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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2-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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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그녀의 '남자' 매력 전격 해부!
[이피지 = 이양애 기자]
SBS 드라마 스폐셜 <마녀유희>에서 '완소남' 재희, 데니스오, 김정훈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되는 한가인. 그녀의 남자들의 매력을 전격 해부한다.
먼저, 드디어 돌아온 재희는 2년 전 겨울, 최고 인기 드라마 <쾌걸춘향>의 '이몽룡'을 끝으로 줄곧 영화에만 얼굴을 내비치다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따.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자주 보여줬던 교복을 벗어 던진 채 볼 살이 쏙 빠진 남자가 되어 돌아온 것. 재희는 이번 <마녀유희>에서 절대 미각을 가진 요리사 지망생 '채무룡' 역을 맡았다.
천성이 영리하고 밝으며 사랑스러운 남자인 '채무룡'에 재희는 맞춤 옷을 입은 듯 잘 어울린다. 오죽하면 이 드라마의 연출자인 전기상 감독 역시 "시놉시스를 읽는 순간 이건 딱 재희다"고 느꼈다고 한다.
최근 재희는 촬영 틈틈이 요리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우연히 만난 마녀 '한가인'의 연애코치로 계약을 맺으면서 시작되는 그들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사사건건 마녀와 티격태격 하지만 알고 보면 속 깊고 자상한 남자 '채무룡' 재희가 벌써부터 화제다.
'마녀'의 두 번째 남자 퍼펙트가이 '조니 크루거' 역의 데니스 오. '마녀' 한가인과는 '바람만 바람만' 뮤직비디오 이 후 두 번째 호흡이다.
그는 조각 같은 외모에 금방이라도 빠져들 것 같은 부드러운 미소, 달콤한 목소리까지, 말 그대로 혜성처럼 나타나 대한민국 모든 여자들의 완전 소중한 남자로 자리잡았다.
이 드라마에서 데니스 오는 수려한 외모, 요리에 대한 천부적 재능을 타고난 완벽한 남자로 '마녀' 한가인과는 눈빛만 봐도 서로의 기분을 알아주는 둘도 없이 편한 친구 사이인 '조니크루거'를 연기하게 된다.
또 한명의 남자 마녀의 첫사랑 '유준하' 역의 김정훈. 가수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드라마 <궁>으로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른 후 고심 끝에 1년여 만에 선택한 작품이 바로 <마녀유희>다.
어디 하나 흠 잡을 수 없이 완벽한 꽃미남 김정훈은 이번에 악역 캐릭터로 유약하고 부드러워 보이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받아 오고 있다.
그래서인지 예전같지 않은 탄탄한 몸까지 자랑해 더욱 멋있어졌다는 반응이다. 또 사람들이 더욱 흥미를 갖는 사실 하나는 바로 그가 맡은 '유준하'라는 인물이 심장 전문의사라는 것이다.
실제로도 치의예과를 다니며 의사를 꿈꾸었었던 그가 하얀 가운을 입고 병원을 누비는 모습을 팬들이 무척 기대하고 있다. 다른 여자와 약혼했었지만 파혼한 후 돌아와 재벌의 딸인 '마녀'를 차지하려 그녀의 아버지를 공략하기 시작하는 '유준하'.
최근 촬영장에서 만난 김정훈은 차가운 기운을 내뿜는 완벽한 '유준하'로 변신해, 그의 부드러운 얼굴에서 뿜어져 나올 야누스적 매력을 발산한다.
재희, 데니스오, 김정훈. 마녀의 남자 3명의 눈부신 매력 대결이 곧 시작되는 SBS 스페셜드라마 <마녀유희<는 3월 14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양애 기자(lya@e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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用在线软件 看了一下 翻译
和前面那个中文新闻 意思差不多 重要的是补充2张图吧
[ 本帖最后由 寂寞单心 于 2007-2-15 00:03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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