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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2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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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汗党- 张赫',继李多海后与金恩珠再度kiss
[뉴스엔 김경민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불한당’ (극본 김규완/연출 유인식)에서 멀쩡한 허우대와 능수능란한 화술로 여자를 등쳐먹는 말끔한 불한당 역할을 맡은 장혁이 첫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작업남’의 면모를 선보인다.
오준 역의 장혁은 20일 인천공항에서 진행된 1회분 녹화에서 영숙 역의 (김은주)을 끌어안고 뜨거운 키스신을 선보였다.
인천공항 출국장인 3층에서 진행된 오준과 영숙의 키스신은 ‘불한당’이 첫 방송 되는 2008년 1월2일 첫 신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출국하는 영숙이 오준과 떨어지는 것을 아쉬워하며 포옹을 하다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다.
장혁과의 친분으로 ‘불한당’ 1회에 카메오로 출연한 김은주는 "첫 신 대본이 너무 코믹하고 신파 같아 한참을 웃었다"고 촬영소감을 전했다.
이날 촬영장에는 연말을 맞아 출국하는 여행객들이 장혁을 알아보고 몰려들어 촬영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혁과 이다해가 주연을 맡은 ‘불한당’은 ‘로비스트’의 후속으로 2008년 1월 2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된다.
by Nina/显赫家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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