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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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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瑞镇、郑灿SBS《恋人》中以不同的魅力吸引观众。
新闻中为今晚上演的第4集的图片
이서진-정찬, 극과극 캐릭터로 女心잡기!
<조이뉴스24>
SBS 수목극 '연인'의 두 남자 주인공 이서진과 정찬이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김정은을 두고 연적관계에 있는 두 사람은 극과 극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전혀 다른 매력으로 김정은에게 접근한다.
우선 극 중 백은건설 강회장(최일화 분)의 반항적인 아들을 연기 중인 정찬은 재벌 아들답게 화려한 매너와 옷차림으로 여자에게 접근하는 이른바 '선수'.
정찬은 초반부터 김정은에게 비행기표, 양산 등을 선물하고, "나 심장 약한데 누가 이렇게 이쁘게 하고 나오래요" 등과 같은 닭살 멘트를 '날리며' 선수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반면 이서진은 조직 폭력배의 중간 보스를 연기하며 자신의 필요에 따라 김정은을 이용하고, "뭡니까" "이용이 싫으면 부탁한 걸로 치든가"와 같은 무뚝뚝한 말투로 나쁜남자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16일 방송 분에서는 등에 문신한 이서진의 샤워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캐릭터 대결(?) 못지 않게 두 사람의 몸매 대결 또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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