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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인형 ‘소영이 지석의 그 여자임을 눈치챈 이현. 긴장감 고조’
[뉴스엔] 2007년 02월 03일(토) 오전 10:27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뉴스엔 이정아 기자]
이현(정애연 분)이 드디어 소영(황수정 분)이 지석(김유석 분)의 ‘그 여자’임을 알아차렸다.
2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소금인형’(극본 박언희/연출 박경렬)에서 이현은 그토록 지석이 사랑하고 못잊어 했던 여자가 소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이현은 소영과 지석의 관계를 집요하게 파헤쳐내려고 애썼다. 이를 보는 지석은 답답하기만 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극의 긴장감이 더해가는 것 같다고 평했다. 특히 지석 역의 김유석의 연기에 매료됐다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시청자들은 “김유석은 어쩜 그렇게 연기를 잘 하는지...정말 지석이 돼 버리 것 같다”, “김유석의 표정, 몸짓,대사 하나 하나 조차도 안 놓치고 보고 있다. 정말 너무나도 멋진 연기에 찬사를 보낸다”,“김유석의 열연에 드라마 볼 맛이 난다. 항상 좋은 모습 기대하겠다”,“정말 가슴 아픈 이야기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줘서 고맙다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등 글을 남겼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이날 ‘소금인형’ 7, 8회는 각각 12.0%, 17.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정아 happ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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