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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e , starjiwoo
지난 두달동안 희노애락을 함께 해왔던
지우씨의 또 하나의 작품 에어시티가 오늘로 종방되였네요.
부족함 없이 꽉 채워준 16회 정말 대단했어요..^^
지성과 도경이 지금은 헤어지지만 결코 이별이 아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지성,도경.
두사람 인연의 끈으로 다시 만날 것 같은 희망을 준 결말...너무 좋았습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했던 에어시티...
현실에서 기준을 삼는 상업적인 부분에서 분명 잘 되진 않았지만
그런 것들이 절대 평가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한도경..인터넷 각 포털사이트에서 에어시티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지우씨를 새롭게 봐주고..드라마속의 한도경보다 더 멋진 커리우먼으로
봐주고 있는 많은 숫자의 글들을 보면서...
우리 지우씨 팬들에게는 그 어떤 결과보다도 이 보다 더 좋을수 없다!!! 였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하더라도
결과는 그렇지 못한 경우도 종종 있지요.
최선을 다해 얻어진 결과가 우승을 했든 못했든
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듯...
에어시티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의 노력을 해준 지우씨..참..잘했어요.
우리팬들도...한도경으로인해 새롭게 알게되고,만나게 된 크고,작은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며..한도경을 많이 그리워하며..
앞으로..한도경에게...지우씨에게..
더 이상...힘들고 지치게 하는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우리들에게는..지난 작품과는 다른 칼라로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이쁜 기억으로 남아줄 한도경을 만날수있었던 시간 행복했습니다.
지우씨~~ 다음을 위해서..그리고 또 그 다음을 위해서
더 힘있게...힘차게...또 달려가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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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7-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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