어떻게 찍는 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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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을 보면서 이것저것 입체적으로 생각해보다가 가장 정답이라는 느낌이 드는 걸 찍는다.

늘 의도했던대로 다 전달된다고는 할 수 없지만 병희와 철수의 침대 장면같은 것도,

한 명이 시선을 맞출 수 없는 상황에서 둘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컷을 나누거나 풀샷을 찍거나 해야 하는데

앞뒤로 앉아 있으면 바로 효과적으로, 컴팩트하게 느낌을 전달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게 두 사람의 심리와 현재의 관계를 가장 잘 표현해줄 수 있는 그림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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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야 뭐하니>에서 병희의 대사에서는‘설레임’에 대한 얘기가 여러 번 나온다.

요즘에는 그런 말을 쓰는 사람도,

그런 감정을 기대하는 사람도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설레임’이란 어떤 의미인가.

권석장 : 뭔가에 설렌다는 건 결국 틈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빈 틈이 있기 때문에, 공백과 부족한 게 있기 때문에 그걸 채워 줄 뭔가를 기대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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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태를 좋다고 하면 어폐가 있을지 모르지만,

모든 드라마는 사실 뭔가 결여되어 있는 사람들의 얘기가 아닐까.

그런 점에 있어 본질적으로 드라마 캐릭터들은 모두 무언가에 설레이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여우야 뭐하니>가 끝까지 만들어지고 나서 사람들에게 어떤 작품이 되기를 바라나.

권석장 : 나와 스태프들에게 무슨 작품을 했냐고 물었을 때 “이거 했다”고 할 만한 작품이 되었으면.

그리고 사람들이 좀, 이걸 보고 나면 진짜 마음이 좀 ‘따땃’해졌으면 좋겠다.

(글) 최지은 guilty@cine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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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30 12:37 | 显示全部楼层
才想起今天是星期六,怪不得一上来两集都有了,
这个星期被十一搅得一塌糊涂,都不知道哪是哪了~~~
彻底傻掉~~~不过,这星期的内容还是很期待的,
因为这部片子,我最近对弟弟越来越有兴趣了~~~
我也要努力找个弟弟,哈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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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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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30 13:20 | 显示全部楼层
看完第四集,我是真的快要疯了!等待的日子真漫長。
最喜歡看毒火看診後出來炳熙那个裝蒜的表情,真的太可愛了!
哲洙知道自已不用付責任后,高兴得抽瘋的畫面也很贊,真是一对活宝!
不得不提還有那个配樂,未免太應景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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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9-30 13:57 | 显示全部楼层
第3集结尾,炳熙到哲洙的地下室找他,背景音乐:

Eric clapton《Change the world》

http://www.wzpda.com/attachments ... /changetheworld.wma

http://61.221.230.177/grm.cdn.hi ... 8255985/8255985.mp3

http://wma4.520music.com/20060312/520yyq/606/17.Wma

挺惬意的一首歌。

Change The World

歌手:Eric Clapton     专辑:Grammy1997

If I could reach the stars
Pull one down for you
Shine it on my heart
So you could see the truth

That this love I have inside
Is everything it seems
But for now I find
It's only in my dreams

If I can change the world
I would be the sunlight in your universe
You would think my love was really something good
Baby if I could change the world

If I could be king
Even for a day
I'd take you as my queen
I'd have no other way
And our love will rule
In this kingdom we have made
'Til then I'll be a fool
Wishing for the day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10-6 22:1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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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30 14:09 | 显示全部楼层
MBC公告出來了~10月4日(星期三)《狐狸啊~你在做什麼?》兩集連播(第五.第六)

韓國時間:
晚上9時55時開始~第五集
晚上11時10分開始~第六集


다음주 10월4일날 여우야(애칭 연속방송  
다음주 10월4일날(수요일 여우야 뭐하니 (5회~6회 연속방송합니다...

많은시청바랍니다..(편성표... (추석

21:55 수목미니시리즈 '여우야 뭐하니'      고현정,천정명,조연우,김은주등

23:10 수목미니시리즈 '여우야 뭐하니'  고현정,천정명,조연우,김은주등

[ 本帖最后由 天堂密码 于 2006-9-30 14:1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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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30 14:10 | 显示全部楼层
刚刚看完第四集,现在很期待第五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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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30 14:15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天堂密码 于 2006-9-30 11:01 发表
喔~連cine21這個電影雜誌網站也對狐狸有興趣~ 真厲害~
簡譯一下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開頭就說:女子,女子,女子,你們是權導演作品中最愛的素描~

原來導演出生在很多 ...


谢谢亲的介绍,看了四集,我觉得权导演做到了,为导演和金编剧的社会责任感而感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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去爱吧,像不曾受过一次伤一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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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30 14:16 | 显示全部楼层
以我看韩剧的丰富经验,第六集就会有重要转折!
各位主角的目标都有明确起来!我下完三四集都未看!
明天开始有五天的假!
用第三四集来庆祝国际! ;)


我像绣球花---见异思迁,渴望遇到像向日葵一样的人,只向他心中的太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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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30 14:22 | 显示全部楼层
照这种势头,狐狸是不是得拿到多少个大赏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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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30 14:22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fuyingcool 于 2006-9-30 14:15 发表


谢谢亲的介绍,看了四集,我觉得权导演做到了,为导演和金编剧的社会责任感而感动。。。



fuyingcool親,除了謝謝导演和金编剧,還要感謝傾力演出的演員們,都頂著被批判的壓力~~尤其是高姐姐~
被攻擊得有夠慘~尤其是官網的無理取鬧留言~全部帶有強烈的人身攻擊......看了都難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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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30 14:26 | 显示全部楼层
嘿嘿~~` 下周会播三集,好开心~
很想看哲洙吃醋的样子
想想看哲洙的旧情人长什么样?

哲洙和丙希会有什么样的化学反应?
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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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30 14:33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天堂密码 于 2006-9-30 14:22 发表



fuyingcool親,除了謝謝导演和金编剧,還要感謝傾力演出的演員們,都頂著被批判的壓力~~尤其是高姐姐~
被攻擊得有夠慘~尤其是官網的無理取鬧留言~全部帶有強烈的人身攻擊......看了都難過。


对,对,对,亲说的好,我刚才忘记了,亲懂韩语也有不好,不好的也都入眼了;)
整个剧组都很棒,能顶住压力,坚持己见,期待着狐狸的成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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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30 14:40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fuyingcool 于 2006-9-30 14:33 发表


对,对,对,亲说的好,我刚才忘记了,亲懂韩语也有不好,不好的也都入眼了;)
整个剧组都很棒,能顶住压力,坚持己见,期待着狐狸的成功!


謝謝fuyingcool溫言~~但不好的都入眼了才有更堅定的信念~~雖然不敢奢望得到
什麼大賞的肯定,卻希望劇組、演員的心血不會白費~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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