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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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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恋人>李瑞镇、金晶恩参加SBS(美好早晨)现场图片:
金晶恩坦言演出压力大
김정은, "연기 포기하고픈 적 있었다"
[이피지 = 박주선 기자] 김정은이 <연인> 시리즈 도전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연출 이은지, 오명교)에서는 지난 8일 첫 방송된 드라마스페셜<연인>편이 방송된다.
SBS 드라마 스페셜 <연인>을 통해 1년 6개월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김정은과 2년여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 온 이서진이 <연인>촬영현장에서 조형기와 토크를 나눴다.
특히 김정은은 어느덧 데뷔 10년째를 맞이하며 “수도 없이 연기를 포기 하고 싶었던 슬럼프의 순간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에 그녀는 자신의 연기관에 대해서도 들려줬다.
또한 김정은과 이서진은 상대 배우에 대해 솔직한 생각도 들려줬다. 우선 김정은은 “이서진을 처음보고는 굉장히 말도 없고 조용한 성격인 줄로만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귀여운’ 면도 보여 놀랐다”며 연신 웃음을 지었다.
반면, 이서진은 “김정은의 밝고 명랑한 성격이 마음에 든다”며 “나의 이상형도 김정은씨와 매우 비슷한 성격을 가진 여자”라고 말해 다시 한 번 드라마<연인>에서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이 시간에는 김정은과 이서진의 NG퍼레이드도 공개되고, 인천의 야외 세트장에서 일어난 비하인드 스토리 중 김정은의 ‘화장실 사건’에 대한 이야기도 이서진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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