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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4-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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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의 여왕’ 채림, 경호관 변신
2TV 14일 방영 ‘강적들’서…유도 등 거친 액션 직접 소화
’收视率女王‘蔡琳,变身警卫
2TV 14日开始播放的’强敌们'中。。。柔道等动作戏亲自上阵
삼십대 노처녀 ‘달자’(<달자의 봄>;)로 사랑받았던 채림(29)이 1년3개월 만에 청와대 신입경호관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꼬불거리는 파마와 짙은 화장 대신 머리를 질끈 묶은 민얼굴엔 선글라스를 끼고, 양손엔 총을 들었다. 14일부터 방송되는 한국방송(2TV) 새 월화드라마 <강적들>(극본 강은경, 연출 한준서, 밤 9시55분)에서 채림은 승부욕과 출세욕이 강한 차영진 역을 연기한다. 지난 7일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채림은 “경호관들의 실제 모습을 얼마나 사실감있게 표현해낼지 고민인데 이들의 모습이 잘 보여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적들>은 청와대 경호실을 무대로 경호관들의 애환과 활약, 성장과 사랑을 담는 드라마다. 독선적인 ‘냉소남’ 경호관 유관필(이종혁), 대통령의 사고뭉치 외아들 강수호(이진욱)가 영진과 만들어가는 에피소드가 내용이다. 완벽한 경호관으로 분하기 위해 채림은 유도와 태권도 훈련 장면 등 거친 액션도 직접 소화하는 열의를 보였다. 그는 “운동신경이 없는데 주변에서 잘한다고 해주니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 (멍 자국 때문에) 달마티안이 되는 거 아니냐는 농담도 하는데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것 같아 재밌다”며 웃었다. 강은경 작가와는 <오!필승 봉순영> <달자의 봄>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채림은 “한 작가와 작품을 하다보면 이해가 빠르다던 선배들의 말이 공감이 된다”며 “이번 시나리오도 읽으면서 연기를 그릴 수 있었다”고 작가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아역 연기자로 데뷔한 지 14년째인 채림은 ‘시청률의 여왕’으로 통한다. <이브의 모든 것>(48.3%), <카이스트>(33.6%), <저 푸른 초원 위에>(31.3%), <오!필승 봉순영>(30.6%), <달자의 봄>(18.4%) 등 출연 작품들이 모두 높은 시청률을 거뒀기 때문이다. 현재 문화방송 <이산>이 동시간대 부동의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경쟁이 부담되지 않느냐는 질문에도 채림은 “내 목표는 1등만 하겠다는 게 아니라 다른 드라마 시청률을 절반으로 떨어뜨리는 것”이라며 여유있는 답변을 했다. 세는 나이로 올해 서른이 된 채림은 ‘삼십대’의 첫 작품으로 액션이 많은 <강적들>을 택한 것에 대해 “29살에서 30살의 차이는 모르겠지만 한 해 한 해 작품을 할수록 책임감이 더 느는 것 같다”며 “나이를 더하면서 다른 캐릭터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现在播放的《李算》目前为止为第一位,在这种情况下该竞争是否有负担,蔡琳说:“我的目标不是为了争收视率第一名,只要不是落后一半就好了。”回答的很轻松。
[ 本帖最后由 阳春浩逊 于 2008-4-8 22:35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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