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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 16.3%…수목극 1위로 당찬 출발!
[마이데일리 2007-12-13 07:10:17]
[마이데일리 = 안효은 기자] 수목극 1위 독주 체제를 지켜낸 MBC '태왕사신기'의 뒤를 이은 '뉴하트'가 역시 수목극 1위 자리를 물려받으며 호쾌한 첫 출발을 알렸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에 의하면 12일 첫 방송한 '뉴하트'는 16.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SBS '로비스트'(11.4%)와 KBS 2TV '인순이는 예쁘다'(8.7%)를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에 올랐다.
이 날 '뉴하트'는 드라마의 세 주인공인 광희대학교 흉부외과 과장 최강국(조재현)과 광희대학교 흉부외과에 지원한 인턴 이은성(지성)과 남혜석(김민정)이 좋지 않은 첫만남을 가진 후, 외과과장과 그의 수하로 들어오려는 인턴으로 다시 만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재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에는 이미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엘리트적 이미지가 강했던 지성이 부스스한 머리에 인간미 넘치는 이미지로,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던 김민정 또한 고집불통 원리원칙 주의자인 남혜석으로 분한 모습 또한 신선한게 다가왔다.
[12일 첫 방송에서 수목극 1위 자리를 차지한 MBC의 본격 메디컬드라마 '뉴하트'. 사진=MBC]
(안효은 기자 pando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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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高,比当初奉达熙首播都要高呢,看来韩国人还真有医生情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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