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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조 한예슬, '자장면' 대신 '회'파티 열어
[YTNStar 2006-11-28 13:20:04]
[YTN STAR 허환 기자]
'안나 조' 한예슬이 자장면 대신 회를 쐈다.
한예슬은 지난 27일 경상남도 남해 <환상의 커플> 촬영장에서 스태프와 배우 등 60여 명에게 회를 대접했다.
한예슬은 그동안 오지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한턱 사겠다"고 약속했으나, 계속되는 촬영으로 시간이 없었다.
<환상의 커플> 관계자는 "대본이 나오지 않아 스태프와 배우들이 하루 쉬게 됐다"며 "한예슬이 '자장면은 많이 먹었으니, 회를 사겠다'고 해 갑자기 회식을 했다. 한예슬은 촬영장에서 안나조보다는 나상실에 가까울 정도로 소탈하고 분위기 메이커"라고 전했다.
<환상의 커플>은 결말을 놓고 네티즌 간에 온갖 추측이 난무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홍정은과 홍미란 작가가 현재 마지막 대본을 집필 중에 있어 아직 결말이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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