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MBC】【狗与狼的时间】【已播毕】【李俊基南相美郑京浩】中文发布完毕

KINOKO · 发表于 2007-7-24 06:39

木星姐果然借着JK又在韩社复活了=.=
还有大刀....
JK真是好同学.
回游民, 我觉得虽然已经可以预见到是很悲的结局, 但是并不等同于剧透, 剧情中间的发展才是最重要的不是么? 就好象MISA, 虽然一早知道是悲剧,一早知道大叔会死, 但是中间的过程一样吸引到我们.

小胖妹 · 发表于 2007-7-24 07:43

不知道为什么，光听jk低沉的声音觉得很性感很男人。可是一看到他的脸就还是觉得王的男人里面的女装扮相和my girl里面长发扮相比较适合他。而且枪好像不太适合他，换成匕首不知道会不会好一点。。。

亦非台 · 发表于 2007-7-24 09:16

남상미, 난 늑대에 가까운 욕심쟁이
[한국일보 2007-07-24 07: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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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짱] MBC '개와 늑대의 시간' 남상미강아지 같은 외모? 열정은 늑대급!가슴 절절한 사랑 드라마서 첫 경험… '연기하는 배우'로 거듭날래요
“본인은 개에 가깝나요? 늑대에 가깝나요?”

배우 남상미는 예상했던 질문을 받았다는 듯 살짝 미소를 지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개와 늑대의 시간>(극본 한지훈, 유용재ㆍ연출 김진민)에 출연하며 이미 이런 질문에 대해 깊이 고민해온 터였다.

큰 눈을 깜빡거리며 배시시 웃는 모습은 영락없이 애교 많은 강아지와 어울린다. 돌아온 대답은 짧고 당찼다.

“전 늑대가 될래요.”

남상미는 “늑대가 개보다 세잖아요”라더니 “늑대는 열정적이고 카리스마가 있어요. 끊임없이 주위를 살피다 기회가 될 때 먹이를 낚아채죠. 요즘 제가 그래요. ‘배우 남상미’를 보여줄 수 있는 배역을 얻었죠.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있어요. 아직 멀었지만 새로운 드라마에서 늑대의 열정을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개='얼짱'은 이제 그만!

<개와 늑대의 시간>은 개와 늑대의 구별이 어려워지는 해질녘을 의미한다. 확실한 정체성을 갖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뜻하기도 한다.

남상미는 이번 드라마를 접하며 묘한 기분에 휩싸였다. 어찌 보면 ‘얼짱’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남상미도 ‘연기하는 배우’와 ‘얼굴 예쁜 배우’라는 경계선에 놓여있을지 모른다.

“제가 모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다 우연한 기회에 연예인이 됐잖아요. 어딜 가나 꼬리표가 따라다녔죠. 그래서 이번 드라마는 더욱 특별해요. 제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절절한 사랑 얘기를 그리거든요. 직업이 배우인 만큼 저를 배우로 보고 판단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얼짱 출신’이라는 기준으로 대하는 건 자라고 있는 아이를 모질게 꾸짖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꼬리표가 싫지만은 않다. 추억을 떠올리며 모 패스트푸드점을 찾곤 한다.

남상미는 “어떤 사람이 근무하는지 눈여겨 보게 되요”라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남상미에게 패스트푸드점에서 발탁된 ‘제2의 남상미’가 등장하는 것은 어떤지 물었다.

“저는 운이 좋았어요. 전례가 없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같은 경우가 반복되면 대중들에게 통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 자체를 보기 보다는 ‘제2의 OO’라는 수식어를 먼저 보게 되죠. 주목받게 되는 분이 상처받을 것 같아 걱정돼요.”

#늑대='배우'는 이제 시작!

남상미는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태국 폭력조직 청방 우두머리의 딸 서지우로 출연해 배우 이준기 정경호와 함께 가슴 먹먹한 사랑 얘기를 그린다. 밝고 깜찍한 이미지의 대명사였던 남상미에게 새로운 도전이다.

“사실 저는 한 번도 가슴 절절한 사랑을 해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대본에 충실하려고 해요. 사람들은 <로미오와 줄리엣>같은 비극을 겪어보지 않았어도 그 슬픔을 알잖아요. 저도 경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가슴 깊이에서 우러나는 슬픔을 끄집어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려 해요.”

남상미는 <개와 늑대의 시간>의 방영을 앞두고 태국과 베트남을 돌며 한류 스타로 거듭날 준비도 마쳤다.

태국에서는 <개와 늑대의 시간>을 촬영하며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베트남은 영화 <강력3반>의 홍보를 위해 들렀다가 공항에 몰려든 팬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베트남에서 제가 출연한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가 방영됐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죠. 제가 노력한 성과를 외국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할 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 못해요. 기쁜 만큼 책임감도 커졌고요. 한류 스타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배우로서 제 배역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느꼈죠.”

남상미는 CF 모델로도 만점 활약을 펼치고 있다. CF 출연에 그치지 않는다. 자신을 CF 모델로 발탁한 회사의 홍보 대사 역할을 톡톡히 한다. 술자리에 가도 자신이 광고하는 술만 마신다. 샴푸도 한 가지만 쓴다. 남상미는 “CF 모델의 도리”라고 외친다.

“A 소주를 홍보하는 CF 모델이 B 소주를 먹는 모습을 다른 사람들이 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CF 모델로 활동할 때는 다 지키려고 해요. 그게 도리죠.”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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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 · 发表于 2007-7-24 09:22

這部戲的nis讓人不由得和剛下檔Air City的相比較同樣李GG但薑是老的辣
但兩部的編劇思路不同這戲較傳統韓劇雖有點担心是悲劇結局
且覺得男女主角搭配沒有火花各演各的不是很相配
還是支持jk 希望他能突破轉型成功期待jk加深演技功力
演員有好外型是重要條件但演技才是王道

lunakiki · 发表于 2007-7-24 09:39

原帖由 solo 于 2007-7-24 09:22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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這部戲的nis讓人不由得和剛下檔Air City的相比較同樣李GG但薑是老的辣
但兩部的編劇思路不同這戲較傳統韓劇雖有點担心是悲劇結局
且覺得男女主角搭配沒有火花各演各的不是很相配
還是支持jk 希望他能 ...

这个，jk自己也曾经说过，和ac的李gg角色比起来，秀贤只是个新人啊－－。。。心境上是不同的。。。不过李gg的演技更成熟一点＝＝

还有，秀贤因童年的经历，他的生命里爱情并不是主要，甚至是忽略的，第3集秀贤都要拒绝智雨了。所以说他们各演各的不是很赞同

joywu · 发表于 2007-7-24 09:41

原帖由 呜咽的游民 于 2007-7-23 23:59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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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实觉得有点遗憾的，那么美妙的过去回忆完全可以剪碎了做一个铺垫，从而让主角们更早地上场。我感觉幼年在泰国的部分可以穿插到后面的回忆里，让人有悬疑的感觉，而不是象现在这么无味地摆出来，让人一下子就猜 ...

故事的主旨不同，对于剧情的编辑处理自然不同，好比《轮舞曲》、《复活》，悬疑是本身剧情主旨设定的一个重点，因此在表现上加大力度，是合情合理，但狗狼就目前剧情感觉和OST的处理看来，所最大追求的显然不是悬疑，比较接近把人物放在特定的环境冲突里，营造的一种悲剧。

至于先告诉事情真相会不会剧情无聊，那就要看编剧的功力了。每一个看MISA的人都知道MISA最后是男主角要死掉的结局，但是MISA的精彩谁也不能否认，至于狗狼会不会是这样，现在不知道，呵呵。

PS：8知这个帖子的楼主在哪里，MS开播后么出现过，标题都是斑竹在改

[ 本帖最后由 joywu 于 2007-7-24 09:47 编辑 ]

bread · 发表于 2007-7-24 09:47

原帖由 w2r6y7 于 2007-7-24 00:09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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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가리고--OST 遮蔽天空（出現在：第1集小秀賢及小智友去寺廟祁願時；第2集秀賢及智友在泰國餐廳相聚時）

비바람에 몸&#51 ...

感觉难过的～

再见了我的爱
好象爱的深还是要离开
就是秀玄和智友接下来的发展吧

evelynx · 发表于 2007-7-24 10:46

原帖由 呜咽的游民 于 2007-7-23 23:59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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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实觉得有点遗憾的，那么美妙的过去回忆完全可以剪碎了做一个铺垫，从而让主角们更早地上场。我感觉幼年在泰国的部分可以穿插到后面的回忆里，让人有悬疑的感觉，而不是象现在这么无味地摆出来，让人一下子就猜 ...

坦白说,我倒觉得把幼年故事剪碎了时不时来个插叙的手法有些俗套了,安排不好还会干扰到剧情主线的进展,另外根据个人看日本动画片的经验,实在比较难以忍受"回忆"的戏码,这些镜头往往要出现无数次导致剧情拖沓的先例不胜枚举,还不如开场就交代清楚,让观众一目了然

关于剧情,首先狗狼时的剧本已经是完整的作品,它不是一个边播边写的电视剧,因为狗狼时不是家庭系列剧,家常里短怎么写都可以,剧情剧需要做铺垫,层层展开,要求具备完整的构思和层次感,所以我觉得该剧剧本的严谨和完整性还是可以信赖的;其次狗狼时不是走轻松搞笑的青春偶像剧路线,开头就必须以高潮的情绪和闪亮的演员来吸引观众的眼球,它故事的结局与故事的起因有密不可分的关系,需要靠线索的埋设来揭示答案,所以真正的高潮应该在于剧情的后半段,矛盾激化真相大白时;最后我觉得狗狼时这部剧的主题并不是为了玩悬疑而去故弄玄虚，其真正的主题在于人性，人性的变幻莫测导致故事结局的变幻莫测，所以结局并不好猜，就像人性不好猜测一样。李秀贤和姜民基究竟谁走上了不归路？他们的故事究竟因谁而起？目前都不好说。

evelynx · 发表于 2007-7-24 10:59

原帖由 solo 于 2007-7-24 09:22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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這部戲的nis讓人不由得和剛下檔Air City的相比較同樣李GG但薑是老的辣
但兩部的編劇思路不同這戲較傳統韓劇雖有點担心是悲劇結局
且覺得男女主角搭配沒有火花各演各的不是很相配
還是支持jk 希望他能 ...

呵呵，这就叫各花入各眼

我两集看下来，觉得这部戏的演员都选得不错，包括第一集的小演员，演得很称职呢

JK和南相美那场雨中相逢的戏听说在韩网上也被选为目前已播送的两集中的最佳场面

我个人看下来觉得这两个演员在演对手戏的过程中都较其它场面演起来更放松，最值得表扬的是眼神有交流

原本以为南相美是很文静的性格，但是徐智雨这个热情活泼的角色被她消化得很好，演得比较自然

倒是JK那个李秀贤的角色跟他本人的反差很大，角色越是内敛的性格，其实越难演得出彩，好在第二集的雨中相逢给了JK一个很好的表现机会，眼神随着思绪变化的层次感拿捏得很好，看得引人入胜！

bread · 发表于 2007-7-24 11:09

原帖由 evelynx 于 2007-7-24 10:46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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坦白说,我倒觉得把幼年故事剪碎了时不时来个插叙的手法有些俗套了,安排不好还会干扰到剧情主线的进展,另外根据个人看日本动画片的经验,实在比较难以忍受"回忆"的戏码,这些镜头往往要出现无数次导致剧情拖沓 ...

一直在说第一集小时侯回忆的问题觉得这样安排没什么不好
其实就像作文叙述方法三种一样顺叙倒叙插叙
回忆怎样插入也是不过三种吧:
放开头顺着来 ,
像美剧一样需要时挖掘碎着来 ,
或者像<春天华尔兹> 开始一集异国戏放一段了奥地利剧场前听见了钢琴声坐那儿就开始整个回忆的两集 .
反正跳不出去怎样大家都不满意
偶觉得还好挺适应剧情的

snow_violin · 发表于 2007-7-24 11:23

第二集一开始也是在机场..同样是国安局...
真的是不由让人想到<AIR CITY>呀

JK的上司那个女的...又让我想起<黄真伊>...一想到古装...又想起<王的男人>...我总在JK身上打转...

非鱼非雁 · 发表于 2007-7-24 11:57

长着JUNKI一样的脸，秀贤展现着更多的男人味，
眼神里，不见了清澈，浮动着谜一样的雾，浓的散不开
我不敢妄自揣测秀贤的内心，冷硬的外表，到底是怎样的内心
经历父母双亡，虽然受到照顾，可是小小的心里已经埋下了仇恨的种子
被仇恨日日纠缠得滋味，从小到大的秀贤，每天该有着怎样的表情
成为情报员深入虎穴，又是怎样的无畏和拼命，秀贤心里的生命是什莫意义
失忆后自以为是K的秀贤，又会换成怎样的一张面孔，心又在哪里
偶尔浮现曾经的嫉恶如仇，内心的挣扎，莫名的不安，秀贤又要如何承受
当一切都真相大白，当面对选择，这部只有生死的戏，秀贤面对的抉择，会让我们怎样的心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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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yi∩梦=∮ · 发表于 2007-7-24 13:21

因为刚开始只看了第二集再看开头的觉得有写混乱
不过准基的造型没话说可是他在 MY GIRL的招牌动作吹流海就看不见了有点可惜啊

j01343 · 发表于 2007-7-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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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剧照啊~冷漠的秀贤~~~完全期待第3集

joywu · 发表于 2007-7-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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