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MBC】【谢谢】【已播毕】《谢谢》8月6日安徽卫视独播剧场温馨上演

由木小镇

被亲们说的心痒难耐啊，第六集到现在还没看着呢,落后了落后了

kiaravchen

謝謝在韓國受到很多關注
連小島醫生的演技都被單獨報導
好的戲果然是不會寂寞

deedee

这两集的收视怎么样?

scarlet_ff

原帖由 wwhyuk 于 2007-3-31 10:11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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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 非常感谢 "　　　　http://content.mbc.co.kr/c_mbc/drama.asp?idx=322 [img]http://content.mbc.co.kr/drama_b_img/319.jpghttp://content.mbc.co.kr/c_mbc/img/icon01.gif[/img]60 分 http://content.mbc.co.kr/ ...

看到春天的那个“如果我能活到20岁，医生您会和我结婚吧”
揪心~~

anyann

我处在纠结状态中，我突然发现自己也超级喜欢男2~
哈哈~~~~希望孝真JJ和张赫OPPA在一起，又希望孝真JJ和申成禄OPPA在一起~~
哇咔咔~~~~~~~ ;) HC ing... ...

deedee

看不懂!只知道说什么"被强吻后~~~~~~""第二天早上~~~带口罩~~~"
谁会韩语,翻译一下吧!!

yucca

柳承洙,在電視劇'謝謝'中演出江湖醫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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透過MBC週三，四電視劇'謝謝'時隔1年6個月回到螢幕的柳承洙完美詮釋膽小的保健所醫生,為劇中注入活力.柳承洙在劇中飾演藍島保健所的醫生吳鐘洙一角,是個膽小無能的醫生，但卻有著一顆溫暖的心.

吳鐘洙被稱為'我們的江湖人'而受到村裡人的喜歡.儘管是醫生，但對患者的傷比別人更驚恐,還自吹自擂,被閔基瑞(張赫)鄙視就哭著跑出去等增添了劇情的喜劇要素.柳承洙表示"吳鐘洙雖然能稍顯不足,但卻是可以用溫暖治癒人心的人物","是島上人們不能沒有的人物,所以感到了自負心"表示了對角色的感情.

柳承洙是1997年因電影'三人組'首次亮相,演出過電影'達摩,玩吧','oH!brothers','孝子洞理髮師','外出','你是我的命運','我一生最美麗的一星期'等和電視劇'冬季戀歌'以紮實地演技力和個性角色受到眾人喜愛.並在19日上映的電影'耀眼的日子'中演出.


(2007/04/09  innolife.com )

jaindiva5255

原帖由 winghry 于 2007-4-9 13:29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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那个是打火机吧，基书要抽烟发现没火，火机上刻着“基书爱知敏”
对基书来说是很重要的东东，所以才又折返回去拿吧

我也誤會是"手機"~~原來是打火機
才覺得奇怪,明明基書是要抽菸在翻外套,下個鏡頭就跳到"手機"
原來上面有"刻字"阿~~才會重要到要折回去拿

deedee

原帖由 yucca 于 2007-4-9 14:50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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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承洙,在電視劇'謝謝'中演出江湖醫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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透過MBC週三，四電視劇'謝謝'時隔1年6個月回到螢幕的柳承洙完美詮釋膽小的保健所醫生,為劇中注入活力.柳承洙在劇 ...

小岛医生原来也是"高手"呀!
看"你是我的命运"的时候,怎么没有注意到他呢?

yu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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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时候觉得他长的很像郑宇盛

yizhibi

尽管没看此剧,但每天也象中毒一样的在谢谢楼里爬,真是一部让人感动的剧,谢谢各位的感想,已经在下了,准备出全了一次看完,哭就哭一次.

sophiatsao

7集预告中文翻译
我也看不懂,让一个懂韩语的朋友翻译了一下,她因为没看过,所以对意境不是特别了解;大家将就一下吧.

基书和永新kiss后永新和成九说是自己先主动的，成九被基书的眼神所吓到转身就走了;听到基书说喜欢自己，永新感觉要晕掉，因此受打击的锡贤慢慢离开。等锡贤离开后基书把手从永新的脸上拿下来，对永新说在永新把自己给她的钱用10倍还回来之前，他要一直住在这里。锡贤回家后非常坚决的对锡贤妈说以后不要再为难永新和春了。
第二天早晨 在听春诉说事情来由的基书看见永新带着口罩，就用不可理解的眼睛看着她.到高家的基书与扶着晕倒的高夫人上车锡贤的对视...

[ 本帖最后由 sophiatsao 于 2007-4-9 16:44 编辑 ]

jed

《謝謝》7,8集  劇情大綱  (韓文版)

第七集  劇情大綱

기서는 영신과의 기습 키스 후 성구에게 영신은 자신이 먼저였다고 소리치고, 기서의 눈빛에 겁먹은 성구(황태광는 휙 돌아서 간다. 영신에게 관심 있다는 기서의 말에 영신은 기절할 것만 같고, 충격 받은 석현은 천천히 발걸음 옮긴다. 석현의 모습이 사라지자 기서는 영신의 얼굴에서 손을 떼고는 뻔뻔한 표정으로 영신에게 자신이 준 돈 열 배로 돌려줄 때까지 방 계속 쓸 거라고 한다. 집에 돌아온 석현은 아프다고 누워있는 석현모에게 영신과 봄이 그만 괴롭히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다음날 아침, 봄이에게서 그간의 사정을 듣던 기서는 영신이 마스크를 하고 있자 어이없는 듯 본다. 고필두의 집에 간 기서는 쓰러져있는 고씨 부인을 차에 태우는 석현과 마주친다. 기서는 보건소 안에 차마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 서 있고, 종수는 고씨 부인에게 인공호흡하다 상태가 이상해지자 바들바들 떤다. 다시 돌아온 기서는 능숙한 솜씨로 응급처치하고, 고른 호흡을 보이는 고씨 부인을 보며 석현은 비로소 안도한다. 일하던 영신은 동네 아낙들에게서 뭔가 이야기를 듣고는 눈물을 꾹 참으며 언덕으로 걸어가고, 그곳에서 만난 종수와 각자의 슬픔으로 소주를 병째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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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八集  劇情大綱

심장 마사지하던 기서는 손을 멈추고는 넋 나간 사람처럼 창백해지고, 윗도리를 벗어 고씨 부인 얼굴 위로 덮어준다. 그 모습에 그제야 영신도 충격 받고, 박씨(김하균 )는 기서의 멱살을 잡고 울며 일부러 죽인 거냐고 퍼붓는다. 기서는 살인자라는 박씨의 말에 자신의 아버지가 당했던 일이 떠오르며 절망어린 눈빛이 된다. 허겁지겁 달려온 종수는 기서가 살해한 게 맞냐고 묻는 경찰에게 기서는 의사라고 말하지만 기서는 담담하게 자신이 죽였다고 말한다. 경찰차에 탄 기서는 영신과 시선이 마주치고, 영신은 눈물이 그렁해져 안타깝게 기서를 바라본다.

기서가 혜정(홍여진 )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석현은 깜짝 놀라 급히 차를 멈춘다. 경찰서에 간 영신은 형사에게 자신이 다 봤다며 기서는 고씨 부인을 살리려고 그랬던 거라고 호소하고, 석현은 한 쪽에서 그런 영신을 지켜본다. 종수는 영신과 석현에게 고씨 부인이 치료받았던 병원에 다녀오는 길이라며 기서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말한다. 집에 온 영신은 고필두가 증언만 해주면 된다는 종수의 말이 생각나 벌떡 일어나 필두의 집으로 가고, 빗속에 무릎 꿇고 앉아 고씨에게 증언을 부탁하는 석현을 발견한다. 경찰서에서 나온 기서는 섬까지 태워다 준다는 준호(길용우 )에게 섬에는 안 간다고 말한다.


from: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hankyou

ps.希望高手幫忙翻譯~這兩集中基書貌似有牢獄之災...

[ 本帖最后由 jed 于 2007-4-9 16:55 编辑 ]

yubo

《谢谢》

　　《谢谢》是这6部剧集里最后一个观看的，也是我差点错过的一部剧集，因为我既非张赫的粉丝，也不喜欢这个编剧的前两部作品《对不起，我爱你》和《这该死的爱》。我不喜欢那种用“非人”折磨式的爱来体现痴情和至死不渝的故事，更不喜欢用死亡来解决一切。但是怀着偏见看完了《谢谢》的前两集，却和我此前想象的完全不一样。第一集结束的时候，我猜这是一个摊上了一切命运不公并且从不抱怨努力抗争的“刘慧芳”式的故事，看完第二集的时候，我改变了想法，它的主题或许比我想象的要宽广。据说这部电视剧策划之初的目的中的一个是关于社会偏见、差异的故事。随着剧本的进展改变了意图。变成了：不论世界怎么改变，人是美丽的，人心是善良的。我们要表达的不是抱怨，而是感谢。

　　“天地虽宽这条路却难走，我看遍这人间坎坷辛苦。我还有多少爱我还有多少泪，要苍天知道我不认输。” 它有一个我最喜欢的故事格局：一个身体有病的人和一个心灵有病的人相遇了，心灵有病的人被身体有病的拯救了，身体有病的人离开了这个世界（本剧做了一些变体，身体上病人变成了孩子，拯救者变成了面对不公的命运仍心怀感恩的母女两人）。谢谢编剧没有把张赫弄成《这该死的爱》里的Rain，也没有让孔孝真成为刘慧芳或者大长今。就像《新不了情》里，永失所爱的男主角经历了漫长的痛苦来到女主角生活的乡下，发现她的母亲早已经从中走了出来，依然辛苦的在街边唱着年复一年才子佳人的戏码，没有抱怨依旧努力而感恩的活着。

　　不知道最终的结局孩子是不是要离开人世，但无论永远离开还是在岛上和妈妈及外面来的医生叔叔过着幸福的生活都是很好的结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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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谢谢》剧照

　　《谢谢》大约不是那种让人一看就欲罢不能的剧集，所以即使今后它的收视有所下降我也不会惊讶的。它是那种有独特味道的剧集，那种舒缓温暖而又带着一点残酷的味道。从硬件上来说，它的摄影和音乐都非常合时宜，而且让男女主人公在荒岛上的设置显然也是有用意的，或许这样的地方才更容易让人体会关于生命的意义，更容易生出一颗感恩的心。书上说：每个人都是一座孤岛，但是他们之间相互依靠。
　　最后要强调一点的是：当兵归来的张赫简直是帅得要人命了，我收回之前一切关于他不够好看的话。即使只为了看这张脸，这部戏也是值得一看的。

[ 本帖最后由 yubo 于 2007-4-9 20:25 编辑 ]

Z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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可爱的春天呀..............

[ 本帖最后由 ZYL 于 2007-4-9 16:54 编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