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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S 마녀유희 17.5%, 고맙습니다 15.3%, 마왕 6.9%
한가인 ‘마녀유희’ 17.5% 수목극 1위 굳히나
[뉴스엔 <U><U>이재환</U></U> 기자]
SBS ‘<U><U>마녀유희</U></U>’와 MBC ‘고맙습니다’가 엎치락뒤치락하며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시청률 조사회사 마다 각기 다른 결과를 보이고 있어 수목극 시청률 경쟁의 뜨거움을 단적으로 엿볼 수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U><U>AGB닐슨미디어리서치</U></U>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SBS ‘마녀유희’ 4회분은 14.9%, MBC ‘고맙습니다’는 14.8%로 0.1%포인트 차이로 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다. KBS 2TV ‘마왕’은 8.3%로 다소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U><U>TNS미디어코리아</U></U>에 따르면 ‘마녀유희’는 17.5%로 전날 15.5%에 비해 2%로 상승했다. ‘고맙습니다’ 15.3%로 전날 13.7%에 비해 1.6%포인트 상승했다. ‘마왕’은 6.9%로 전날 7.9%에 비해 1%포인트 하락했다.
한가인과 공효진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양상이다.
‘마녀유희’의 여주인공 한가인은 ‘닥터 깽’ 이후 1년 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마녀유희’는 성공한 커리어우먼, 그러나 연애엔 도통 소질이 없는 미녀 마유희와 절대 미각의 요리사 지망생 채무룡 두 남녀가 연애비법을 배우는 제자와 연애 코치로 만나 펼치는 퓨전 로맨틱 코미디물. 한가인 <U><U>재희</U></U> <U><U>데니스오</U></U> 김정훈 전혜빈 등이 출연한다.
장혁은 ‘고맙습니다’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그의 성숙함이 배어나는 ‘고맙습니다’는 ‘상두야 학교가자’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히트작가 이경희의 완성도 높은 대본을 바탕으로 수목극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大概就是说 17。5% 魔女
其他的两部谢谢你15.3%, 魔王 6.9%
撒花撒花，，收视率又升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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噗。。。哈哈哈哈
发表于 2007-3-29 2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