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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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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김정은, ‘명대사’ 시청자 ‘웃음과 감동’ 선사!!
观众热赞“恋人”对白。
(리뷰스타 손효전 기자;)지난 11월8일(11.3% TNS 시청률 리서치 조사기관;) 첫 방송 이후 15일(14.8% TNS 시청률 리서치 조사기관;)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는 SBS 수목드라마 ‘연인’의 김정은이 주옥같은 명대사를 보여주어 시청자들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방송 3회째인 ‘연인’의 명대사는 다시 떠올려도 폭소를 만발하게 만든다. 잘나가는 성형외과 전문의 윤미주(김정은 분)와 이런 겁 없이 똑똑하고 대책 없이 순진한 윤미주의 매력에 빠진 하강재(이서진 분)의 재치 있고 황당하며 즐거운 명대사가 3회차 만에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시청자들을 해피바이러스에 감염시킨 그 대사들은 지난 3회 우연히 시작된 동거 남녀 미주, 강재가 모닥불 앞에 앉아 어린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던 중 고아 출신으로 온갖 차별과 설움을 받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던 중 미주역의 김정은이 ‘하나님은요, 하나님은 울타리 안에 있는 아흔 아홉 마리보다 길 잃는 한 마리 양을 더 사랑하시거든요.’라고 담담히 말하자 ‘그건, 차별 아닙니까?’라며 분위기를 깨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서진이 ‘그 나머지 한 마리는 어떻게 되나요?’ 라고 묻는 자신의 처지를 빗댄 대사가 이채롭다.
또, 조폭 출신이라는 이서진에게 자주하는 김정은의 말 ‘요즘은 조폭 두목을 인물보고 뽑나보죠?’라는 황당 대사들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한다. 더불어 ‘해외 출장 갑니다.’라는 강재에게 ‘연장 해외 수출 하시려 구요?’라는 미주의 당돌하면서도 엉뚱한 대사들로 시청자들에게 사랑할 수밖에 없는 무공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주고 있다.
과연, 강재와 미주의 인연은 어디까지일지, 파리의 연인에 이어 프라하의 연인, 그 후속작인 ‘연인’은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앞으로 이들 둘이 진행하는 좌충우돌 사랑이야기가 기대된다.
[ 本帖最后由 訾晨幕 于 2006-11-16 17:2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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