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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3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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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2주째 방송 3사의 수목드라마 중 선두 질주하고 있는 SBS <마녀유희>(제작 칼리스타, 연출 전기상)의 또 다른 재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두 남자 주인공인 '스위트 가이' 재희(27)와 '조각미남' 데니스 오(26)가 한가인을 둘러싸고 벌이는 에피소드와 더불어 패션 스타일 경쟁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는 것.
이들은 <마녀유희>를 촬영하면서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헤어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를 새로 영입해 그들만의 패션스타일을 연출해내고 있다.
특히, 영화 <빈집>, <싸움의 기술>, 드라마 <쾌걸 춘향>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재희는 지명도에 비해 다소 뒤떨어진 패션감각때문에 심지어는 일부 안티세력에 의해 워스트드레서라는 악평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마녀유희>를 통해 보이는 재희의 패션스타일은 단연 정상급 모델 수준이다. 다소 마른 체형인 그는 오히려 몸매를 드러나게 하는 타이트한 의상을 과감하게 선택, 자신만의 유니크한 패션스타일을 완성함으로써 남자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는 한편 다이어트를 꿈꾸는 여성들에게 대리만족까지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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