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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4-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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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채림의 첫 액션연기 “스스로도 놀라울 정도”
步入30后蔡琳的第一次动作演技“自己都感到惊讶的程度”
데뷔 14년차 채림, 20대에 대한 아쉬움 내비치기도
出道14年的蔡琳,表露对于20多岁时的遗憾
翻译:阳春浩逊
입력 :2008-04-07 22:36:00
▲ 드라마 '강적들'의 여주인공 채림 ⓒ 2008 데일리서프라이즈 최수은 기자
연기자 채림이 30대의 첫 작품인 ‘강적들’에서 청와대 경호관으로 변신, 난생 처음 액션연기를 선보인다.
채림은 ‘싱글파파는 열애중’의 후속으로 14일부터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적들’에서 승부욕과 출세욕이 강한 청와대 신입 경호관 차영진으로 분한다.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그곳에서 꽃피는 경호관들의 일과 사랑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에서 채림은 ‘달자의 봄’ ‘오! 필승 봉순영’ 등의 작품에서 보여준 여성스런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강한 여자’ 캐릭터를 연기한다.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KBS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채림은 “액션신은 스스로 놀라면서 촬영하고 있다. 운동신경이 좋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주변 사람들의 칭찬에 신이 나서 연기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蔡琳说自己从来没有认为过自己有运动神经,但是却被周围的人称赞了很多。
채림은 이번 작품에서 여성 경호관의 사실적 묘사를 위해 다양한 액션 장면을 직접 연기했다. 그녀는 레펠, 던지기 훈련 등 실제 경호관들이 받는 훈련을 대역 없이 촬영하는가 하면, 경호관들의 진솔한 삶을 표현하기 위해 메이크업도 최소화하며 촬영에 임했다.
蔡琳为了演好这次作品中女性警卫的角色,直接进行了多样的动作戏的拍摄。对练,投掷训练等警卫需要接受的训练不分难易都亲自上场,为了真实的表现警卫的生活,没有化妆就进行了拍摄。
이에 채림은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것 같아 재밌다. 다소 위험한 장면이 있더라도 내가 직접 연기하고 싶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蔡琳说好像又再一次发现了一个我,哪怕是危险的场面我也想自己上场。表现了对作品的热情。
그녀는 또 “이 작품을 통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경호관의 고정관념을 깨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자신 또한 경호관들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었다는 채림은 ‘강적들’을 통해 그들의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她说想通过这部作品来改变人们对于警卫的固定印象。想要通过“强敌们”来改变人们对于警卫和自己的固定印象。
30대 맞이한 연기자 채림, “20대에 욕심 안 부린 것 후회되기도”
步入30岁的演员蔡琳,对于自己20多岁时没有野心感到后悔。
‘강적들’은 연기자 채림에게 30대의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强敌们”作用蔡琳步入30岁后第一部作品意义深远。
스스로 ‘승부욕’이나 ‘출세욕’이 강하지 못해 20대에 많은 작품을 하지 못한 것이 이제와 조금 아쉽다는 그녀는 이전보다는 조금 더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对自己没有什么“胜负欲”和“出世欲”,致使20多岁的时候没有拍很多的作品感到有些遗憾,现在会更加努力的。
채림은 “요즘 그런 생각을 한다. 20대일 때 더 욕심을 부리고 많은 작품을 하지 않았나하는, 하지만 이제 와서 그것을 후회하진 않는다”며 “일을 많이 안 한 것에 대한 후회보다는 그때 당시 중요했을 부분을 지금처럼 파악하지 못했던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蔡琳说:“最近这样想,20多岁的时候没有野心,没有拍很多的作品,但是到了现在并不后悔,比起对没有更多的工作感到后悔,更是遗憾当时没有像现在这样正确的明白什么是更重要的。”
이어 그녀는 “어렸을 때는 실제 내가 몰라서 (연기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었다. 경험하지 못해서 놓쳤던 것들인데, 나이가 들면서 내가 직접 겪거나 보고 들으면서 다른 세상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她说:“年轻的时候实际上有些我没有演绎的东西。没有经历过,错过的部分,在年纪慢慢长大的时我自己直接的感受,好像发现了另一个世界。”
나이가 들면서 좀 더 성숙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연기자 채림에게 30대라는 나이는 여배우로서 부담스럽기 보다는 더 편안해 보였다.
年纪大了后说话更加成熟的蔡琳,30岁的年纪时候并没有成为她的负担,反而更加舒服。
그렇다면 연기자 채림에게 30대는 어떤 느낌으로 다가왔을까? 그녀는 배우로서 느끼는 막중한 책임감에 대해 언급했다.
不过30岁了有什么样的感觉呢?她身为演员,有了更强的责任感。
“사실 29살과 30살의 차이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그냥 해마다 작품을 하면서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배우로서)책임감이 커지는 것 같다”며 “시청자들이 나를 그리고 우리드라마를 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 전했다.
“实际上对于29岁和30岁的差异,我不是很清楚。每年拍新的作品年纪都在增长,责任感也更重,如果要让观众收看我的电视剧该要怎么做,会思考更多。”
아역 연기자로 데뷔해 어느새 연기 활동을 한 지 14년차가 되는 채림의 30대 첫 작품인 ‘강적들’은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从第一次出道,不知不觉演艺生涯已经步入第14个年头,30岁的第一部作品“强敌们”14日播放。
박정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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