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妈妈呀~这新闻报的这叫一个快~!!!
干脆熬夜把今天的收视也统计了得了.....
‘이산’ 사도세자-어린정조 父子 사랑에 시청자 감동(첫방 2)
‘李算’ 首播,观众感动于思悼世子与少年正祖的父子感情
억울하게 뒤주에 갖혀 죽음을 맞이한 사도세자와 그의 아들 이산의 父子지간의 사랑 묘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7일 첫 방송된 MBC 월화사극 '이산'에서는 어린 정조 이산(박지빈 분)과 송연(이한나 분), 대수(권오민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져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뿐만 아니라 뒤주에 갖힌 아버지 사도세자(이창훈 분)와 그를 한없이 그리워하는 어린 정조 父子의 절절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노론 소론 등 당색으로 나눠져 보이지 않는 투쟁으로 얼룩진 영조시대 불분명한 이유로 뒤주에 갖히는 가혹한 형벌을 받게 된 사도세자는 6일 동안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한 채 서서히 죽음을 맞이해야 했다. 이런 아버지에 한없이 마음 아파하는 어린 산은 손수 음식을 준비해 한밤 중 몰래 아버지를 찾아가는 위험을 무릅썼다. 아버지가 갖힌 뒤주 앞에서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는 어린 산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시청자들은 "아버지 사도세자와 아들 이상의 모습이 너무 슬펐다. 父子의 절절한 사랑에 눈물 났다" "앞으로 드라마가 재미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나 사도세자와 정조의 모습을 이렇게 감동스럽게 그려낸 건 '이산'이 처음일 듯" "어린 이산 박지빈과 아버지 이창훈이 정말 부자처럼 애틋했다" 등의 의견을 드러냈다.
무엇보다도 그 동안 많은 사극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도세자와 아들 정조의 관계에 초점을 맞춰 묘사한 드라마는 거의 없었음을 지적하며 '이산'의 새로운 시도에 박수를 보냈다.
정조가 성군이 되기 위해서 넘겨야 했던 수많은 고비 중 가장 큰 고통이자 그의 인생을 뒤흔들었던 중요한 사건을 감수성 있게 묘사한 드라마의 프롤로그였다.
观众评论说“思悼世子和小李算的样子看了让人很心痛,真的犹如父子般的感情让人看了想哭”“以后电视剧会更有意思的,所以一定会坚持看完,思悼世子和正祖的样子看了让人觉得很感动”
[ 本帖最后由 celine22222 于 2007-9-17 23:12 编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