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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트럼펫 고수'로 드라마 복귀
'베토벤 바이러스' 천재 연주자 출연… 해병대 출신 음악도, 카리스마 과시
배우 장근석이 섹시한 트럼펫 연주를 선보인다.
장근석은 MBC의 새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극본 홍진아,홍자람ㆍ연출 이재규)에 출연을 결정했다. 장근석은 극중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트럼펫 연주자 ‘강건우’를 맡는다. 이미 캐스팅이 확정된 김명민과 동명이인의 캐릭터로 꾸밈 없고 솔직한 성격의 남자다운 남자를 연기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아를 만나고 난 뒤 자신이 가진 절대음감에 눈을 뜬 뒤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합류하게 된다.
장근석은 전작 <홍길동>에 이어 이 드라마에서도 남성미 넘치는 음악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여성 팬들의 가슴을 또 한번 뒤흔들 작정이다. 해병대 출신의 음악도를 연기하는 터라 색다른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일명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로 불리는 <베토벤 바이러스>는 오케스트라를 결성한 단원들이 좌충우돌 끝에 성공에 이르는 이야기를 그린 음악 드라마다. 김명민 이지아 박철민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3일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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挑有用的两句翻一下:
张根锡,以“小号高手”形象回归电视剧
出演"贝多芬virus"天才音乐家,展示海军陆战队出身的音乐度以及超凡魅力
张根锡决定出演mbc新电视剧集贝多芬virus.
担任剧中天才小号演奏家江健宇一角。
这一角色与早就确定角色出演的金明敏同名,性格非常纯朴率真,很有男子气概的男人。
与小提琴演奏家李智雅相遇后唤醒了自身具有的天才乐感,从而加入管弦乐团。
翻译:原味的夏天@大君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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