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 로맨틱 고백 작렬 “내가 볼 수 있는 곳에 늘 네가 있으면..”
Seven 浪漫地告白爆炸“只要妳在我能經常能看見的地方就好了..”
[뉴스엔 고홍주 기자]
“내가 볼 수 있는 곳에 항상 네가 있었으면 좋겠어.”
세븐이 로맨틱 고백 모드로 여성 팬들의 가슴을 녹였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궁S’에서는 이후(세븐 분)와 이준(강두 분) 두 공자의 황위제위 자질 테스트 중 두 번째 대련인 무예대결이 긴박하게 펼쳐진 가운데 후와 양순의(허이재 분)의 애틋한 애정 모드가 눈길을 끌었다.
후는 양순을 만나 자신의 약혼지환 때문에 포기한 꿈을 다시 찾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설득하지만 양순은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그의 도움을 거절한다.
결국 “내가 볼 수 있는 곳에 항상 네가 있었으면 좋겠어”라며 양순을 향한 본인의 속마음을 드러내고 마는 후.
두 사람의 애틋함이 힘을 발휘했는지 양순은 황실로부터 ‘수행상궁’이라는 직책을 부여받게 된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후와 양순이 황실 수학원에서 마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타 두 사람은 물론 준과 세령(박신혜 분)까지 네 남녀의 애정 모드 전개에 기대감을 더하게 했다.
한편, 두 공자의 황위제위 자질 테스트 중 궁술, 마상쌍검, 권법 등 세 가지 대련으로 진행된 두 번째 무예대결은 준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로써 후와 준, 두 공자는 세 번째 대결에서 황태제 자리를 둔 마지막 승부를 벌이게 된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譯文:
“我能看見的地方有妳就好了..”
Seven浪漫地告白方式溶化了女性影迷的心。
22日播出的MBC 水木電視劇‘宮S’中,李煦(Seven 飾)和李俊(姜斗 飾)二個公子的皇位資質測驗的第2回武藝對抗的緊迫展開中,煦和楊順依(許怡才 飾)的悲傷愛情故事引人注目。
與順依見面的煦,想說服順依不要因為自己的婚姻戒指而放棄自己的夢想,但順依表示將會承擔自己的選擇,而拒絕了他的幫助。
最終的一句“我能看見的地方有妳就好了..”讓順依聽見了煦本人的真心話。
二人的傷心卻發揮了力量,順依接受了皇室給予的‘隨從(逐行)尚宮’這個職責。
在這天播出的末尾,煦與順依在皇室修學院令人心跳的相遇,加上另外二人的俊與世玲(朴信惠 飾),男女間的愛情故事將展開,備受期待。
另一方面,二位公子的皇位資質測試中,射箭術、馬上雙剣、拳術等三種對決的第2回武藝對抗由俊獲得勝利,這樣一來的煦和俊,二位公子將以第3回對抗當為皇太子座位的最後勝負。
[新聞來源] aum
[註]:最後一段中,新聞居然說第3回是最後勝負...可能是新聞錯了吧...= =
from 亞洲第一個中文繁體論壇°☆° http://www.lovekoreastar.com
感谢YILN亲的翻译
PS:终于等到煦表白了~~虽然这个表白不是我们的理想化,不过总比没有的好
期待下周煦的正式告白
七彩~~~怀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