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MBC】【谢谢】【已播毕】《谢谢》8月6日安徽卫视独播剧场温馨上演

马仔06

看完三集半，谢谢给我的感觉很奇怪
有时会让里面某个情节，弄得哈哈大笑，
有时又会让你为某个情节，心里隐隐作痛，还曾经哭了出来，还是好突然的，泪就流出来了。
但又不会象看MISA这类悲剧，会令人非常压抑，看完只会觉得能健康的活着，能和家人好好的活着就是一件大快事。

koreanfans

很喜欢這個劇 , 喜欢基書 , 喜欢永新 , 喜欢春天 , 喜欢鍚賢 , 喜欢爺爺 , 更喜欢那裡小島上淳樸的人和生活 , 給人安逸恬靜的感覺.

兩個來自不同世界的男生 , 基書自信高傲 , 出生於醫術世家 , 但是眼看愛人死在自己為她開刀的手術台上 , 愧疚自責 , 一次媽媽刻意安排的飯局 , 認識了來由那個淳樸小島的鍚賢 , 天意的安排下住入了永新的小窝居 , 不知是否死去女友的安排下 , 得悉因為她做的手術出錯下令得那小女孩得了Aids , 竟然就是那個跟他搶熊宝宝的那個小不点 , ..........  一切一切 ...... 永新和基書就樣地越走越近. 鍚賢一心只以為這次回鄉是給了工作所需 , 估不到和永新再次的相遇 , 更清楚自己对永新的愛 , 看着春天 , 心底清楚得很 , 她就是永新和自己的女兒.  好戲就會於下星期展開吧 , 期待着耶.

jed

《謝謝》第五集預告出爐了~~

如果无法播放，请点击此处在新窗口打开

http://swf.imbc.com/broad/tv/drama/thanks/images2/preview_5.swf

from mbc

[ 本帖最后由 jed 于 2007-4-2 14:14 编辑 ]

QQ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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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QQ鸭 于 2007-4-2 14:22 编辑 ]

守望你

累呀！一口气爬了61楼！呵呵。。。这部片子真的给我很多的惊喜！本来三月打算追看“两魔”的，但是无意期看到这部片子的介绍，我小看了一集，没想到一发不可收拾呀！片中的一老一小，是在是很可爱，也给我很多的快乐！赫赫的眼神很有穿透力，他哭的时候，偶也跟着擦眼泪！真是太感人了。。。。。偶会追下去的！
但愿，最后不是悲剧！

racv

看過3,4...其實感覺真的不悲, 是很溫暖和感動人心的.
今次這個劇本, 真的超讚, 不是只賣令人摸不著頭腦的悲傷.
而且有時候還令人回心一笑, 像是爺爺追著基書走和爺爺和那大嬸田園野餐也是.:P
基書早上起來發現在人家房間的那個反應, 實在很怏, 又反轉情形, 使錯的他變為對的,
及後在被窩中的表情是慶幸自己說過去嗎, 不用被人家當變態的, 哈哈.
現時覺得男2也是好人一個, 只是年青時一時酒後亂性吧.
現在也不是補償的時候, 只能說錯過了也不是你的.
在片尾看到很多預告, 到底那個吻是怎樣發生的?
永芯是不情願的, 難道是基書誤把她當為前女友.

看到基書為自已縫線....我覺我那個基書很帥哦
難怪他說自已最棒是縫線,

p.s.   怎麼mbc提供的的預告這麼短
PPS...到底是角色關係還是當完兵回來...怎麼現在覺得張赫這麼帥呢!

[ 本帖最后由 racv 于 2007-4-2 14:58 编辑 ]

yubo

虽然只看了一集，感觉真得不错
甚至希望她就是能够带我脱离《恋人》深潭的那片叶子
比起同期的几部片子
她没有华丽的阵容，没有亮丽的服装，没有乱花渐欲迷人眼的剧情
有的只是温暖的人性力量，春风副面般的故事情节
希望《谢谢》真的能够让我渐渐戒除《恋人》的毒瘾

sammixue

抱着随便看看的心态却得到了意想不到的收获，本人觉得<谢谢>是新上档的几部片子中最突出也是最值得看的。张赫就是适合演这种类型的角色，发觉回归后的张赫演技更上了一层，而且人也越发帅了！！！<谢谢>Fighting！张赫Fighting！

由木小镇

好喜欢谢谢啊,每周只过星期三星期四就好了.
谢谢就像一杯绿茶,淡淡的,却很清香
我想谢谢播后，蓝岛一定会旅游大热的

鱼儿猫

男二号是为了开发才去小岛调研的，基书母亲曾经说小岛已经有流氓在转悠，可能那些人发现了男二号的目的才会动手，另外kiss应该是做戏，基书不会为了死去的恋人守身如玉，帮女一号擦眼泪是因为受人之托，男二号拜托他的事情里面有这一项，但是心里面肯定会有变化，期待

这戏的前四集，男女主角的对手戏不超过20分钟，10%都不到！

慢步在雨中

刚刚看完第三和第四给我一个这样的感觉,就象有一部电影一样,名字我不说了,可能大家都看过,就是最爱你的人在临走之前把他所爱的那个人以后的生活和爱情都安排好了,就象死去的那个医生,她也是在走之前要去的那个地方,要见的那个人也就是留给她最爱的那个人的礼物,可以陪伴他,爱他的人,真的让我有点感动.

jed

第五集  韓文劇情大綱  (4月4日播放)

기서의 매서운 눈빛에 당황한 영신은 욕실 문을 닫으려다 손이 미끄러지고, 기서는
보고 싶은 게 이거냐고 쏘아붙이며 윗옷을 벗으려 한다. 허겁지겁 방으로 돌아온 영
신은 창피함에 이불을 뒤집어쓴 채 어쩔 줄 몰라 하고, 봄이는 그런 영신이 이상하기
만 하다. 이른 아침, 영신과 봄은 밥상을 들고서 기서를 부르지만 방 안에 기서는 없
고, 영신은 빈 방 앞에서 기서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한다. 뒤에 있는 기서를 발견한
봄은 놀라서 영신을 쿡 찌르고, 기서 목소리에 영신은 상을 떨어뜨릴 뻔 한다. 기서
는 아침엔 밥 안 먹는다며 앞으로 아침은 토스트 두 쪽, 커피 한잔이면 된다고 말한
다. 앞으로 란 말에 영신은 기가 막혀 하고, 봄이는 기서에게 계속 우리 집에 있을 거
냐며 좋아서 웃는다.

하늘을 올려다보던 기서는 햇살에 눈이 부셔 눈을 감고, 천사 같은 봄을 보며 지민
의 말을 떠올린다. 봄이를 보는 기서의 눈빛이 짧게 흔들리고, 영신은 기서가 준 돈
봉투를 내밀며 이 돈은 너무 많다고 한다. 창고 앞에 도착한 석현은 기서를 깨우고,
기서에게 야구방망이 하나 주며 십 분이 지나도 안 나오면 와서 구해달라고 한다. 창
고로 들어선 기서는 여러 명과 싸우고 있는 석현을 황당한 표정으로 지켜보다 어쩔
수 없이 싸우기 시작한다. 은희는 낙지를 직접 잡아봐야겠다며 영신에게 먼저 가라
고 하고, 은희가 걱정되는 영신은 다시 갯벌로 간다. 기서는 자신의 옆구리가 피로
흥건히 물들어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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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六集  劇情大網  (4月5日播放)

석현은 이사진, 투자자들 앞에서 푸른도에 지어질 리조트에 대해 설명하고, 혜정은 흡족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는다. 소란은 기서의 상처를 마무리 소독해주며 종수가 실수한 걸로 아직도 괴로워하고 있다고 전하고, 기서는 어이없어 한다. 기서는 덩달이에게 밥 먹으라고 사정하고 있는 영신과 봄을 한심한 표정으로 보다가 개집을 사정없이 발로 걷어차 버린다. 영신은 석현모가 보낸 옷을 입어보는 이노인을 멍하니 보며 석현모의 전화를 받는다. 샤워하려고 욕실로 간 영신은 물소리에 멈칫 하고는 기서가 나오길 기다리고, 문에 등을 대고 서 있던 영신은 기서가 문을 밀자 넘어질 뻔 한다.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립스틱도 바른 영신은 새 구두를 신으며 통화하다 자신을 빤히 보고 있는 기서와 시선 마주친다. 어색하게 걸어가는 영신의 뒤를 몇 걸음 떨어져서 따라가는 기서. 걸음을 멈추고 돌아 본 영신은 왜 따라 오냐고 묻고, 기서는 영신에게 공주병 있냐며 자기 볼 일 보러 가는 중이라 한다. 석현모가 소개해 준 성구를 만난 영신은 함께 마을길을 걷고, 운전하던 기서는 성구가 선착장에서 미스정과 같이 있던 사람이란 걸 알고는 핸들을 두 사람 쪽으로 확 꺾어버린다. 심난한 얼굴로 서 있던 기서는 석현을 만나고, 석현은 기서에게 땅 안 판다는 사람들 중에 노름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영감이 있다고 말한다.

from yahoo DC

轩儿

偶很喜欢孔ＭＭ的演技,
偶会一直关注滴.

viwei

爷爷是痴呆，女儿意外染爱滋，要供弟弟上学，自己还在努力准备考试，不管生活有多么困苦，也要告诉女儿世界是美好的，也要对那个抛弃她和女儿的父亲说：她的爸爸是天使。就是这样一个坚强的女人，深深的打动着我们，也注重会要打动闵医生封闭冷漠的心。这个春天，谢谢《谢谢》，让我们审视自己，抹去脸上的倦意和愁容，微笑着面对生活，也给身边人带去温暖吧。

coolplay95

原帖由 viwei 于 2007-4-2 18:34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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爷爷是痴呆，女儿意外染爱滋，要供弟弟上学，自己还在努力准备考试，不管生活有多么困苦，也要告诉女儿世界是美好的，也要对那个抛弃她和女儿的父亲说：她的爸爸是天使。就是这样一个坚强的女人，深深的打动着我 ...

寫的真的很棒阿   我也是覺得生活中總是有人身受苦難  但卻反可以微笑面對 並還可以鼓勵別人
最近在醫院裡 見到一個肺癌末期的中年男子  每天要靠高劑量嗎啡止痛  還可以鼓勵症狀比他輕的多的新患者  實在很令人感動呢!!!
也許人生很多事情沒辦法盡如人意  唯一可以改變的是我們的想法 意志 和心情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