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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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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9일 (화 06:32 뉴스엔
‘마녀유희’ 재희-안석환 2년만에 자장면 父子로 재회
‘재희-안석환이 자장면 부자!’
스타PD 전기상 감독이 연출한 2005년 화제의 드라마 ‘쾌걸춘향’에서 완벽한 부자지간 호흡을 보여줬던 재희와 안석환.
두 사람은 2년이 훌쩍 지나간 2007년 또 다시 전기상 감독의 드라마에서 아버지와 아들로 만난다. 오는 3월 14일 첫 방송을 앞둔 SBS 드라마 스폐셜 ‘마녀유희’ (연출 전기상 극본 김원진가 바로 그 작품. 두 사람은 또 다시 부자지간으로 나란히 캐스팅돼 유별난 인연을 드러내고 있다.
‘쾌걸춘향’에서 말썽꾸러기 늦둥이 아들인 ‘이몽룡’과 이런 ‘몽룡’을 사랑으로 다스리기 위해 노력하는 아버지 역할로 완벽한 부자의 호흡을 선보였던 재희 안석환.
‘마녀유희’에서는 업계에 소문이 자자한 최고 솜씨의 중국집 주방장 ‘채병서’(안석환 분와 절대 미각을 지닌 요리사 지망생 아들 ‘채무룡’(재희 분을 연기한다. 요리사가 되고 싶어하는 아들과 아들만은 험난한 요리사의 길을 택하지 않았으면 하는 아버지 사이의 감정을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두 배우가 완벽한 호흡으로 보여줄 작정이다.
‘마녀유희’에 서로가 부자지간으로 캐스팅된 사실을 알고 재희와 안석환 모두 매우 반가워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칼리스타는 최근 ‘마녀유희’ 대본 연습장에서 만난 재희와 안석환이 연습 내내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을 보이자 마치 진짜 아버지와 아들처럼 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재희와 안석환은 실제와 같은 생동감 넘치는 요리 장면 촬영을 위해 벌써부터 요리 연습 삼매경에 빠졌다.
이밖에 여주인공 ‘마유희’ 역에는 한가인이 캐스팅돼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캐릭터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채무룡’ 의 엄마 ‘금복주’ 역에는 탄탄한 연기력의 송옥숙이 캐스팅됐다.
‘마녀유희’는 마녀라 불리우는 성공한 광고회사 대표 ‘마유희’ (한가인 분와 절대미각의 요리사 지망생(재희 분의 연애이야기를 그리며 3월 14일 화이트데이 첫방송된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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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寂寞单心 于 2007-1-9 12:55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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