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這是來沅廣告的新聞 但內容有來沅談到食客的部分
中译:来沅家族/一冉81
金来沅,‘巴黎欧莱雅男士专家’ 新面容
轻松省去skinㆍ营养霜的繁琐金来沅
‘高浓缩精华素’让您在刮胡子后倍感清爽
值得珍惜吧? 和你在一起的人!
黑色套服、白色衬衣、 棕色的鞋子、还有一张恰如其分的脸,完美的融合就像在闻着沁人的清爽香气一般。
10日,金来沅以完美的都市男子形象出现在了首尔三城洞park hyatt seoul酒店。这次担任男士护肤品品牌“巴黎欧莱雅男士专家”代言的他,把在9号终映的《食客》中的圣灿形象很好的体现出来。
……,……
首先金来沅推介说道,“刮完胡子后,用了这个新产品觉得非常清爽,所以现在常用它”,之后他还自豪的追加解释说,“因为富含皮肤所需要的维他命C,所以也擦了很多”。
“实际我平常只用护肤和营养霜,但因为拍戏的缘故这两个也经常漏擦。当然也有很多男演员采用6层化妆品来护肤,但我还是属于典型的韩国男人。这种产品因为无论时候都可以轻松擦涂,好像专门为像我这种类型的人准备的一样。虽然还有很多其它的男士化妆品品牌,可我还是很自信的借这次机会把这款好产品推荐给大家知道。
对于一个演员来讲,当然少不了关于演戏方面的问题。长达1年的《食客》拍摄,让本来皮肤白皙的他也被晒成了古铜色。
“学会了忍耐。排短剧一般过3个月就会觉得烦腻,可这1年多来一直到最后,我都尽全力了。还有,在现场有很多比我小的弟弟妹妹们,也因此自己好像变得更诚实,更有礼貌了?哈哈!”
9号独自在家收看了《食客》最后一集,这次中秋节他表示可能会和久违的家人一起度过。而且在10月份的新电影中,来沅要一改《食客》圣灿的酸涩处境,而变身为"性感、时尚、圆滑的形象"。关于介绍“金来沅”牌料理和生活散记的书也会在10月份出品。 “因为你是我最珍爱的人”的品牌口号是这次的最后一个问题。
随即记者问到:“来沅所珍爱的人是谁呢?”
“现在和我一起的人们。想和这些好人一起做更有意义的事情、创作更好的作品。结婚?可能10年后会吧,还是个很远的话题。不过也未必,如果有天使般的朋友出现的话,…。”
귀차니스트인 저도 자꾸 바르게 돼요” | [포커스신문사 | 글 전효순기자ㆍ사진 장세영기자 2008-09-11 10:31:12] | |
■ ‘로레알파리 맨 엑스퍼트’ 새얼굴 김래원 스킨ㆍ로션도 번거로워 빼먹기 일쑤
‘고농축 에센스’ 면도후 바르면 상쾌
소중한 거요? 함께하는 사람들이죠!
블랙 슈트와 화이트 셔츠, 그리고 브라운 슈즈. 마주 앉은 얼굴에선 상쾌한 향이 폴폴 풍길 것만 같다.
10일 서울 삼성동 파크하얏트서울 호텔에서 만난 배우 김래원은 완벽한 도시남의 모습이었다. 남성스킨케어 브랜드 ‘로레알파리 맨 엑스퍼트’의 얼굴로 전격 발탁된 그는 9일 종영한 드라마 ‘식객’의 성찬 이미지를 훌훌 날렸다.
그는 이번 시즌 대표 제품인 고농축 에센스 부스터 ‘로레알파리 맨 엑스퍼트 이드라 에너제틱 터보 부스터’ 등 브랜드 제품을 알리게 된다. “면도 후 새 부스터 제품을 발랐더니 시원하고 경쾌해 자꾸 쓰게 된다”는 그는 “피부에 좋은 비타민C도 많다고 해 듬뿍 바르고 있다”며 제품 자랑부터 늘어놨다.
“전 사실 스킨과 로션만 쓰고, 그것도 촬영 때문에 번거로워 빼먹기도 했거든요. 6단계까지 화장품을 챙겨 바르는 남자 배우들도 있다지만 전 전형적인 한국 남자 스타일이라서요. 그런데 아무 때나 편하게 바를 수 있다니 딱 저 같은 사람을 고려한 제품이네요. 다른 화장품 남성 모델들도 있지만 저만의 당당한 자신감을 이번 기회에 알리고 싶어요.”
배우에게 연기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장장 1년에 걸쳐 드라마 ‘식객’을 찍느라 하얀 피부가 구릿빛이 될 정도로 몸을 던졌다.
“인내를 배웠어요. 미니시리즈의 경우 3개월만 되면 지쳤는데, 이젠 1년 내내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됐어요. 또 현장에 저보다 어린 동생들이 많아지면서 더 성실하고 예의도 발라지는 것 같은데요? 하하.”
9일 ‘식객’ 마지막편을 집에서 혼자 봤다는 그는 올 추석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보낼 예정이다. 그리고 털털한 이미지의 ‘식객’의 성찬 캐릭터는 뒤로 하고 10월 새 영화로 “섹시하고 세련된 역할”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김래원표’ 요리와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책도 10월 내놓는다. ‘당신은 소중하니까요’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따 마지막으로 물었다.
“래원씨에겐 누가 소중한가요?”
“지금 저랑 함께하는 사람들요. 좋은 분들과 더 의미있는 일과 작품을 하고 싶어요. 결혼요? 10년 뒤에나 할까, 아직은 먼 얘기예요. 또 모르죠, 천사 같은 친구가 나타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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