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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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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水木剧"大爆炸"
2008년 수목드라마 '빅뱅'
[OSEN] 2007년 12월 20일(목) 오후 02:45
[OSEN=이정아 기자]새해 첫 주 새로운 마음으로 야심차게 시작하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1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SBS 수목드라마 ‘불한당’(김규완 극본, 유인식 연출)과 KBS 2TV 수목드라마 ‘쾌도 홍길동’(극본 홍미란, 홍정은 연출)이다.
이로써 지난 12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뉴하트’(황은경 극본/박홍균 연출)와 함께 방송 삼사는 새해 벽두부터 말끔한 마음으로 불꽃 튀는 시청률 경쟁을 벌이게 됐다.
2007년 하반기는 MBC ‘태왕사신기’의 강세 속에 ‘로비스트’의 고전, ‘인순이는 예쁘다’의 약진 형국이었다. 하지만 2008년은 2007년과는 또 다르다.
KBS는 그동안 주중 드라마의 고전을 타계하려할 것이고 SBS 역시 새 드라마로 ‘로비스트’의 우울한 기분을 말끔히 씻어내려 할 것이다. MBC 역시 ‘태왕사신기’의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가려고 고삐를 당겨 잡을 것이 분명하다.
먼저 SBS의 경우 120억 원을 들인 ‘로비스트’가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다음 작품에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이들이 새해 초 내건 기대작은 군 제대 후 안방극장에 복귀해 성공을 거둔 장혁과 SBS ‘마이걸’로 성공을 안겨 준 이다해를 연인으로 묶은 ‘불한당’이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남자와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여자의 사랑이라는 멜로라인으로 승부수를 띄우는 이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지환 성유리 주연의 ‘쾌도 홍길동’도 KBS가 새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지난 해 내내 이어졌던 주중 미니시리즈의 부진을 씻어내는 신호탄이 될 수 있을까 궁금증을 일으킨다.
새해는 뭐든지 새로 시작하고 싶고 그 첫 시작이 뜻한 바대로 이뤄지기를 바란다. 그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이겠지만 KBS의 경우 이 드라마가 의미하는 상징성이 남다르다. 이 드라마가 성공할 경우 ‘KBS 미니시리즈 부활’이라는 듣기 달콤한 칭찬이 이어지겠지만 이것이 실패할 경우 ‘부진의 늪에 허덕이는 KBS 미니시리즈’라는 말은 또다시 대두할 것이다. 하지만 미리 공개된 재기발랄한 강지환, 성유리의 모습에 슬며시 기대를 걸고 있는 사람이 많은 만큼 승부는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
새로 시작하는 SBS, KBS 수목드라마에 ‘뉴하트’(박홍균 연출, 황은경 극본)는 미리 확보해 놓은 시청자들과 입소문으로 이 두 새 작품을 맞는다. 벌써 썩 괜찮다는 평을 듣고 있는, 지성, 김민정, 조재현 주연의 ‘뉴하트’가 새로운 두 작품이 시작하기 전에 먼저 우위를 선점해 놓는 것이 먼저 시작한 드라마가 챙길 수 있는 이점이라면 이점 일 수 있겠다.
상반기 다시 시작된 드라마 빅뱅. 이 춘추전국시대에 기선을 제압하고 2008년 다음에 시작할 드라마에게 산뜻한 기분을 안겨줄 드라마는 어느 작품이 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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转自韩国YAHOO新闻
提到三大电视台在08年开始之初就在水木剧上展开收视较量.
除了1月2日在SBS开播的(原文提到启用退伍后在电视剧领域取得成功的张赫, 与在中受到瞩目的李多海, 剧情也将设计为随时可能离开人世的男主角与单亲妈妈之间感人的爱情故事云云, 希望以此打动观众的心),
同日在KBS开播的, 和07年12月12日在MBC开播的
三部剧在08年伊始即将展开水木剧的收视混战.
并提到SBS 07年120亿韩元的大作收视惨败, 以及KBS在电视剧收视方面苦苦挣扎的状况, 两家电视台都鼓足劲希望在08年扭转颓势. 至于MBC, 则是希望延续07年收视长红的兴旺气势.
by liz/显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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