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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妹妹的新聞一則..信惠妹妹一起的這男生是池賢宇吧..倆人是要合作啥嗎?
[뉴스엔 박세연 기자]
탤런트 지현우와 박신혜, 이언이 일일 DJ로 깜짝 변신한다.
지현우, 박신혜, 이언은 23일 열리는 이승환의 콘서트 '2008 차카게 살자'에서 DJ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다.
이날 콘서트에서 지현우, 이언, 박신혜 등 세 사람은 파티 디제이로 무대에 오른다. 전문 디제이로도 활동 중인 이언을 제외하고 지현우, 박신혜는 처녀 출전이다. 이 때문에 이들은 "전문성 보다는 최대한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쪽으로 초점을 맞춰가겠다"고 밝혔다.
매년 공연을 거듭한 끝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2008 차카게 살자'에는 이승환을 필두로 총 20팀의 가수와 연기자가 자선이라는 멋진 뜻에 노개런티로 동참했다. 토이, DJ DOC, 박정현, 김진표, 다이나믹 듀오, 크라잉넛, 슈퍼키드, 이언, 박신혜에 이어 지현우까지 합세했다.
한 네티즌은 "'2008 차카게 살자'의 라인업은 방송 3사 특집 공개방송을 능가할 정도의 엄청난 출연진"이라며 "이승환이 주최하는 공연이 아니라면 과연 모일 수나 있겠는가"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차카게 살자'는 기존 이승환의 콘서트와는 달리 파티와 공연이 결합된 형식으로 호스트를 맡은 이승환의 2시간 가량의 공연과 친분있는 선후배 게스트들의 축하 무대가 어우러진 자유분방한 공연이다. 특히 '차카게 살자'는 수익금 전액을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의미있는 공연이기도 하다.
8시간이 넘는 방대한 러닝타임과 이색적인 드레스 코드의 관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선 공연의 블록버스터라 불리는 '2008 차카게 살자'는 23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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