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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2/kbs)
앞치마 벗고 정장 입은 김래원
中译:来沅家族/一冉８１
脱下围裙穿上正装的金来沅
个性单纯、有着阳光微笑并以超强人气闪耀于黄金剧场的月亮之男！知道是谁吧？对，就是金来沅先生
金来沅在刚刚终映的电视剧中完美诠释了天才料理师的角色。接下来就跟随我们的镜头一起看一看来沅忙碌的一天。好，现在就出发！
在电视剧中扮演料理师“圣灿”的金来沅，以他出神入化的演技吸引了观众的眼球。
电视剧终映后的每一天应该是过得更忙碌吧?我们曾在化妆品广告的第一现场见到了他。 当时脱下围裙穿着整装的样子也是倍感出彩。
<采访>
金来沅(演员) : “(是拍摄化妆品的广告?)化妆品广告这还是第一次接。原来一直多少的在控制体重，这次电视剧一结束就开始使劲吃，昨天一顿就吃掉了一顿半的饭量，为了准备今天的拍摄。”
接下来又重新投入了拍摄中... 这次面对镜头，金来沅先生又露出了他那特有的快乐微笑。这样的微笑...想必很多女性朋友非常喜欢啊！
<采访>
金来沅(演员) : “(平时喜欢拍照摄影吗?)不。不怎么喜欢。对于一个拍戏超过10年的人来说会喜欢吗？ (拍照摄影中最累的事?) 笑是最累的。笑比哭更累。”
在“咔嚓 咔嚓”的快门声中完成各种各种姿势动作的金来沅，这次化妆品广告中和马修.福克斯、皮尔斯.布鲁斯南等国际明星并肩出现。在拍摄的间隙，他都会细致的观察摄像镜头。
〈现场音〉PD: “累不累？”
〈现场音〉金来沅(演员)：“不，很愉快。”
<采访> 金来沅(演员) : “(出演的是一个什么场景？)在清晨，清爽愉快的开始自己一天生活的健康帅气的男子。”
第一次接拍化妆品广告的金来沅先生，在片场的表现却丝毫没有初次的生涩，拍摄在他自然温柔的笑容中顺利地结束了工作。
<采访>金来沅(演员)：“(格外的进行皮肤护理吗?) 其实我平时不做。甚至有些演员会从第一步开始一直做到好几步，洗脸后要安顺序擦涂，但是我的性格让我做不来。（如有女模特，最想和哪位女演员合作？） 我就想自己一个人。”
来沅先生的欲望心很强吧?
在电视剧中有着天才料理实力的金来沅，在平常也是非常喜欢料理的。 可他的实力到底如何呢？
<采访>
金来沅(演员)：“(实际中料理也很棒吗？) 这样那样的都做的很好。因为不能明确地作出味评吧。（为父母做过吗? )是的，做过几次。我会亲手做生鱼片，这个做起来不容易的。只做这一种就会得到周围人的称赞。”
因为剧中的父子关系，平时金来沅也以父来称呼崔佛岩，二人感情颇为深厚。
<采访>
金来沅(演员)：“(听说和崔佛岩先生的关系很深厚？) 从他身上，我真的学到了很多东西。 他真是一位好人，从人格来看也是值得我努力学习的优秀长者，可以引导我前行。是父亲，现在也是... 就算现在打电话也会接吧。”
同一天，江原道的某个度假村…深夜，电视剧的终映也结束好长时间了。主人公金来沅先生，当然不会缺了?
<采访>
金来沅（演员） ：“（电视剧已经结束了，会不会感到遗憾？） 最应该先来的人却来得最晚。心情当然不是那么的舒服。一年以来大家已经都有了感情，一起相伴了这么长时间，现在要相互离开，奔向各自的方向，所以心里感到特别的痛。”
和一年来同甘共苦的演员们、工作人员道离别说伤感时，也留下了自己珍贵的回忆。
<采访>
金来沅（演员) ：“（今后的计划？）想用部好电影，最好的电影奉献给大家。真的非常想使尽我浑身的解数，再次努力试试看。希望大家多多期待。还会问候大家的。”
我们会期待下次来沅带给我们的新面貌。 超凡魅力的男子！
这就是我和金来沅先生的美好见面。
以上是金基万为您报道的。
순수함이 돋보이는 밝은 미소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남자!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네, 바로 김래원씹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속에서 천재 요리사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기도 했는데요. 김래원씨의 바쁜 하루를 연예수 첩에서 동행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드라마 속에서 요리사 ‘성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김래원씨. 배역에 녹아든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드라마 종영 후, 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죠? 화장품 광고 지면촬영 현장에서 김래원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앞치마를 벗고, 정장을 입은 모습도 근사했는데요.
<인터뷰> 김래원(연기자) : “(화장품 광고 촬영인데?) 화장품 광고는 처음이에요. 원래 체중조절을 어느 정도 해왔기 때문에 드라마 끝나면 막 먹는데, 어제 제가 한 반 끼 정도 먹었어요. 오늘 촬영하려고.”
다시 촬영이 시작되고... 이번엔 카메라 앞에서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김래원씨. 이 미소...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실 만, 하네요.
<인터뷰> 김래원(연기자) : “(평소에 사진 촬영 좋아하나?) 아니요. 별로 안 좋아해요. 10년을 넘게 찍히면서 살아온 사람인데 좋겠습니까? (사진 촬영하면서 힘든 점?) 웃는 게 제일 힘들죠. 우는 것 보다 웃는 게 더 힘들어요.”
다양한 동작들을 척~척 소화해 내는 김래원씨. 이번 화장품광고로 매튜 폭스, 피어스 브로스넌 등 세계적인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는데요. 촬영 틈틈이 꼼꼼한 모니터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현장음> 피디 : “힘들지 않으세요?”
<현장음> 김래원(연기자) : “뭐, 즐겁습니다.”
<인터뷰> 김래원(연기자) : “(어떤 장면을 연출하는 건지?) 아침을 아주 시원하고 상쾌하게 새로운 시작을 하는 건강하고 멋진 남자.”
화장품 광고는 처음이라는 김래원씨. 첫 촬영답지 않게,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미소를 선보이며 무사히 촬영을 마쳤습니다.
<인터뷰> 김래원(연기자) : “(따로 피부 관리를 하는지?) 저는 사실 평소에 안 했어요. 그리고 어떤 배우들은 1번부터 몇 번까지 놓고 세안 후에 순서대로 바른다던데 제가 성격이 그렇게 안 되더라고요. (여자모델과 찍는다면 함께 하고 싶은 배우?) 그냥 저 혼자 하고 싶습니다.”
욕심 많은 래원씨죠?
드라마 속에서 천재적인 요리 실력을 자랑했던 김래원씨. 평소에도 요리하는 것을 즐긴다고 하는데요. 실제 요리 실력은 어떤가요?
<인터뷰> 김래원(연기자) : “(실제로도 요리 잘하나?) 뭐 이것저것 다 잘해요. 맛에 대한 평가를 뚜렷하게 낼 수 없어서 그렇지. (부모님에게 요리 해드린 적 있나? ) 예. 몇 번 해드린 적 있어요. 제가 생선회를 직접 해요. 쉽게 못하는 거잖아요. 그것만으로 주변에서는 요리를 잘한다고 하는데...”
그런가하면 극중 부자관계로 인연을 맺은 최불암씨와는 평소에도 아버지라고 부를 만큼, 돈독한 사이라고 합니다.
<인터뷰> 김래원(연기자) : “(최불암씨와 돈독한 사이라던데?) 정말 많은 걸 배웠어요. 정말 좋으신 분이고, 인격적으로도 정말 제가 좋은 괜찮은 배우로 갈 수 있는 많은 길을 열어주신 것 같고요. 아버지에요. 지금도... 지금 전화해도 받으실 걸요?”
같은 날, 강원도의 한 리조트... 늦은 밤까지 드라마 종방연이 한창이었는데요. 주인공 김래원씨, 빠질 수 없겠죠?
<인터뷰> 김래원(연기자) : “(드라마가 끝났는데 아쉽진 않나?) 제일 먼저 와야 될 사람인데 제일 늦게 왔어요. 마음이 썩 편하진 않죠. 일 년 동안 다들 정들고, 긴 시간동안 함께 했던 사람들과 이제 각자의 길을 가야 한다는 게 마음이 아프죠.”
1년 동안 동고동락했던 배우, 제작진과 인사를 나누며 아쉬움을 달래는 김래원씨. 마지막을 함께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김래원(연기자) : “(앞으로의 계획?) 좋은 영화로, 최고의 영화로 여러분들한테 인사드릴 계획이에요. 정말 제 혼신을 다해, 다시 한 번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또 인사드릴게요.”
다음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데요. 매력 넘치는 남자! 김래원씨와의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김기만이었습니다.
fr 來沅家族
[ 本帖最后由 cuci 于 2008-9-12 22:4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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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9-12 2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