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官网上角色介绍之---凤顺篇-----------翻译FROM百度李准基吧肉包╃字JUN团
만만치 않은 녀석에게 걸려 버렸다.
호리 호리 하고 이쁘장하게 생겨서
딱 내 타입이다 했다.
아ㅡ 오해는 하지 마시길.
여기서 내 타입이라 함은 내가 사기치기 좋은 스타일이라는 거니까.
그런데 오히려 된통 당하고 인질이 되어 버렸다.
나 봉순이가
전국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다니던 봉순이가
꿈의 무대 한양에 와서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냔 말이다.
호시탐탐 도망 갈 틈을 노리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용이 녀석 우는 걸 봤다.
장난이나 치고
진지한데는 한 구석도 없어 보이고
그러고 보니 요 며칠 이상했다.
밤이면 사라지고
어울리지도 않는 복면 같은 걸 들켜서는 당황해 하고..
혹시 용이가 세상을 놀라게 하는 일지매일까?
에이~
하지만 용이가 용이던 일지매던 내가 곁에서 지켜 줄 거니까.
예쁜 댕기도 사고 분도 사고
용이 앞에서 예쁘게 보이고 싶어졌다.
맨날 장난만 치던 내가 얌전하게 구니까
용이는 장난 치지 말라며 또 구박이다,
어느새 난 용이가 좋아졌나 보다..
뭐, 고백했다 아니면 말구..
용이의 뒤를 밟았다.
용이가 바라 보는 건 꽃보다 더 아름다운 아가씨..
나 같은 건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예쁜..
용이를 그리움에 젖게 한 사람이 저 사람이구나..
새로 산 댕기를 풀어 버렸다..
丰顺:
被一个不能轻视的家伙给吸引了
高高的站在那儿,很可爱
正是我喜欢的类型
啊..不要误会啊
所谓的我喜欢的类型,是说比较容易诈骗
可是.我却成了人质
我丰顺,游荡在全国诈骗的丰顺,有一天来到了梦中的舞台汉阳
没想到搞成这个样子..
虎视眈眈,想逃跑的间隙都被紧紧盯着
但是某一天,却看到勇儿这家伙哭了.
整天恶做剧,从没见过这家伙有过认真的时候.
不过话说回来,不知从什么时候开始他变了
一到夜晚,他就消失了
不适合他的面纱,找到相同东西的时候,惊慌了..
难不成,勇儿就是震惊天下的一枝梅?
啊....
但是,不管勇儿是龙还是一枝梅,我都会守护他
买可爱的蝴蝶结,买漂亮的粉
在勇儿的面前,好想变的漂亮可爱
以前每天淘气的我,变得羞羞哒哒
是什么时候喜欢上勇儿的呢..?
告白的话..不行...
有一次偷偷跟着勇儿
勇儿喜欢的,是一位比花还美丽的小姐
像我这样的女孩,怎么能比的上人家呢
能让勇儿爱慕的人,是那个人呀
新买的蝴蝶结..还是拆掉吧..
制图WULI金铲准星同学
P。S我也快疯了。。。居然现在起为女2心痛 WULI凤顺啊
[ 本帖最后由 j01343 于 2008-5-5 09:1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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