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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4일 (토) 06:08 EPG
주지훈, '마왕'의 아우라 눈길! 朱智勋,“魔王”的眼光!
[이피지 = 이양애 기자]
주지훈, '마왕'의 아우라 눈길!최근 드라마 <마왕>의 출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신예 스타 주지훈이 벌써부터 '마왕'의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朱智勋,“魔王”的眼光!朱智勋凭借出演最近的电视剧《魔王》而成为受人瞩目的新人明星。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 시쳇말로 '간지난다'는 표현처럼, 주지훈은 '아우라가 충만'한, 요즘 세대 용어로는 '간지작살'의 '마왕'으로 변신해 기대감을 전하고 있는 것.
그를 캐스팅한 박찬홍PD 또한 "겉으로는 따뜻하나, 내면에 악마의 차가운 심장을 지닌, '승하'라는 인물의 느낌이 주지훈에게는 있다"며 그의 연기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设定角色的박찬홍导演表示朱智勋对“外表温暖,心脏却是冷洌的“胜河”这个人物有了很好的感受,同时表示了对他深藏着的演技的期待。
주지훈은 "캐스팅 된 후 일부러 드라마 <부활>을 챙겨봤다"며, "신선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드라마 또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신선한 소재인데다가 극 구성이 치밀해서 굉장히 재미있을 듯 하다"며 드라마에 대한 강한 애정을 표시했다.
朱智勋“从确定了出演角色后的那天开始刊《复活》”,很新鲜的感觉,这个电视剧有着悬疑的新鲜的题材,剧情紧凑而又非常的有趣,同时这部戏也表现了很强烈的爱情的部分。
드라마 <궁>이 끝난 이후 자신에게 쏟아지는 호평은 드라마 덕분인 것 같다고 겸손함을 표한 그는, "이번에 맡은 '승하'라는 캐릭터는 복수심을 품고 그것을 어설프게 표현하는 평범한 인물이 아닌, 선과 악을 동시에 지니고 절대자 같은 여유로움을 지닌 채 모든 상황을 철저한 계획 하에 컨트롤하는 복잡 미묘한 인물이다. 인물의 캐릭터를 설정하고 이를 연기하는 게 쉽지 않을 것 같다"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형의 죽음과 억울한 판결로 너무 일찍 어둡고 무서운 세상을 알아버린 한 소년. 12년간 '정태성'이란 이름의 자신을 감추고 살다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변호는 스스로 도맡아 하는 변호사계의 천사인 동시에 자신만의 판결로 살인을 연출하고 지휘하는 악마적 모습도 지닌, 야누스적 인물 '오승하' 변호사로 다시 세상에 나타난 주지훈.
哥哥的死和被误判的罪使这个少年早早的就了解了这个世界的黑暗和可怕。12年间以“정태성”这个名字隐藏自己的身份活着,是为贫穷的人们辩护的天使,同时自身又是具有作出杀人判决的恶魔样子的人,朱智勋凭借“吴承河”辩护师这个人物再次登场。
<달자의 봄> 후속 수목드라마 <마왕>에서 그가 보여줄 캐릭터 마왕 '오승하'는, 3월 21일 그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达子的春天〉结束后的水木剧《魔王》中看到魔王个性的“吴承河”,预定3月21日初次放送
사진제공/ KBS
原味的夏天翻译
[ 本帖最后由 shakayun 于 2007-2-24 20:03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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