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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3-1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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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消息说MBC滴周末电视剧滴时间段可能要被废止了,不知道真不真
http://star.moneytoday.co.kr/vie ... 34&type=1&outlink=1
엄기영 "MBC 주말드라마 시간대 폐지가능"
严基英"MBC 周末电视剧 时间段 可能撤销“
엄기영(57) MBC 신임 사장이 봄철 개편 때부터 공익성 강화에 역점을 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严基英57岁,是MBC新任社长
최문순 전 사장이 이어 이달 초 MBC 새 사장에 선임, 향후 3년 간 MBC를 이끌어 갈 엄사장은 18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취임 관련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엄사장은 "MBC는 경쟁력과 공익성 두 가지를 다 쫓아보려 하고 있다"면서도 "특히 이 중에서도 공익성에 더 초점을 둘 것이며, 다가오는 봄철 개편 때부터 주말 시간대 방송의 공익성을 대폭 강화하는 등 다른 것을 보여주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 시간대를 폐지해서라도 공적인 시간대를 늘리려는 생각도 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런 방향은 시청률에 큰 타격을 주지 않기 위한 선에서 이뤄질 것이며, 그렇기에 공영성을 살려도 재미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MBC는 '명품 방송'을 만드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이날 기자간담회에 동석한 이재갑 MBC 편성본부장도 "요즘은 라이플사이클도 많이 변화한 만큼, 주말 시간대의 편성의 틀거리도 많이 바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MBC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13년간 맡으며 국내 대표 앵커로 인정받기 한 엄 사장은 이날 "뉴스 앵커를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제 이 사랑을 MBC와 그리고 국민들에 돌려줘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이번에 MBC 사장에 응모한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엄 사장은 MBC와 대형 통신업체인 KT가 공동 콘텐츠 협력 및 공동사업 모델 개발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2월 체결한 사실이 최근 알려진데 대해서는 "우리는 콘텐츠를 가지고 있고, KT는 광대한 망을 갖고 있기에 전임 사장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엄사장은 현재 구체적인 진행사항과 관련해서 "제가 밝힌 그 내용 이상과 이하도 아니다"고 말했다.
[ 本帖最后由 Malix 于 2008-3-18 23:0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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