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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姐姐》27集与28集剧情简介
주말연속극 「누나 」27회
2006년 11월 11일 (토) 19시 50분 ~ 20시 50분
지나의 생일날, 지나네 식구와 승주는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건우 역시 논문이 분기 우수 후보에 선정돼 후배들과 축하 파티를 벌인다. 건우는 승주에게 밥만 먹고 빠져나오라고 하지만 승주는 지나가 섭섭해 할 것 같다며 그럴 수 없다 한다. 동네 어귀에서 승주를 기다리던 건우는 승주가 민준기의 차에서 내리는 걸 보고 승주에게 왜 저 차를 자꾸 차고 다니냐며 트집을 잡는다.
한편 수아부는 수아모가 잠든 틈을 타 집 문서와 돈 가방을 들고 몰래 집을 빠져나온다. 승주네 집을 찾아간 수아부는 승주네 방을 열어보고 작고 초라한 방에 가슴이 아파온다. 건우고모부와 대화를 나누던 중 혁주가 들어오지만 혁주는 수아부를 외면하며 뒤돌아 나가려고 한다. 수아부는 혁주를 붙잡으며 자신이 잘못했다고 울부짖지만 혁주는 수아부를 뿌리치고 나간다.
周末连续剧《姐姐》 27集
2006年11月11日19:50~20:50
知娜的生日,智娜的家人和承珠一起吃晚饭庆祝,建宇也是因论文优先定为优秀的候补,所以与后辈一起开Party庆祝。建宇嘱咐承珠只吃点饭就溜出来,但害怕知娜不高兴,承珠说不能那样做。在村口等承珠的建宇,看见承珠从敏俊基的车上下来,很不高兴说为什么总座敏俊基的车。
另方面,秀雅父亲趁秀雅母亲睡觉的功夫,拿着房契和装钱的包偷偷溜出家。找到承珠家的秀雅父亲看着狭小简陋的房间,心里难过极了。与建宇姑父对话当中赫珠进屋,但看到秀雅父亲的赫珠转身出来,秀雅父亲抓着赫珠,说自己错了大声痛哭,但赫珠甩开秀雅父亲出屋。
주말연속극 「누나 」28회
2006년 11월 12일 (일) 19시 50분 ~ 20시 50분
승주는 민준기가 남자 친구와 함께 보라며 준 뮤지컬 티켓을 들고 건우를 기다린다. 하지만 건우의 논문이 우수 논문으로 선정돼 학장, 교수가 참석하는 갑작스런 회식이 생긴 건우는 승주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혼자서 뮤지컬을 본 승주는 홧김에 편의점에서 팩소주를 사서 마시고는 건우네 회식 장소로 찾아간다. 승주는 건우네 교수들이 다 있는 자리에서 김건우 어딨냐며 나오라고 횡패를 부린다.
한편 유순과의 결혼을 결심한 건세는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하려 한다. 유순이 불쌍해서 결혼을 결심했을 거라고 짐작한 건우 엄마는 건세에게 꼭 유순과 결혼해야겠냐고 묻는다. 건세는 엄마도 누나랑 형이랑 엄마 없이 사는 게 불쌍해서 아버지 후처로 들어온 거 아니냐며 자신도 엄마를 닮은 것 같다고 말한다. 건세는 마음 아파하는 엄마를 보며 돈도 많이 벌고 잘살겠다며 눈물을 글썽인다.
周末连续剧《姐姐》 28集
2006年11月12日19:50~20:50
敏俊基给承珠两张音乐会票,告诉她与男朋友一起看。承珠拿着音乐会票等建宇,但建宇说因他的论文当选为优秀论文的会场,由教授参加的临时会餐,所以不能赴约。独自看音乐会的承珠心情很不好,音乐会结束之后直接到便利店买白酒喝。然后到建宇会餐的地方,教授都栽的场合,大声喊金建宇在哪,建宇快出来,就这么耍酒风。
另一方面,决定和俞顺结婚的建世,要将结婚事情义无反顾地进行。建宇母亲猜到建世因喻顺觉得可怜,才决定结婚,所以问建世是否一定要与喻顺结婚。建世回答“妈妈也是因失去母亲的哥哥、姐姐觉得可怜,才当爸爸的后妻,这一点我很像妈妈”。看到心疼自己的母亲,建世含着眼泪说“以后一定挣很多钱,过好日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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