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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8-23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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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예뻐진 이진, 첫 사극 도전 "우아해 졌나요?"
古裝李真,首次史劇挑戰"優雅嗎?"
2007/08/23 00:41
[스포츠서울TV|심재걸기자] '핑클'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이진이 사극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22일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드라마 '왕과 나'의 제작발표회에서 이진이 단아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변신해 나타났다.
드라마 '왕과 나'를 통해 처음으로 정극에 도전하는 이진은 "첫 작품이 사극이라 부담이 되긴 하지만 연기자 선배들과 감독, 스탭 모두 사극의 달인들이라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꾸준한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계속든다"며 첫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또 이진은 "그동안 밝은 이미지만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우아하면서 지적인 역을 맡았다"며 "말투나 행동이 모두 조심스럽더라. 평상시에도 이런 부분을 많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사극의 매력과 힘든 점을 얘기하기도.
이어 이진은 "최근 4㎏ 정도 살이 쪄서 TV로 내 팔을 보고 놀랬다. 아무래도 날씨도 그렇고 사극이라 이번 기회에 살을 빼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개인적인 바램을 말했다.
이진은 이번 드라마에서 성종(고주원)의 세 번째 왕비인 정현왕후 역을 맡아 온화한 성품의 여인을 연기할 예정이다. 첫방송은 오는 27일 SBS를 통해 볼 수 있다.
http://play.tagstory.com/player/TS00@V000085370
http://www.sportsseoul.com/news/hnSStv/hntEnter/070823/2007082312264604940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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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왕과 나' 젊은 피로 무장, 사극의 르네상스 연다
2007/08/23 00:33
[스포츠서울TV|심재걸기자] 22일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드라마 '왕과 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사극의 거장' 김재형 감독과 전광렬, 안재모, 고주원, 오만석, 이진, 구혜선, 전혜빈 등 주요 출연진들이 함께했다.
드라마 '왕과 나'는 조선시대의 성군 성종(고주원), 충신 김처선(오만석), 폐비 윤씨(구혜선) 등의 기록으로 정형화된 인물보다는 그 기록 뒤에 숨겨진 인간에 포커스를 맞춰 밀도있는 휴먼드라마를 그려냈다.
'왕과 나'는 내시의 애환을 담은 소재 만큼 캐스팅에 있어서도 눈길을 끈다. 왕의 역할을 해오던 전광렬과 안재모가 내시 역으로 나오며 고주원, 이진, 구혜선, 전혜빈 등 기존 사극에 비해 젊은 연기자들을 대거 캐스팅 하기도.
이에 전광렬은 "이 작품은 휴먼드라마다. 내시들의 삶-사랑-우정을 그렸으며 다른 사극에 비해 인간적으로 다가 올것"이라고 말한 뒤 "기존의 사극은 틀안에 갇혀 있었지만 '왕과 나'는 젊은 친구들이 많아 젊고 신선한 화면을 만들어 낼 것이다"며 기존의 사극과의 차별화된 '왕과 나'를 설명했다.
첫 방송은 SBS를 통해 27일 전파를 탄다.
http://play.tagstory.com/player/TS00@V000085451
shim@ahatv.co.kr
http://www.sportsseoul.com/news/ ... 2312264605170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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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내시'오만석-'왕'고주원, 구혜선 두고 쟁탈전
"内侍"吳滿錫-"王"高周元,具惠善爭奪戰等著瞧
[스포츠서울TV|심재걸기자] 22일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드라마 '왕과 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사극의 거장' 김재형 감독과 전광렬, 안재모, 고주원, 오만석, 이진, 구혜선, 전혜빈 등 주요 출연진들이 함께했다.
드라마 '왕과 나'는 조선시대의 성군 성종(고주원 高周元), 충신 김처선(오만석 吳滿錫), 폐비 윤씨(구혜선 具惠善) 등의 기록으로 정형화된 인물보다는 그 기록 뒤에 숨겨진 인간에 포커스를 맞춰 밀도있는 휴먼드라마를 그려냈다.
이날 발표회에서 김재형 감독은 "이 드라마를 통해서 지고지순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꼭 보여주겠다. 요즘 사랑은 어떻게 보면 장난감 같은데 과거의 우리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될 것"이라며 "이 작품이 마지막이다 라는 심정으로 만들었다"고 작품에 대한 설명과 포부를 밝혔다.
영상은 포토타임에서도 극중의 묘한갈등을 묘사하며 오만석과 고주원이 구혜선을 두고 쟁탈전을 펼치는 모습. 오만석이 맡은 김처선은 사랑하는 여인 소화를 위해 남성의 뿌리를 잘라낸 내시, 고주원이 맡은 성종은 김처선과 어린 시절 벗인 동시에 왕과 내시의 관계. 극중에서 이 두 남자는 윤소화(구혜선)를 둘러싸고 묘한 갈등을 쌓는다.
첫방송은 오는 27일 SBS를 통해 볼 수 있다.
http://play.tagstory.com/player/TS00@V000085454
shim@ahatv.co.kr
http://www.sportsseoul.com/news/ ... 2312264605160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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