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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tianyuhan

【新聞】MBC我们结婚了"Alex-申爱"他们回来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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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6-6 15:22 | 显示全部楼层
一没留神把题目看成andy和solbi当选了!
我们DD真是个好老公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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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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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6-6 16:01 | 显示全部楼层

汗。。。里面家务基本都是DD包了,这个叫轻松自如?。。。
俺觉得Andy在里面更象个二十四孝小媳妇。。。
个人觉得相较之下黄埔才是最佳老婆的说~呵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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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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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6-6 17:50 | 显示全部楼层
恩 这节目已经过了我的承受极限了的说
最近的我都不看我家DD那对了,直接跳过看别的,受不了了
BALI离婚吧,这样我还能轻松自如的看节目
ET,你还是赶快去出个SOLO专辑比较好,电视剧真的跟你犯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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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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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6-6 19:52 | 显示全部楼层
Alex竟然第三????
难以相信!!!!!!
没想到申愛比Alex要红呀~~~估计金贤重是歌迷投票多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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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6-6 20:22 | 显示全部楼层
哈哈哈
這個結果挺有趣的
不過這幾對的笑點都很好
每對都有每對搞笑的地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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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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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6-6 20:40 | 显示全部楼层
alex很花心吗!看不出来呀,我同事喜欢死他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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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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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6-7 00:48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moving 于 2008-6-6 16:01 发表

汗。。。里面家务基本都是DD包了,这个叫轻松自如?。。。
俺觉得Andy在里面更象个二十四孝小媳妇。。。
个人觉得相较之下黄埔才是最佳老婆的说~呵呵~


換個角度想,
雖然Solbi什麼家務事都不太拿手
但正好讓Andy的 "賢淑" 聲明遠播啊
金媛熙不也在節目中說:重新認識Andy了嗎
"安女婿"真的讓人越看越滿意!

另外,金賢重這對也很有趣
思考模式簡直跟ET老大有得比啊
連帥氣的彈琴也只彈一半
笑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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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6-7 22:39 | 显示全部楼层
DD~BAILI离开这节目吧,偶很自私滴说~不喜欢这节目。
2013.7.8 Monday PM:9:00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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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区元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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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6-8 00:54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oldtree_lei 于 2008-6-6 14:35 发表
说实话solbi这一类最适合当老婆,又不费钱又旺夫,不是solbi,andy会有那么轻松自如的当“老公”吗?

晕。。。。没有DD这样宠她,她能轻松,看看离了的那一对吧。。。。
人長的帥、可愛、溫柔、愛撒嬌、會做飯、運動贊又能賺錢~還顧家。人雖木訥,但愛你行動絕不含糊,喜歡你,就把你當寶貝,新新好男人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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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8-6-9 10:29 | 显示全部楼层

【新聞】MBC我们结婚了Alex-申爱再次见面90度问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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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의 관심사로 떠오는 '우결' 최고의 로맨킥 커플 알렉스-신애.

알렉스와 신애가 설레임과 어색함이 뒤범벅이 된 재회 장면을 그리며 시청자들을 핑크빛 무드로 물들였다.

8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알렉스(30)와 신애(27) 커플이 남산에서 재회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우결' 커플 중 가장 애절한 러브라인을 선보였던 이 커플의 재회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처음 만난 두 사람의 첫마디와 첫행동은 어떤 것일까? 방송 직전 해당 방송 게시판을 찾은 시청자들의 관심사는 온통 두 사람이 그려낼 재회의 첫 장면에 초점이 맞춰졌다.

'재회'라는 빨간 미션카드를 받게 된 두 사람은 그토록 보고싶던 상대를 만난다는 생각에 초조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신애는 알렉스를 만나러 가는 자신의 마음을 "어색함, 서먹함, 떨림, 복잡, 미묘함"이란 단어 나열로 대신했다.

이윽고 남산을 오르는 계단에서 서로를 발견한 두 사람은 현실이 믿기지 않는 듯 멍하니 응시하며 쉽게 다가서지 못했다. 잠시 후 떨리는 마음으로 서로가 있는 곳으로 한걸음 한걸음을 내딛기 시작한 두 사람. 이들은 계단 가운데에서 만났고 얼굴을 마주치자 결국 어쩔 줄을 모르다가 90도로 인사까지 하고 말았다.

할 말을 찾으며 쩔쩔매던 알렉스와 신애는 두근 거리는 마음과 어색함이 공존하는 상황을 이기지 못하고 끝내 한바탕 시원하게 웃어 보였다.

알렉스는 먼저 용기를 내 "잘 있었어, 밥 먹었어"라고 멋쩍게 안부를 물었고 신애는 "네"라고 짧은 대답만 입 밖으로 꺼낼 뿐 수줍은 신부의 모습 그대로를 비쳤다.

알렉스는 신애에게 "다른 사람 같다"고 했고 이에 대한 까닭을 인터뷰를 통해 "신애가 너무 예뻐졌고 너무 설레여서 그렇게 물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내가 계단 아래편에 있었는데 당시에는 햇빛 반대 편에 있어서 눈이 부신 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신애씨 때문이었던 것 같다"며 여전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신애 역시 "제일 좋았던 시기에 헤어져서 그런지 많이 조심스러웠다"며 "마치 원점으로 다시 돌아간 느낌이었다"고 재회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해당 게시판을 지켜본 시청자들도 이들의 재회를 "너무 아름다운 재회였다"며 "설레임 가득한 모습이 너무 예뻐 마음 졸이며 지켜봤다. 앞으로 이들이 그려나갈 스토리가 너무 기대된다"고 이들 커플의 재회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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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8-6-9 10:31 | 显示全部楼层

黄浦-贤重.游泳害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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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김현중-황보 커플이 수영장 나들이에 나섰다.

8일 방송된 MBC '일요일일요일 밤에'의 1부 '우리 결혼했어요'의 연상녀 연하남 커플 황보-김현중이 휴일을 맞아 야외 수영장에 나들이를 갔다.

수영장에 들어가기 앞서 걱정부터 앞서는 현중은 황보에게 “비키니 같은 거 입는거 아니냐?”며 다소 보수적인 모습을 보여 황보를 살짝 놀라게 했다. 그런 SS501 김현중 앞에 보란듯 비키니를 입고 나타난 황보는 자신의 비키니보다 김현중의 몸매에 감탄사부터 터뜨렸다.

김현중은 “어린이들이 오는 놀이동산에서 너무 19금이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인조백사장에 우산을 꼽으려다 실패하는 등 귀여운 실수를 저질러 황보의 모성애를 자극하면서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황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보는 검은방 인터뷰를 통해 “생각보다 근육이 있는 모습에 너무 웃겼다”며 “솔직히 맨살을 본 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에 나는 정말 애 같을 줄 알았다”며 연신 얼굴에 홍조를 가득띤 채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현중은 “보통 여자친구와 친해지는데 1년 반이 걸린다”며 금방 가까워지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놀라면서 “(더 빨리 친해지기 위해) 따로 만나 소주라도 한번 하고 싶다”고 속내를 내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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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8-6-9 10:34 | 显示全部楼层

黄浦-贤重夫妇.抱抱的幸福时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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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황보 커플이 처음으로 서로 부부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김현중-황보 커플은 집들이를 온 출연진들의 요청으로 황보를 안고 수영장 물 속으로 들어가게 됐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지금까지 중 처음으로 부부라는 기분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지난 주 방송에서 집들이를 온 SS501멤버들과 최화정, 송은이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황보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른 후 "알라뷰 황보"를 외쳐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던 김현중은 주변인들이 여세를 몰아 "황보를 안아줘라"고 부추겼지만 끝내 포옹하지 않았다.

수줍은 듯한 표정을 짓던 김현중은 황보에게 다가가지 못했고 황보는 이에 대해 인터뷰에서 "안아주지 않기를 바랬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유인 즉 다른 사람이 부추겨서 안는다는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다는 것.

김현중은 미안한 듯한 표정으로 포지션의 'I Love You'를 불러 황보의 섭섭한 마음을 풀어주었고 황보 역시 답가로 러브홀릭의 '그대만 있다면'을 불러 둘 사이에 금이 가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출연진들은 두 사람을 더 가깝게 하기 위한 즉석 제안을 제시했다. 바로 김현중이 황보를 안은 채 수영장을 누비며 걸으라고 한 것. 다소 난감한 제안이었지만 김현중은 단번에 황보를 향해 "가자"라고 남자답게 외치며 일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수영장에 들어간 김현중은 원피스를 입은 황보를 조심스럽게 안아들었고 부끄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황조를 조심스럽게 감싸며 수영장에서 한걸음씩 떼며 나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지켜보던 집들이 손님들은 부러움 섞인 탄성을 보냈으며 김현중은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꿋꿋이 황보를 안고 수영장을 거닐었다.

황보는 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기했다"며 어색하지만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처음으로 부부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얼굴을 붉혔다.

김현중 역시 "프로그램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결혼했구나'라는 기분을 느꼈다"며 "곁에 있다는 느낌을 받아 좋았다"고 심리적 거리가 가까워졌다는 점을 깜짝 고백했다.

점점 더 화기애애해지는 연하남 연상녀 커플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다른 커플들은 "황보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며 김현중과 황보의 사이가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음에 질투 섞인 부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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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6-9 11:17 | 显示全部楼层
这集中文版能早点出来就好了,不过这绝对不是催片

现在超喜欢黄浦,贤重这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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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6-9 11:20 | 显示全部楼层
喜欢贤重的小新郎, 腼腆而善良。加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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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6-9 11:44 | 显示全部楼层
申爱和Alex毕竟有一段时间没有见面了,
而且两个人都并非是那种很外向的人,
再次的见面对于两人而言就期待又紧张,
看了直播,回忆里只有两人爽朗而又腼腆的笑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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