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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0-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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幻想的情侶'最高收視率更新…16.6% 已成为週末劇新的黑馬.
'幻想的情侶'最高收視率更新…16.6% 已成为週末劇新的黑馬.
2006년 10월 29일 (일) 08:36 마이데일리
'환상의 커플' 최고 시청률 경신…16.6%
[마이데일리 = 이은주 기자]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환상의 커플'이 주말 저녁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의 28일 전국 시청률을 보면, 드라마 '환상의 커플'은 16.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환상의 커플'은 22일 4회 방송분이 13.6%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보였었다.
오지호, 한예슬 주연의 '환상의 커플'은 '쾌걸춘향', '마이걸' 등을 썼던 홍정은-홍미란 자매 작가의의 작품으로 방영전부터 관심을 보았으며, 방송된 뒤에는 한예슬(안나 조)의 코믹 엽기 변신과 오지호(장철수)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인기를 모으며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탔었다.
28일 5회 방송분에서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안나가 점차 철수와의 관계를 인정하고 생활에 안정을 보이지만, 결혼이 수포로 돌아간 박한별(유경)이 옛 연인인 철수를 찾아옴으로써 본격적인 삼각갈등을 예고했다.
특히, 등대 페인트 칠을 하다가 우연히 도자기를 발견해 함께 무인도에서 함께 밤을 지새게 된 안나와 철수는 영화 '블루라군'의 한 장면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주 기자 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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