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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6-2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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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2/www.segye.com)
‘야누스’ 안재욱, 정반합의 무대로 일본종단콘서트 화려한 서막
在`土卫十' 安在旭,正反合意舞台日本宗教团体音乐会艳丽的序幕(翻译机直译的题目,等待更准确的翻译)
개구쟁이 소년의 순수와 의젓한 청년의 야성. 이 두 가지를 겸비한 ‘야누스’ 안재욱의 매력이 일본 요코하마의 밤을 불꽃놀이처럼 화려하게 밝혔다.
안재욱이 22일 일본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 홀에서 5000여명의 관객이 만원사례를 이룬 가운데 ‘안재욱 재팬투어 2007 1st traveling’의 첫 테이프를 성공적으로 끊었다. 오후 6시부터 2시간30분여동안 펼쳐진 이번 공연에서 안재욱은 1부는 발라드 중심의 어쿠스틱 사운드로 감미롭고 따뜻하게, 2부는 록과 댄스 넘버로 신나고 뜨겁게 ‘정반합’의 무대를 꾸몄다. 캡슐을 타고 천정에서 내려오는 독특한 퍼포먼스로 등장해 앙코르곡 ‘포에버’까지 총 23곡을 열창한 안재욱의 무대에 관객들은 롤러코스터에 올라탄 것 같은 감동과 흥분을 심호흡했다.
이날 일본 열도 종단 콘서트에서 안재욱은 구성, 편곡, 안무 등 구석구석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내용을 선보였다. 이를 위해 한달여간 ‘금주’를 실천했고, 과로로 인한 비염에 고생할 만큼 연습에 구슬땀을 흘렸다.
‘겨울연가’가 촉발한 한류열풍이 일기 전 안재욱의 출세작 ‘별은 내 가슴에’ 시절부터 10년 넘게 ‘팬심’을 유지해온 30대 이상의 중장년층 팬들은 ‘엘리스’ 등 일본의 ‘올디스벗구디스’곡 세 곡까지 준비해 객석과 세대공감을 꾀한 안재욱의 세심한 배려에 나이를 잊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팬들은 ‘여러분의 체력을 생각해 1부에서는 조용한 곡을 선곡했다’와 같은 안재욱의 재치 코멘트가 터져나올 때에는 동생을 보는 듯 귀여워했고, 진지한 표정으로 애절한 발라드를 부를 때에는 연인을 보는 듯 사랑스러워했다.
공연 시작 전 일본매체 40여군데와 공동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안재욱은 “공연 한번 가지면 지치고 힘이 드는 게 사실인데 ‘누님’ 팬들의 지치지 않는 열정에 오히려 반성하게 되고 기운도 얻는다”고 이 같은 팬들의 환호에 미리 고마움을 표시했다.
22일 요코하마에서 작렬한 안재욱의 두 얼굴은 24일 삿포로, 26일 고쿠라, 28일 나고야 등으로 이어진다.
도쿄=스포츠월드 조재원 기자 <A href="mailto : <A href="mailto : otaku@sportsworldi.com">otaku@sportsworldi.com">otaku@sportsworldi.com
2007.06.22 ( 금 )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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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요코하마 콘서트 5000여 팬들 환호
安在旭 横滨 音乐会 5000多爱好者们 欢呼
http://sports.chosun.com/news/nt ... 070623/76w13202.htm
〈스포츠칸〉안재욱 “중년층 중심에서 젊은 친구들로 넓혀야죠”
http://sports.khan.co.kr/news/sk ... 09103&sec_id=540101
〈스포츠칸〉‘로맨틱 원조 한류’안재욱, 일본열도 여심 녹이다
〈스포츠칸〉`罗曼蒂克韩流鼻祖'安在旭,日本列岛女人心溶化
http://sports.khan.co.kr/news/sk ... 09013&sec_id=540101
[ 本帖最后由 旭阳 于 2007-6-22 22:16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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