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고재완기자] 비키니 사진 한장으로 네티즌들의 큰 인기를 모았던 연미주의 CF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SBS-TV '연인'에 출연중인 연미주는 방송 데뷔 3주만에 SK텔레콤과 모두투어 CF를 따내며 CF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연미주는 이미 SK텔레콤 CF에서 1인 4역을 소화하며 촬영을 마쳤고, 필리핀 세부와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그룹 '샵'출신 장석현과 함께 모두투어 광고 촬영까지 마친 상태다. 연미주의 소속사인 PJ엔터테인먼트측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마스크가 어필한 것 같다. 특히 중국 하이난 섬에서 촬영한 비키니신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곳저곳에서 러브콜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진 이후 연미주는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었다. 3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연인'에 발탁된 연미주는 극중 도도하고 섹시한 여성 최윤역으로 열연중이다.
发表于 2006-11-28 1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