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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이종혁 “‘강적들’ 덕분에 원없이 울어봤다”
李宗赫"多虧'強敵們'讓我可以肆無忌憚的哭"
[뉴스엔 박세연 기자]
KBS 2TV '강적들'로 호평을 받은 탤런트 이종혁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3일 종영한 '강적들'(극본 강은경/연출 한준서)에서 청와대 경호관 유관필 역을 맡은 이종혁이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종혁은 "'강적들'은 남다른 의미가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 유관필을 통해 절제와 배려를 더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유관필은 겉으론 무뚝뚝하지만 정말 따뜻한 인물이었고, 사실 '이렇게 착하고 속깊은 사람이 있을까' 생각했을 정도였다. 모두 유관필을 '최고 배려남'이라고 부르곤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종혁은 "(관필이) 아픔이 많은 인물이고 무엇보다 어린 딸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느껴져 마음이 많이 뭉클했다. 찔러도 피한방울 안 나올 것 같았던 관필이 자신의 딸 꽃님이한테는 한없이 약해지곤 했다. 드라마 종반부 딸에 대한 사랑과 안타까움으로 자주 눈물을 흘리곤 했는데 아마 지금까지 작품 중에 가장 많이 울었던 것 같다"며 "평소에도 거의 울지 않는 스타일인데 이번 작품을 통해 원 없이 울어봤다"며 웃음지었다.
이종혁은 이어 "시청자분들이 유관필을 사랑해주셔서 항상 힘이 됐다. 또 관필과 영진을 '갑돌-갑순 커플'로 불러주고 많이 응원해주셔서 더욱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종혁은 '강적들'에서 카리스마 넘치고 능력있는 경호관으로 완벽 변신,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종혁은 특히 경호관 역을 위해 8kg을 감량, 샤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냉혈해 보이는 겉모습 속에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인 이종혁은 특히 어린 딸에 대한 따뜻한 부성애와 가슴 시린 눈물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
'강적들' 후속으로 오는 9일 구혜선, 문정혁(에릭) 주연의 풍속무협사극 '최강칠우'가 방송된다.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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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이종혁 “‘강적들’ 덕분에 원없이 울어봤다”
李宗赫"多虧'強敵們'讓我可以肆無忌憚的哭"
演出KBS 2TV'強敵們'而獲得好評的李宗赫發表了他的感想.
在6月3日播映完畢的強敵們中.飾演青瓦台警護官柳冠弼的李宗赫對觀眾表達了他的感謝之意.
李宗赫非常開心的說"'強敵們'是一部含有內容深度.別具意義的一部作品.透過柳冠弼這個角色更能夠感受得到.
雖然柳冠弼看起來是一個大木頭..但其實是相當溫柔的人.其實我也曾想過真的會有這麼呆,這麼內歛的人嗎?
但是很多人都說柳冠弼是最會照顧別人的人"
"柳冠弼其實是一個擁有很多傷心痛苦的人.
而他在面對年幼的女兒時.可以感受到他對女兒那種至極的愛.心裡也會變得熱乎乎的.
被針刺到也不會留一滴血的他.在面對女兒的事情時也變得脆弱.
在劇中.為了女兒.而感到不捨的他時常獨自掉著眼淚...可能是我到現在在所有的戲所裡.哭得最多的一次.."
"平常的我..也是不太愛哭的人..透過這一次的作品.我真的是沒有遺憾的..哭過了" 李宗赫邊笑著說..
"因為有各位對於冠弼的愛護.讓我感覺充滿了力量..還有把冠弼和英真稱為甲突甲順couple的朋友..因為這個稱呼.讓我們更開心順利的完成這部作品."李宗赫開心地向大家傳達他的謝意...
李宗赫在'強敵們'超越魅力的形象成為一個相當具有能力的警護官.受到很多觀眾的喜愛.
李宗赫為了這個角色也特別地減重8公斤,為了呈現給大家更加幹鍊的模樣.
看起來冷血的外貌.但其實是很溫柔的李宗赫.在劇中.對於女兒的關愛以及非常令人感動的眼淚場景等等.都非常地受到好評.
接續'強敵們'的強檔新戲是由ERIC.具惠善等人所主演的'最強七禹'.即將在6月9日播出.From: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06040752491001
翻譯:小有 iiyuchun@韓星論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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