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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S’ 세븐 절절한 애정 고백신... 팬들 반색
‘宮S’Seven 痛切的愛情告白...劇迷開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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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이후의 애정고백에 숨이 멎는 줄 알았다”(시청자 소감중)
[TV리포트] 22일 MBC 수목극 ‘궁S’에선 순의(허이재)를 향한 이후(세븐)의 애정고백이 등장, 드라마 팬들을 가슴 설레게 했다.
이후는 황태제 자질 테스트 두 번째 관문인 무예대결 중 권법대련을 앞두고, 우측 어깨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여황 화인(명세빈)과 알렉스 교수의 밀애를 도촬(도둑촬영)하던 파파라치를 발견, 뒤쫓던 과정에서 겪게 된 불미스러운 일이었다.
이후는 이같은 사실을 알려 시합을 연기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개의치 않고 시합에 임했다. 자신의 몸 하나 제대로 건사하지 못해 시합을 연기한다는 것은 패배를 인정하는 것과 같다는 판단에서였던 것.
결과는 예상대로 이준의 승. 활쏘기, 마상환도, 권법대련을 최종 평가한 전체부문에서도 두 경기를 이긴 이준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이후가 세 번째 경기에서 무리해서 시합에 임했던 것이 결정적인 패배의 원인. 상심한 이후의 씁쓸한 표정이 더해졌다.
이후는 온양 행궁을 떠나기 전, 순의를 찾아갔다. 하루가 지나면 서울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순의를 혼자 남겨두고 갈수 없다는 판단이 섰던 것. 하지만 순의는 “함께 서울로 올라가 수학원에서 꿈을 이뤄라”는 이후의 설득을 거절했다. 또한 “평생 알 수도 없을 것이다”는 모호한 말을 덧붙여 이후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해하기 힘들다는 표정으로 “왜 그런지 납득할만한 이유를 대라”며 반문하는 이후. 이에 순의는 “네 얼굴 보는 게 너무 힘들다. 모든 게 다 너 때문이다”며 이후를 좋아하고 있음을 시인했다. 이때, 이후가 순의를 향한 자신의 애정을 고백하기 시작했다.
“힘들게 한 것도 미안하고, 네 맘 몰랐던 것도 미안해. 그리고 아무것도 약속할 수 없는 것도 미안해. 그렇지만 난 내가 볼 수 있는 곳에 늘 니가 있었으면 좋겠어”
혼자만의 감정이 아닌 이후 역시 자신을 좋아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란 순의.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는 두 사람의 모습과 이를 우연히 엿듣게 된 이준의 씁쓸한 표정이 대비를 이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직후, 드라마 게시판은 이후의 애정고백에 팬들의 반색한 소감이 쏟아졌다. “이후의 가슴 절절한 고백에 가슴 떨렸다” “이후와 순의의 본격적인 애정모드 가동” “엇갈린 애정관계의 명암에 가슴 시렸다” 등 본격적인 러브모드의 등장에 흥분을 감출 수 없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순의가 화인의 파파라치 사건을 도운 공으로 수행상궁이 돼, 수학원에 들어가 이후를 만나는 극적인 반전신이 등장해 또 한번 팬들에게 설레임을 안겼다.
(사진 = 방송장면) [김진도 기자 / rainfilm@naver.com]
譯文:
“在李煦悲傷的愛情告白中,想就此停止呼吸”(觀眾們感受中...)
[TV報導]22日播出的 MBC水木電視劇‘宮S’中的楊順依(許怡才)與李煦(Seven)的愛情告白登場,讓劇迷們心情感到緊張。
李煦在皇太子資質測試的第2回武藝對抗的拳術對決中,右側肩膀嚴重受傷,因追逐發現女皇(明世彬)和阿萊克斯教授秘密愛情而偷拍(小偷攝影)的陌生人,在追逐的過程中而受傷。
李煦知道比賽是不能因此而延期的狀況,表示不介意且仍然出席比賽,也因自己沒能照顧好自己的身體而接受承認比賽敗北的事實。
結果如預料般由李俊獲得勝利,最後評筆,射箭術,馬上環刀,拳術等三項由李俊獲得了二項勝利,李煦在第三項比賽中勉強出席比賽也決定了敗北的事實,因為傷心而顯現苦痛的表情。
李煦在離開臨時皇宮前找了順依,感受到只剩下一天便要返回首爾卻無法留下順依這樣的心情,“一起回首爾且抓住進修學院的夢想吧!”但是順依拒絕了李煦的勸說,最後的“一生也無法明白吧”如此曖昧的言詞,刺激了李煦的好奇心。
且顯現出難以理解的表情“為何無法理解,理由呢?”反覆問著的李煦,此時的順依“現在光是看著你的臉都會感覺沈重,全部都是因為你”承認了自己喜歡著李煦,而這個時候,李煦開始坦白了自己朝向順依的愛情。
“讓你感到沈重很對不起,沒能了解妳的心很對不起,無法與你約定什麼也很對不起,但是,我..只要你在我經常能看的到的地方就好了”。
對於並不是單方面的感情而李煦是喜歡著自己這樣的事實而讓順依感到吃驚,然而互相確認彼此轉動的愛情的二人,被李俊偶然偷聽到,而顯示出悲傷的表情。
播出之後,電視劇討論版上對於李煦的愛情告白,劇迷們紛紛表示高興且有所感,無法掩飾地說著“李煦痛切的告白讓人感到心動”,“李煦和順依真正的愛情故事開動”,“交錯的愛情關係明與暗,讓心被摧毀了一般”顯示出真正的愛情故事將登場的興奮反應。
另一方面,這天播出順依因為幫助了女皇受到偷拍的事件,而成為隨從尚宮進入修學院,戲劇性地與煦相遇的場面登場,再一次讓劇迷們激動。
[新聞來源] aum
原創翻譯by yiln
轉載請註明:韓星論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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