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MBC】【幻想情侣】【已播毕】【韩艺瑟 吴志浩 】MBC演艺大赏获奖！实至名归

好青年

虽然知道结果，但还是很期待。

anky糖

字幕老大们，真厉害。这么快就有得看了。
回家第一件事情，下载anna

小猪二戴

这部马上就快好了，，还真有点舍不得:P :P :P

kittypig

可怜上班不可以下载啊～晚上不上街了！回家下载！

ealing1984

最早认识吴志浩是在天上人间（林心如当导游那个），觉得这男人好帅哦，但不晓得他的名字，后来网上了解了一下，觉得他的笑容有点害羞，但很美，非常喜欢

lili1021

原帖由 <i>承前宪后</i> 于 2006-11-28 09:15 发表<br />
比利的表情实在是太逗了,好像周星驰呀!哈哈,尤其是挑眉的时候.

是哎，他挑眉的样子虽然有点夸张，但的确很好笑。

[ 本帖最后由 lili1021 于 2006-11-28 15:24 编辑 ]

bowind

原帖由 ealing1984 于 2006-11-28 14:12 发表
最早认识吴志浩是在天上人间（林心如当导游那个），觉得这男人好帅哦，但不晓得他的名字...

啊，是不是電影，吳GG演觀光客？:o

自由自在

这两集里，姜子的作用很大呀！

ushoulknow

原帖由 bowind 于 2006-11-28 15:16 发表


啊，是不是電影，吳GG演觀光客？:o

就是那位拉。

自由自在

通告！

YY 晚上20点左右 发布第14集！

runki

很好看不？

yucca

약간 모자라지만 속은 시원해~ 드라마 속 감초 캐릭터들

[YTNStar   2006-11-28 13: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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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감초' 하면 여러분은 어떤 캐릭터가 떠오르세요?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좋아서 보는 분들도 있겠지만, 요즘은 주인공보다 '감초 캐릭터' 때문에 본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드라마 속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감초 캐릭터, 천현주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기억을 잃어버린 나상실 옆에서 늘 친구가 되어주는 '강자', 정수영. 상식을 뒤집는 그녀의 행동들은 요즘 드라마 <환상의 커플>의 주요 인기 비결이 됐습니다. 또, '빌리 박'의 비서로서 은근히 옳은 소리만 골라 하는 '공실장' 김광규 씨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감초' 하면 나문희 씨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소문난 칠공주>에서 친정어머니 '남달구' 역으로 활약 중인 나문희 씨는 진지한 듯 하면서도 철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기는데요. 일명 '돌리고송'까지 유행시키며 최고의 캐릭터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주몽>의 '영포왕자' 원기준 씨는 밉지 않은 악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늘 강한 카리스마를 내세우지만 결국 망가지는 '영포왕자'의 굴욕이 시청자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괴팍하면서도 충직한 야철대장 '모팔모' 이계인 씨도 이 드라마로 인해 팬 미팅까지 열 정도로 스타가 됐고요.

얼마 전 종영한 <사랑과 야망>에서 김나운이 열연한 '명자'도 특유의 웃음소리와 함께 드라마를 환기시켜주는 역할을 했었습니다.

이렇게 '뜨는' 드라마의 필수 요소가 되고 있는 감초 캐릭터들. 그들은 대부분 보통 사람들의 기준에는 못 미치는 지능을 갖고 있거나 지나치게 순수한 역할들인데요. 그러면서도 늘 상황을 정리하는 '입바른' 소리로 보는 이들을 속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매력입니다.

YTN STAR 천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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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cca

'강자' 정수영, "저 사실 정상이에요"

[YTNStar   2006-11-27 13: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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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환상의 커플>이 나날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드라마가 이렇게 인기 상승세를 타는 데는 주인공들 뿐 아니라, 조연배우들의 연기도 한 몫 했는데요.

<환상의 커플> 속 개성 만점 캐릭터 중, '강자'가 누구냐는 호기심 어린 질문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드라마 속에서 '나상실'을 연기하는 한예슬과 '철수'보다 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강자'.

그녀는 뮤지컬 <유린타운>과 <갬블러>, <그리스>, <렌트> 등에서 실력을 다진 뮤지컬 배우 정수영 씨였는데요.

<환상의 커플>로 첫 안방극장에 도전해, 잊혀지지 않는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수영 씨는 눈길을 끄는 옷차림과 머리에 단 꽃, 그리고 멍한 눈빛과 대사로 '강자' 역을 그 누구보다 잘 소화해내고 있는데요. 역시 뮤지컬 배우 출신이라 실력이 남다른 것 같죠?

뮤지컬 출신 배우 정수영 씨, '강자' 역으로 이미지 각인 확실하게 했는데요. 또 어떤 드라마에서 확실한 감초연기를 펼칠지 기대되는 배우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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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yucca 于 2006-11-28 17:58 编辑 ]

云若衣裳花想容

还没看到14集.

这戏总的来说,是喜剧.

lilyllgao

yy那边说八点会发布十四集，这次yy的动作很快哦
还有两集就要完了，真舍不得，不知道接下来会播什么片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