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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의수·목미니시리즈 ‘하이에나’ 시즌 2, 즉속편이제작된다.
‘하이에나’ 제작사인에이스토리의이상백대표는 23일 “당장은속편보다어떻게결말을맺을지고심중”이라면서도 “주인공 5명의일정을동시에맞추는것이쉽지않기때문에드라마로끝내야할지, 시즌물로계속해야할지, 고심중”이라고털어놓았다.
‘하이에나’는당초시즌물로기획된작품이다. 이대표는 “기획단계부터속편을계획했다”고확인했다. “시즌 2의제작비, 출연진의스케줄, 등급등제작방식, 그리고수익률을면밀히검토하고있다”는것이다.
해외판매계약을앞두고있는 ‘하이에나’는 tvN을통해 HD로재방송될예정이기도하다.
‘하이에나’는여성의눈으로바라본남성판 ‘섹스앤더시티’다. 남자들의속내와일상을적나라하면서도유쾌하게풀어내케이블인기드라마로자리매김했다. 시청률은무려 1%에육박한다.
30일이 16회마지막방송이다. 시청자들은드라마게시판에종방의아쉬움과함께속편제작을기대하는글을올리고있다./ 유상우기자swryu@newsis.com
'Hyena' 30號是最終回 'Hyena'第2季有望開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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