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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4 姜至奐-成侑利 '我們是搞笑情侶'
강지환-성유리 `우리는 코믹커플`
姜至奐-成侑利 '我們是搞笑情侶'2008-01-04 10:10:36
[TV리포트] KBS2 `쾌도 홍길동`에서 까칠하고 게으른 홍길동 역을 맡은 강지환과 왈패 허이녹 역을 맡은 성유리가 막강한 코믹커플로 떠오르고 있다.
接演KBS 2 '快刀洪吉童' 愛找麻煩又懶惰洪吉童的姜至奐和野丫頭徐依祿的成侑利成為超強搞笑情侶.
대한민국 대표 미남미녀배우라 할 수 있는 강지환과 성유리의 `망가짐을 서슴지 않는` 변신이 극의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커플의 호흡 역시 호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3일 방송은 두 커플의 매력이 본격적으로 발동된 회였다.
可說是大韓民國代表美男美女演員的姜至奐和成侑利 '完全不顧形象' 的變身成了觀賞劇情的重點, 而這對情侶搭檔果然也得到好感. 尤其3日的播出更是兩人正式散發魅力的一集.
술과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는 길동을 부러운 듯 보며 `한모금만 달라`고 애원하는 이녹과 그녀의 애원은 전혀 들리지 않는 듯 제 배만 채우고 제 할 말만 하는 길동의 천연덕스러운 반응부터 눈길을 모았다. `조선귀신이 더 무서운가, 아니면 청나라 귀신이 무서운가`를 두고 두 사람이 핏대를 세우며 진지하게 말씨름을 벌이는 모습 역시 가관.
羨慕看著大口喝酒吃東西的吉童哀求 '給我喝一口' 的依祿和無視於她的哀求只顧填飽自己胃吉童的理所當然反應引起注目. 兩人臉色鐵靑針對 '朝鮮鬼比較可怕還是清國鬼比較可怕' 認真爭吵的樣子更是看頭.
뿐만아니다. 밤에 혼자 숲속에서 달타령을 부르며 큰 볼일을 보던 이녹이 심상찮은 낌새를 채고 어딘가로 날아가는(?) 길동의 서슬에 그만 그 자리에 철푸덕 주저앉고 표정을 구기는 장면 역시 웃음을 자아냈다.
不僅如此, 晚上一個人到樹林唱著月之戀歌解手的依祿看到因為感覺情況不尋常飛奔而去吉童的利刃不自覺往後一坐之後露出的表情令人好笑.
호형호제 못해 가슴아파하는 길동의 사연을 알게 된 이녹이 그를 위로해주기 위해 피리를 불며 코브라 쇼를 선보이는 장면에선 특히나 코믹커플의 매력이 돋보였다.
知道吉童因為無法稱呼父親兄弟而難過的依祿為了安慰他而表演吹笛讓眼鏡蛇跳舞的場面更讓我們見識到搞笑情侶的魅力.
눈을 감고 있다가 불시에 뱀을 발견한 홍길동은 화들짝 놀란 채 뱀을 죽여 던져버렸다. 떨리는 목소리로 내...뱀... 내 춤추는 뱀...이라고 되뇌며 황당한 상황에 얼어붙은 허이녹의 표정과 시끄럽게 피리나 부니까 뱀이 나오지 않느냐고 분위기 파악 못하는 소리만 연발하는 `괴짜` 홍길동의 모습이 압권. 이들 코믹커플의 모습이 너무 웃겼다는 의견이 게시판에 잇따랐다.
原本閉著眼睛的吉童張開眼看到蛇之後嚇的抓起蛇一陣亂打之後丟往遠處. 用發抖的聲音反覆說著...我的...蛇...我的跳舞蛇...的依祿因為荒唐狀況僵在當場的表情和搞不清楚吹笛之後蛇會不會再出現而連喊'怪人' 的洪吉童模樣讓人捧腹. 留言板上說這對搞笑情侶模樣非常好笑的意見不斷.
원전을 비틀어 다채로운 개성을 가미한 캐릭터와 그들이 엮이는 과정이 코믹한 에피소드 속에서 힘을 얻고 있는 셈이다. 또한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코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강지환과 성유리의 연기 역시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改變原來模樣, 添加多樣化個性的角色和他們自編的過程從搞笑故事當中獲得了力量. 另外擺脫既有形象散發搞笑魅力的姜至奐和成侑利的演技果然得到呼應和關心.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강지환과 성유리의 매력이 앞으로 극 인기에 견인차 역할을 해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往後姜至奐和成侑利的魅力是否能夠牽引戲的人氣, 動向令人注目.
한편, 이날 방송은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결과 15.8 %를 기록했다.
壹方面, 根據AGB NILSON的調查結果, 這天的播出創下15.8%的紀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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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7 21:29
发表于 2008-1-7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