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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帖由 snowflake 于 2007-7-27 22:04 发表
亲啊,你实在太强了,我都会感动得不知道要说什么了
看来LGG也很认同也很赞成CC是个好人
访问的时候也有说过CC跟周围的人相处得很好,也是一个好对手无论镜头有没有拍到她,她都会做足表情让对手入戏 ...
6月初时,LGG有个专访,里面就有提到这个。
(我记得有人贴过,也翻译过,可是现在在这楼里翻了半天也翻不到了 )
就是这个专访:
이정재 "10000%의 사랑을 기다린다" (인터뷰 )
全文见:
http://news.nate.com/Service/natenews/ShellView.asp?LinkID=2&ArticleID=2007060610293916167
节选了其中和CC有关的段落:
이정재와 최지우는 이번이 작품을 통한 첫 만남이다. 어떨까. 그는 인간 최지우와 상대배우 최지우로 나눠 설명했다. 사실 이정재는 '에어시티' 촬영장에서 연출자의 '컷' 사인과 동시에 존재감이 무색할 정도로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 있다.
"하하하. 소문이 맞다. 촬영장에선 조용하다. 왜 그런지 여배우와는 살갑게 못하겠다. 숫기가 없다고 해야하나. 친하게 지내고…그런 거 좀처럼 안되더라. 하지만 (최 )지우씨는 그동안 함께 연기했던 다른 여배우들에 비해 친근한 편이다. 정말 다른 여배우들은 촬영이 끝난 이후에는 '왔어', '수고했어', '잘가라'는 게 다였다. 지우씨는 워낙에 성격이 좋더라. 그렇게 재미있고 친근한 지 몰랐다. 사실 8년만에 TV복귀해서 정신없다. 내 연기하느라고 바빠서 사담 나눌 겨를이 없다. 하하하."
이어 최지우와의 연기호흡에 대해 설명했다.
"최지우씨도 오래 연기한 분이다. 상대까지 많이 배려를 해주더라. 대개 연기를 할때 상대를 카메라로 찍고 있으면 형식상 대사를 읽어주거나 아니면 안읽어주거나 하는데, 이 친구는 앞에서 연기를 하더라. 한번은 감신씬을 촬영하는데 내 차례임에도 불구, 내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연기를 해주는 모습에 정말 고마웠다."
과연 고맙기만 할까. 사실 최지우는 국내 여배우들 가운데 손꼽을 정도의 장신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드라마 속 최지우는 언제나 하이힐을 신는다. 때문에 이정재와의 키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 최지우의 하이힐이 너무 높은 게 아닐까.
씨익 미소를 지어 보인다. "최지우씨가 캐리어우먼이다보니 정장이 주 의상이 되는 거잖아요. 그렇다보니 정장에 맞춰 구두를 신는 거고…. 뭐 스트레스 받을 일은 아닌 거죠."
Source from starnews.com
中文译文:
这次是李政宰和崔智友通过作品的首次相遇. 两人相处的情况如何? 他分别从戏外相处时的崔智友和演对手戏时的崔智友说明了. 事实上,在 '天空之城'摄影现场李政宰作为演出者一直有 '插画'这个昵称,风轻云淡般的宁静几乎让人察觉不到存在感,大家公认他是安静怕羞性格的持有者.
"hahaha。传言是正确的. 在摄影现场是很安静. 为何与女演员不能很亲切地相处?一定要说我怕羞吗?其实,出于礼貌,我对她们也是很大方的。 不过,亲切地对待…那样的事真的很少,不行哟. 可是与之前合作过的女演员相比,智友ssi确实是那个在表演之外还可以亲近地对待的一方. 真的,与其他的女演员们摄影结束了以后,除了'好的,可以了。','接下去辛苦了','表演得很好'这样的话,其他多余的话一句也没说过. 智友ssi的性格过分地好哟. 不明白怎么会这么有趣、亲切. 其实在隔了8年之后回归TV我确实感觉有些压力.只是考虑怎样表演就已经让我忙到不可开交,哪里还敢奢望有闲暇去聊天呢. hahaha."
继续从与崔智友的对手戏详细说明了.
"崔智友ssi也有很长的演艺生涯了. 而且对搭戏的对方也非常地照顾.因为实在际摄影时拍摄角度的关系,很多情况下是一个人对着虚拟的人说台词的,有些时候因为对着空气表演,无法将感情全部很好地投入,台词也会说得磕磕绊绊, 这个朋友就会在我面前做着真实的表演哟. 有一次在拍摄一个非常感人哀伤的场面时,尽管我努力了很多次,但情绪还是到不了位, 她便站在我对面全身心投入地和我对戏…在我面前留着眼泪做表演的样子真的很感激.
果然是难以隐藏的感激. 事实上,崔智友以国内女演员的屈指可数的高个子知名女星, 而且在电视剧中崔智友经常需要穿高跟鞋. 因此与李政宰的身高差异不是非常明显. 崔智友的高跟鞋不会太高了吗?
隐然可见的会心的微笑."因为崔智友ssi这次的角色是个career woman,不是必须得穿那样的时装套装吗?因为那样的套装所以也必须搭配那样高的鞋来穿….这样的小事没什么可介意的."
P.S.整个专访太长,来不及全文译出。请见谅^^
[ 本帖最后由 晨烟夕雾 于 2007-7-28 04:02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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