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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前正忙碌拍摄【说客】的張真英(33岁) 于11月29日獲选第一屆
‘THE WOMEN OF TIME AWARD’ (時代妇女精英赏) ,褒揚她
在影,剧,廣告界堪称为领銜的职业妇女 (Leading Career Woman) 。
張真英並獲奖金一千万韩币。
장진영, ‘타임 여성상’ 상금 천만 원 기부
배우 장진영(33)이 지난 달 29일 열린 제 1회 ‘THE WOMEN OF TIME AWARD’에서 올해의 여성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상금으로 받은 1000만 원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유명 의류 브랜드 '타임'이 제정한 이번 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를 앞세워 스페셜리스트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여성을 재조명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향후 차세대 리더의 롤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의미를 부여한 행사다.
경제, 문화, 패션, 출판계 등 각 분야 여성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시상식은 영화제 시상식 못지 않은 규모를 선보이며 성대하게 치러졌다.
장진영은 수상식에서 “뜻 깊은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힘든 드라마 촬영 중에 이런 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힘이 난다. 성원에 보답해 좋은 연기를 끝까지 보여드리겠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장진영은 상금 1000만 원 전액을 홀트 아동복지회에 전달하기로 하고 버려진 아이들과 미혼모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최측은 수상자 선정 이유를 “동시대가 선망하는 여성상으로 영화, 드라마, CF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리딩 커리어 우먼(Leading Career Woman) 중 최고의 모델이다. 또한 그녀의 스타일리시 한 면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장진영은 SBS 드라마 ‘로비스트’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OS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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