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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寂寞单心

【2007SBS】【魔女游戏】【播毕】【韩佳人 在熙 金桢勋 丹尼斯‧吴 全慧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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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29 18:50 | 显示全部楼层
《魔女由姬》登收視寶座 韓佳仁顯示威力



喜客訊“清純魔女”韓佳仁再次顯示出驚人威力。

根據收視率調查公司TNS Media Korea的調查顯示,由韓佳仁主演的SBS周三四電視劇《魔女由姬》28日創下了全國15.5%的收視率。比22日16.3%的收視紀錄下降了0.8個百分點。但是,還是以過人的實力把競爭作MBC的《謝謝》和KBS2的《魔王》甩在了身後,連續兩次登上同時段的收視首位。

《魔女由姬》的人氣之所以這麽高,和韓佳仁的傾力是密不可分的。

一直以清純鮮亮形象出現在熒幕上的韓佳仁,在新作中得到了“魅力十足的诠釋出了令人捧腹的馬由姬”的高度評價。

再加上在熙,丹尼爾,金政勳等美男明星的出演,抓住了女性觀衆的心,也給收視的上升帶來的影響。  (Danielle/文)


29.03.07  11:38   喜客訊
噗。。。哈哈哈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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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29 18:58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hmlhz 于 2007-3-29 18:40 发表
不知道为什么,虽然是喜剧,昨天我看完第三集后,却感觉到很悲伤
武龙作为一个年轻人,有理想,有才能,但是现实总是不公平。由于穷,应该算是经济问题吧,没钱赔,所以到魔女家当保姆,其实是很悲伤的一件事情 ...

和你有同样的感触
真的 追了三集看下来 给我印像最深的就是龙龙无论做什么遇到什么事 都很乐观 总是以乐观的心态去面对

是喜剧  更像是一部立志剧


魔女对学长初恋 我想和大部分人一样 对初恋那种萌动的悸动吧
找到一个适合自己关心自己了解自己的伴侣 才是生活之重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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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3-29 19:06 | 显示全部楼层
题目: 韩佳人金桢勋,‘破例的接吻镜头予告’引起众粉丝惊叫!
来源: sports today
翻译: LYCOZOZ   
首发:百度金桢勋吧         
版权:翻译文版权归LYCOZOZ所有,欢迎转载并请注明出处和翻译者的名字,谢绝一切商业盈利性质的刊载,谢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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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佳人金桢勋,‘破例的接吻镜头予告’引起众粉丝惊叫!  



随著SBS周三周四电视剧‘魔女柔熙’破例以韩佳人及金桢勋的吻戏作为预告,该剧粉丝们的呼声日益高涨。


即将播映的第四集预告中,破例公开了共乘电梯的韩佳人与金桢勋的接吻镜头,引起观众的热烈关注。两人的粉丝亦对於他们少有的吻戏表达了遗憾(?)之意,同时也热切地表示‘很期待知道到底发生了什么事’。


韩佳人在剧中饰演一个精明但对爱情毫无天份的女强人马柔熙,形象丕变颇受好评,金桢勋则饰演动摇了马柔熙芳心的医师柳俊河,预定将会展现反派角色不停使坏的本领。


另一方面,根据TNS的调查,‘魔女柔熙’於29日的全国收视率记录为15.5%,在周三周四电视剧中名列第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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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29 19:07 | 显示全部楼层
人活着就是为了不断的再认识自己和别人

这次的小人物落在戊龙身上了,可是怎么说呢,这个小人物我是很喜欢的。有人会说他都多大了还行为举止那么幼稚,孩子气十足,做事失败比成功的次数多好几倍。谁能想到,他最大的成功,大到改变到另一个人的人生。

以前也说过,这是一个一切向前看的人,因为有一个确定的目标,所以能够勇往直前。为人心胸开阔,除了发发小牢骚,对别人给他造成的伤害还是能转头就忘,第三集里幼熙面带讥笑地拒绝给他推荐,换作其他人大概就把这视为对自尊的践踏了,但是电视画面下一秒就让戊龙把幼熙的家完全的转变了,甚至经戊龙之手把童年她妈妈给她的床都还原回来了。感情的铺垫还是做足了,看似幼熙和戊龙的对手戏里集中了很多的冲突和“虐待”,其实该交代的都没落下,全导的这种方式和以前是一样的,看起来反面的多,最后让你记住的是正面的多。

幼熙这个人物就不是小人物了,会长的女儿,公司的室长,独当一面,呼风唤雨,一个词:霸道。不想在这时候就评价这个词对这个人物的影响。因为第一集里,在她完成第一次约定二次见面的时候,为了旁边一个陌生的服务员的困境,她没有忍住,所以说不善良是不对的,应该说是一种性格上的缺陷吧——套子中的人。

她被动地远离了一切温情的东西,在外人面前不可透露出一丝喜乐,不过她还是为自己保留了一点,她还是继续守着一些梦想。女铁人背后最大的心愿是当贤妻良母,所以她瞒着父亲相亲;外衣不能穿着可爱青春,那么内衣就继续维持着小孩子的品位。裙子掉下来之后,暴露的不是一个面子问题,而是她埋藏在套子里的属于自己的喜好,这个暴露是很伤人的,在初恋面前就更打击了。

幼熙的套子使得跟同龄人比起来,她还不知道自己的生活该怎么过,她那个贤妻良母的目标,是她心里深处反抗父亲和怀念母亲的双重作用下产生的,一定程度上蒙蔽了她作为成年人的心智成长,所以相对于戊龙的目标,她因为在根本没有去掉心结的前提下盲目地冲向目标,每冲一次都是原地踏步,戊龙就不一样了,他每冲的一步都让他面前的障碍少一点,目前这种情况下呢,戊龙在完成自己的目标,而幼熙做的是让目标变成空想。成长环境不同,幼熙要成为自己母亲的梦想,戊龙要成为自己父亲的梦想,都是来自于父母的梦想,却沿着不同的方向发展。

再认识别人要如何做到?

前面说了幼熙是套子里的人,很明显就是她缺乏和别人沟通的能力,所以她无法让别人认识她,也无法认识别人。戊龙却是一个对她非常坦白的人,毫无保留地说出对她本人和她行为处事的看法:你说的话很闷,你没有资格恋爱等等(对比成美那边,戊龙是不够坦白的,而且他的这种不坦白也不是为了不让爱人担心的那种不坦白….),幼熙嘛,坦白是没有的,恶语相向倒是家常便饭,可是主人和保姆住在一起,保姆不停地为主人救火,即使语言上没有坦白,行为上却坦白干净了。到现在为止戊龙见了幼熙多少种样子呢?

勉强相亲的笨拙
翻脸骂人的霸道
步步追债的无情
喜怒无常的情绪

生病的样子
醉酒的样子
出丑的样子
脆弱的样子

该见的不该见过的都见光了,拳头铁锅好几次,二集结尾还又附送了一次美人浴,可惜了开始的气氛还挺心动的,到头来还是拳头伺候。
三集看下来,戊龙从一开始为了还债当保姆,已经超越了保姆的范围做了不少份外的事情,包括俘获了波澜的心,人和人变亲近其实就是这么简单,一点一滴的小事创造出人的感情。就是这样才有悬念吧,虽然让观众看到了不少值得感动和期待的情节,但是幼熙还是迷恋医生,戊龙还是记得成美,一个是混淆了迷恋和爱情,一个是混淆了爱情和亲情,虽然观众都知道爱情的种子已经种下,可是要看到主人公觉醒还有那么一段日子呢。

将来会有那么一天, 幼熙打开音乐盒, 记得的不再是母亲的离开, 而是母亲带给她的爱和感动;看到弟弟, 不是触景生情自己童年相同的不幸, 而是勇敢去做一个让弟弟幸福的姐姐; 和父亲说话,可以忘记怨恨,不再掉头就走。

说到人物设定,全导这次汇聚的虽然被称为明星汇集,但是其他人物现在还是面目模糊的,不是那么清楚和饱满。医生的本性是否自私,他对幼熙若即若离的态度是以前他确实喜欢过幼熙还是出于野心,他和未婚妻之间是什么感情;JHONNY很喜欢幼熙吗?如果以前就喜欢,那么幼熙的变身带给他什么影响?成美人很好,可是她爱戊龙吗?还是只是没有家人所以不想失去对她如同家人的戊龙?3集过后,众人的面目必然要尽快清晰,才能在短暂的16集完成感情的过程。各位演员只要真实地演出角色的感情就好了,只有演员尽情地演,观众才能尽情地感受。每个人看戏都有自己的想法,但是说看魔女幼熙不需要脑子显然不对,只能说你的脑子和这出戏不对板罢了。

[ 本帖最后由 xunyangen 于 2007-3-29 19:0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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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3-29 19:15 | 显示全部楼层
'마녀유희' 한가인 비서 한마디에 시청자들 포복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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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SBS '마녀유희' 3회(28일 방영)가 독하고 이기적인 상사 마유희(한가인 분)에게 폭탄발언을 한 여직원(백현서 분)의 황당 모습을 연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마유희는 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을 정도로 능력 있고 성공한 커리어우먼이다. 그러나 독하고 서릿발 같은 성격 탓에 부하직원들로부터 '마녀'로 불리고 있는 인물이다. 화제의 장면은 회사 직원들과 회식 겸 나이트클럽에 간 장면에서 불거졌다. 평소 춤과 담을 쌓고 살아왔지만 최근 무룡(재희)의 연애코치를 받으며 변화를 모색하던 중이라 유희는 직원들과 함께 무대로 나갔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뻣뻣춤을 혼자 열심히 추는 마유희의 '고군분투' 모습이 압권. '춤'보단 '몸부림'에 가까운 율동을 보여주는 미녀배우 한가인의 천연덕스러운 연기가 황당 웃음을 자아 낼만 했다. 그러나 더 큰 웃음폭탄은 그 뒤에 터졌다. 핸드폰을 지키고 있던 여직원이 시끄러운 음악이 깔린 무대로 올라와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이때 유희는 '중요한 전화가 올테니 꼭 알려 달라'는 엉뚱한 멘트를 했다. 음악 탓에 자기 말이 전혀 들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눈치 챈 여직원. '기회'라고 여긴 듯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결심을 했다. "대표님 왕재순 거 아세요?" 유희는 아무것도 듣지 못한 듯 계속 춤만 췄다. 이에 더욱 회심의 미소를 머금은 여직원은 이번엔 있는 힘껏 큰 소리로 외쳤다. 평소 까다로운 유희의 비서로 일하며 쌓인 것이 많았던 것. "야~ 이 나쁜 X야~" 하필이면 그 순간 음악이 탁 멈췄고, 외침을 들은 모든 사람의 시선이 여직원에게 쏠렸다. 경악의 표정을 한 회사사람들과 독기로 번들거리는 회사 대표 마유희의 모습이 여직원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직장생활의 한 면을 코믹하게 다룬 셈이지만 현실이라고 생각하면 보통 아찔한 상황이 아닐 듯. 시청자들은 "마유희를 욕하던 장면 너무 웃겼다" "비서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듯하다" "너무 웃긴 대박장면이었다"며 포복절도했던 소감을 숨기지 않았다. 더욱 가관은 그 이후 여직원의 회사생활. 마유희는 문제의 비서를 해고하진 않았지만 커피를 원할 때면 "나쁜 X가 커피 한 모금 마시고 싶군"이라고 말하며 번번히 여비서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방송화면중)[하수나 기자 mongz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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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3-29 19:16 | 显示全部楼层
한가인, '마녀' 스타일 돌풍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청순한 이미지로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로 불리는 한가인이 SBS '마녀유희'에서 선보인 헤어와 의상 등 스타일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가인은 '마유희' 캐릭터를 위해 짧은 단발머리와 화려한 의상으로 180도 변신해 돌아왔으며, 귀밑까지 내려오는 볼륨있는 단발머리와 화려한 의상, 럭셔리한 액세서리를 매치시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한가인의 변신에 주목하며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 등에 그녀의 스타일과 관련한 문의글을 올리고 있다. 또한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도 '한가인 머리'가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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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청자들은 한가인이 '마녀유희' 2회에서 입고 나온 의상들에 대한 문의가 많다. 극중 채무룡과 함께 한 파티장에 나갈 때 입고 있었던 풍성한 프릴이 달린 주황색 블라우스나 '마녀유희' 티저포스터에서 입었던 흰색 블라우스가 어느 브랜드의 옷인지, 어디서 파는지를 집중적으로 묻고 있다.

한가인은 '마유희' 역은 차갑고 이지적인 느낌의 단발머리 컨셉트가 어울릴 것이라는 주문을 받고 스스럼없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싹뚝 자를 만큼 캐릭터를 살리는데 적극적으로 임했다.

더욱이 스토리 상 외모에는 관심없던 마유희가 채무룡을 만나 섹시하고 세련된 미녀로 거듭안다는 내용이 전개될 것이기에 한가인이 앞으로 보여줄 새롭고 풍성한 스타일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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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3-29 19:17 | 显示全部楼层
드라마 주인공들은 연애를 못해?!
2007-03-29 15: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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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일은 100점, 연애는 0점. 지금 안방극장에는 연애에 젬병인 주인공들이 '사랑 만들기'에 한창이다.

SBS 수목드라마 '마녀유희'의 주인공 마유희(한가인 분)는 누구보다 깐깐하게 일 잘하는 광고회사 대표다. 실력으로 유수 기업 광고를 모두 따낸 무서운 여자, 외모까지 아름다운 완벽한 마녀. 하지만 그녀에게도 부족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연애다.

너무나도 거만한 자세 때문에 만나는 남자마다 퇴짜를 놓이는 마유희는 선을 보러 나가기 전 남성에게 잘 보이기 위한 메모까지 만들어 놓지만 실수만 번번히 실수만 저지르고 만다. 이런 마유희에게도 봄은 오기 시작했으니, 채무룡(재희 분)이 연애코치로 나서 마유희와의 미묘한 애정전선을 형성하고 있다.

대기업 후계자로 돌아온 이지훈 또한 연애에는 영 소질이 없다. KBS 2TV '헬로,애기씨'에서 TOP그룹 회장의 손자이며, 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황동규(이지훈 분)는 사촌동생 황찬민(하석진 분)과는 달리 여자와 거리가 멀다.

좋아하는 이수하(이다해 분)의 마음을 잡아보려고 찬민에게까지 조언을 구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것이 바로 여자의 마음. 동규가 수하와 혼인하길 간절히 원하는 할아버지는 "일만 잘하면 뭘해..."라며 동규를 원망한다.

MBC 월화드라마 '히트'에서는 선배이자, 연인이었던 소중한 사람을 잃고 연애와는 인연을 끊은 차수경(고현정 분)이 등장한다. 이 기구한 운명의 여성 역시 연인을 잃은 후 남자를 만나 본 일이 없다. 정의감에 불타는 형사지만, 세상을 떠난 연인 말고는 인생에 다른 남자가 없다고 생각 한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김재윤 검사(하정우 분)가 나타나 얼어붙었던 마음을 녹일 조짐을 보이고 있으니, 연애의 해빙기가 도래한 셈이다.

이러한 드라마 주인공들의 연애능력은 실제 청춘남녀들의 고민과도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결혼정보회사 선우의 커플매니저인 최윤정 서초센터장은 "실제로도 마유희 같은 회원들이 자주 찾아 온다. 자신의 매력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것을 찾는 것이 커플매니저들이 하는 일이다"라며 드라마 속 인물들이 허구가 아님을 설명했다.

최윤정 센터장은 "연애를 잘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일과 공부에 전념하다 보면 사랑을 병행하기 힘든 것이 당연하다. 인간관계에 소홀해 지고, 그러다 보면 연애에도 어려움을 겪는 듯 하다"며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겪는 괴로움을 실제로 겪는 회원들이 많다고 전했다.

[일에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지만, 연애에는 소질이 없는 그들 한가인, 차수경, 황동규(왼쪽부터). 사진 = MBC, KBS, SBS 제공]

임이랑기자 que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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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3-29 19:18 | 显示全部楼层
'엄태웅 vs 고현정' '이다해 vs 한가인' 캐릭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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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최근 새로 등장한 드라마들의 각축전이 뜨겁다. 초반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는데 배우들의 열연이 큰 몫을 한다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을 듯. 특히 서로 다른 드라마 속에서 비슷한 캐릭터로 경쟁하는 배우들의 연기색깔을 비교하는 것 역시 드라마즐기기의 또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열혈 형사, 엄태웅 VS 고현정 지난 주 나란히 등장한 KBS2 '마왕'의 엄태웅과 MBC'히트'의 고현정은 모두 연쇄살인범을 쫓는 열혈형사로 분하고 있다. 털털한 성격에 예리한 추리감각을 겸비한 인물들로 설정되어 있다는 점도 공통분모다. '부활'에서 해맑은 미소를 가졌던 형사 하은으로 출연했던 엄태웅은 '마왕'에선 좀더 카리스마있고 다혈질 성향이 강화된 형사 오수의 매력을 표출하고 있다. "세상엔 두 가지 사람이 있어. 착한 놈과 나쁜 놈!, 세상엔 두 가지 음식이 있어. 짜장 아니면 짬뽕!"이란 대사를 날리는 형사 오수의 대사는 그의 털털한 성격과 충격적 사건 뒤에 그가 갖게 된 인간에 대한 가치관을 제대로 보여줬다. 그렇다고 한없이 착한 인간도 아닌 것이 속이 꼬이면 그의 비위를 맞추려는 말단형사에게 화풀이하기 일쑤. 평범하고 인간적인 매력이 더 많이 부각되고 있는 셈이다. MBC '히트'에서 강력반 팀장으로 베테랑형사 차수경으로 분한 고현정 역시 머리까지 짧게 자르고 종횡무진 사건현장을 뛰어다니며 열혈형사 이미지를 구축해가고 있다. 발가락 양말을 신고 꼼지락거리다가도 긴박한 상황이 되면 예리한 눈빛을 빛내며 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차수경의 매력을 살려내고 있다는 평. 여기서 또다시 살펴봐야 할 부분은 이들 내면에 감춰진 상처가 어떻게 표출되느냐 하는 점이다. 차수경은 14년전 범인을 잡으려다 연인이었던 선배형사를 방치해 죽게 했다는 자책감을 안고 살아온 상처가 있다. 강오수 역시 학창시절 친구를 죽게 만든 후 불량아에서 선인으로 변한 아픈 사연을 안고 있는 만큼 살인사건과 부딪치며 표출되는 이들의 인간적 심리변화 역시 괄목할만한 관전포인트가 될 듯하다. 엽기코믹녀, 이다해 VS 한가인 코믹멜로 드라마로 돌아온 KBS2 월화극 '헬로 애기씨'의 이다해와 SBS수목극 '마녀유희'의 한가인 역시 망가지는 연기를 서슴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캐릭터 대결이 볼만하다. '헬로 애기씨'에서 수하로 분한 이다해는 '핸드폰'을 '손전화'라고 부르거나 도시패션과는 한참 동떨어진 촌스러운 옷을 입고 등장, 푼수끼 있고 능청스러운 애기씨 이수하의 매력을 표현했다. '마이걸'에서 구축한 귀여운 사기꾼 주유린 캐릭터에 능청과 코믹이 더 강화된 캐릭터라 볼 수 있다. '마녀유희'의 한가인은 유능한 커리어우먼이지만 정나미 뚝 떨어지는 말투와 행동으로 남자들의 외면을 받는 '연애꽝'마유희로 분하고 있다. 직장에서 '마녀'로 불릴만큼 피도 눈물도 없는 '독한' 여자 이미지가 그녀의 매력포인트. 뻣뻣한 막춤을 선보이거나 맞선남에게 '개수작하지말라'는 멘트를 날리면서도 자신이 왜 번번히 딱지를 맞는지 모르는 엽기녀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다해가 코믹함과 능청스러움이 과하게 부각되는 수하의 좌충우돌 행동을 통해 팬들의 시선을 잡는다면, 한가인은 도시'마녀'의 엽기적이고도 눈치 없는 행동으로 차별화된 개성을 드러내고 있는 셈이다. (사진=KBS,MBC,SBS제공)[하수나 기자 mongz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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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3-29 19:21 | 显示全部楼层
SBS '마녀유희', 등급고지화면 UCC로 꾸며
[연합뉴스 2007-03-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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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SBS TV 수목드라마 '마녀유희'가 드라마 도입부에 내보내는 시청등급고지 화면을 시청자들이 직접 제작한 UCC로 꾸미고 있어 눈길을 끈다. 21일 첫방송한 '마녀유희'는 1회부터 매회 다른 디자인과 이미지의 시청등급고지 화면을 내보내고 있는데 이는 시청자들이 보내온 UCC 중에 제작진이 선택한 것이다. 28일 3회 방송을 마친 뒤 현재 '마녀유희'의 SBS 홈페이지에는 이와 관련해 200여 건의 UCC가 응모된 상태. 네티즌들은 '마녀유희' 출연진의 이미지를 활용해 카툰, 포스터, 패러디 등 다양한 내용의 작품을 내놓고 있다. 선정된 작품은 드라마 첫 화면에 선보이며 마지막 크레디트에는 제작자의 이름도 게재된다. SBSi는 "이번 이벤트는 드라마의 흥미를 더할 뿐 아니라 네티즌들에게 더욱 폭넓은 UCC 참여의 장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가인, 재희, 데니스오, 전혜빈 등이 출연하는 '마녀유희'는 14~1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경쟁작인 MBC TV '고맙습니다'와 KBS 2TV '마왕'을 앞서고 있다. pretty@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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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3-29 19:24 | 显示全部楼层
데니스 오, '마녀유희' 한국어 대사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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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기자 | 03/29 10:55 | 조회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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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마녀유희'의 출연중인 데니스 오의 한국어 대사가 보다 쉬워지게 된다.

데니스 오는 극중 뉴욕 출신의 프렌치 요리 전문가 조니 크루거 역을 맡아 어머니의 나라 한국에 체인점을 오픈한 것으로 등장한다. 특이한 것은 전작 MBC '달콤한 스파이'에서 100% 영어 대사를 사용했던 것과 달리 이번 드라마에서는 100% 가깝게 한국어 대사만 사용한다.

지난주 21, 22일 1, 2회가 방송된 후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이에 대한 시청자 의견이 분분했다. 한국어 교습을 받은 지 1년 안팎인 데니스 오가 한국어 연기에 도전한다는데 대한 호감이 대다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한국어 초보자가 소화하기에는 그의 대사가 어렵다는 적확한 지적을 하기도 했다.

시청자 이미희(hellogirl7)씨는 "2회 대사중 '이건 테린이라기보다 무스에 가깝네요, 푸와그라 질감이 그냥 뭉개져선 안돼요' 같은 대사는 우리나라 배우가 해도 한번에 알아듣기 힘든 대사"라며 "이런 문어체적 대사 보다는 아직 한국말이 서툰 요리사로 설정돼있으니 그 수준에 맞게 "테린?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이건 무스예요. 푸와그라 느낌이 아니잖아요'라는 식으로 쉬운 단어, 구어체적 대사로 고쳐서 하면 더 자연스러울 것 같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오케이, 문제없어요' 이런 대사는 '오케이, 노 프라블럼'이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도 많이 쓰는 용어이므로 그대로 사용하면, 데니스도 편하고 보고 듣는 시청자들도 좀 편하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글에 여러 시청자들의 동조 의견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마녀유희'의 연출자 전기상 PD는 "제작진이 1,2회 방영후 자체평가한 결과 데니스 오의 대사가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았다는 의견이 나왔다"며 "처음 대본을 쓸 때는 데니스 오의 캐스팅이 확정되기 전이라 우리 말이 서툰 것을 감안하지 못해 본인에게 맞게 대사에 변화를 주지 못했다"고 시인했다.

전 PD는 "시청자 의견도 참조해 보완하겠다"며 "본인이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쉬운 말로 대사를 바꾸겠다. 데니스 오는 연기도 좋고 특히 표정 연기는 너무 좋다. 연기를 보다 좀 더 잘 할 수 있도록 대사도 배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8일 3회가 방송된 이후 게시판에는 "데니스 오의 언어부분이 좀 부족해보였는데 보다 자연스러워졌다", "데니스 오의 분량이 많아졌는데 한국어 대사에도 적응이 된 듯 듣기에 보다 수월해졌다" 등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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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3-29 19:26 | 显示全部楼层
한가인 ‘마법’에 완소남들 ‘쩔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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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엄태웅, 주지훈 등 당대의 ‘완소남’들이 ‘마녀’ 한가인 앞에서 쩔쩔 매고 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녀유희’(한가인·재희 주연)는 전국 기준 15.5%, 서울·수도권 기준 17.0%의 시청률로 타 방송사 경쟁작들을 제치고 수목극 1위 자리를 고수했다. 30%를 넘나드는 시청률과 빗발치는 ‘시즌2 제작’ 요구 속에 막을 내린 ‘외과의사 봉달희’(이범수·이요원 주연)에 이어 SBS 수목극의 ‘연타석 홈런’이 기대되는 대목. 28일 방영된 ‘마녀유희’ 3회는 샤워 중인 채무룡(재희 분)이 자신을 태연히 쳐다보는 마유희(한가인 분)에 경악하는 모습을 내보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당신을 여자로 본 적이 없다”며 “계약서에 위배된 일을 한 적이 없으니 나갈 일은 없다”는 무룡에게 유희가 그녀만의 방식으로 복수한 것. 유희는 재희의 벗은 몸을 보면서도 차분히 “너를 남자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응수한다. 29일 ‘마녀유희’ 4회는 유희를 부축해 들어오는 무룡을 본 남승미(전혜빈 분)가 쓸쓸히 발걸음을 돌리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유희는 “선을 보라”며 남자 사진을 건네는 마 회장에게 거부 의사를 밝히고, 무룡은 조니 크루거(데니스 오 분) 앞에서 요리 솜씨를 선보일 기회를 잡는다. 한편 한가인의 ‘마법’에 기라성 같은 남자 스타들이 맥을 못 추는 양상이다. 우리 시대의 완소남으로 통하는 장혁, 엄태웅, 주지훈이 그 주인공. 수목극 대결 첫날 1위를 차지한 뒤 하루만에 2위로 내려앉은 MBC ‘고맙습니다’(장혁·공효진 주연)는 28일 13.7%의 시청률을 나타내 여전히 주춤하는 모양새다. 엄태웅·주지훈을 ‘투 톱’으로 내세운 KBS ‘마왕’도 7.9%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세계일보 인터넷뉴스부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bodo@segye.com,팀블로그 http://in.segye.com/bodo
2007.03.29 (목)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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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29 19:26 | 显示全部楼层
哦也!!!! OST出来了~~~~等了好久挖~~~
刚才做了个GIF,太大了,有1.2MB...... 偶相册传不上去....汗
有亲知道什么相册可以上传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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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3-29 19:30 | 显示全部楼层
   FR  Dennis O丹尼斯·吴处不在中文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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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29 19:32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xunyangen 于 2007-3-29 19:07 发表
人活着就是为了不断的再认识自己和别人

这次的小人物落在戊龙身上了,可是怎么说呢,这个小人物我是很喜欢的。有人会说他都多大了还行为举止那么幼稚,孩子气十足,做事失败比成功的次数多好几倍。谁能想到, ...

不能说听君一席话,胜读十年书的感觉,但好多想法的确一致,但不知道如何表达
这本剧相对于豪杰春香和我的女孩来讲,确实少了许多爆笑的情节,但是这应该是一个男编剧,他的视角与女性编剧的视角是不同的,编剧或多或少受到了世事的影响。不管是有意无意间,在剧本当中透露出来了对人生的一种领悟,其实我的个人感觉其中是有些消极的东西的,那就是每个人对自己感情的一种妥协
我相信,乔尼对魔女是有感觉的,但是他身为西方人,却表现出了一种很暧昧的态度,魔女对俊河肯定是一往情深,但是身为魔女却最为脆弱,不敢直对俊河而转身离去。俊河对其未婚妻,我相信无感情可言,未婚妻只是他人生的跳板。而武龙与胜美之间的感情,不能称其为爱情吧,连朋友都知道的事情却不告诉女朋友。这里面没有象春香和梦龙那样,一成不变的爱情,也不象MG中,裕琳和功灿般互相磨合产生的感情。也许剧后面会加大一些主角的感情磨擦,但肯定,这里面没有纯情。
许多人会误认为,只有象一些正剧或题材独特的剧才有很高的内涵,其实喜剧也需要动脑筋。如果喜剧背后隐含着一些隐喻,其实更能让人思考。
还是那种感觉,看这部并没有象看全导的前两部那样,看得轻松快乐,随喜而喜,随悲而悲,为剧中男女主角的爱情而快乐而伤心。而是喜中有悲,悲中有喜的感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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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3-29 19:33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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