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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貝劇的DAUM看到～１－１０集的最佳語錄～～＾＾
The Best Phrase & Sentence
1회
․ 동그라미는 아니라고 생각해.
․ 관객 여러분, 그리고 대통령 내외분. 졸리시죠? 당연합니다.
방금 들은 연주는 쓰레깁니다. 이건 뭐 도저히 참아줄 수가 없네요.
비싼 돈 주고 표 사서 들어오셨죠? 당장 주최 측 가서 환불 받으시고 그 돈으로 Brahms CD를 사서 들으세요. 저는 더 이상 브람스를 이 따위 연주로 더럽힐 수 없습니다.
집에 가서 샤워들 꼭 하시고,
특히 귀에 때를 ... 빡빡 밀어주시기 바랍니다.
․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말이야 ... 뭐가 변한거야 도대체.
2회
․ 서로 덮어주고 도와주고 내가했어요, 아니야 나야, beautiful 아름다워~
근데 여긴 공적인 자리잖아? 네들이 어리고 유치하다는 건 충분히 알았으니까 누가 더 많 이 사랑 하나는 따로 방 잡에서 네들끼리 실컷 해.
․ 두루미가 아니라 닭이야. 쌈닭.
․ 토벤아, 사실 너한테만 말하는건데. 나도 어느 악기가 어떻게 틀어진 건지 잘 몰라. 살짝 어긋났다는 것만 알뿐이지.
응? 뭐라구? 넌 알겠다구? 그렇지, 넌 개잖아. 귀가 밝잖아. 어이구, 우리 토벤이가 이 오 케스트라를 맡아야 되는건데, 그지이?
․ 물! 물 어딨냐고 물! 생수!
․ 그건 전원일기구요
․ 똥 덩 어 리
3회
․ 넌 트럼펫한테 말하면서 연주해?
제 1 피스톤아, 내가 널 눌러도 되겠니, 제 3 피스톤, 네 생각은 어떠니. 물어보고 가르치 고 설명하면서 연주하냐고.
․ 전 여기까집니다. 이제 여러분들끼리 잘 해보세요. 잘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저기 앉아있는 강건우씨, 아시죠? 떠오르는 샛별. 악보공부가 귀찮아 다 외워버렸 다는 게으른 천재. 강건우 마에스트로께서 여러분들을 이끌어 줄겁니다. 마침 저와 이름마 저 똑같군요. 대단한 우연입니다. 근데 과연 ... 지휘 실력마저 똑같을까요. 그건 앞으로 여 러분이 풀어야 할 숙제로 남겨 두겠습니다.
․ 내일 떠날꺼니까 비행기표 끊어놔. First Class로.
․ 작별인사치곤 꽤 impact(임팩트)있네.
․ 얘는 근데 왜 사과 한마디가 없어.
․ 그래도 지껄여봐 들어는 줄게.
4회
․ 다행히 향이 아직 좀 남아있네요. 괜찮습니다. 가능해요.
저도 한번 마술을 부려보죠. 후임이 아니라 제가 직접 선보여 드리겠습니다.
공연, 기대하셔도 좋을겁니다.
․ 단, 저쪽문은 제가 잠궜습니다. 도망은 (난간쪽 가리키며) 이쪽 난간으로 치기 바랍니다.
․ 내일까지 보잉 100번, 고음역피아노 100번, 밥먹고 양치질 100번 해오세요. 검사할겁니 다.
․ 앉어. 앉으라고 했지.
내 악장입니다! 여기 이 사람들, 내 오케스트라 악장이고, 내 단원들입니다. 함부로 무시하 는거 나 못봐줍니다. 이 사람들을 무시할 권리는, 오직 저한테만 있습니다. 내껍니다. 시장 이 아니라 대통령이 와도 그거 월권 못합니다.
․ 낫고 있는 중이야
․ 그럴 일 없어. 내가 지휘자로 무대에 있는 한 공연을 중단하는 일은 있어도 망치진 않아.
그럴 수가 없어. 내가 지휘자야.
․ 어이, 쌈닭. 기운 좀 내. 힘 빠진 쌈닭은 매력 없어.
․ 이 안에 똥 있다. 첼로 똥덩어리 말이야 .치워
5회
․ 아아, 마이크테스트. 쌈닭, 똥개, 바보, 멍청이.
․ 좀 더 참신한 거 없어?
․ 너 쟤랑 친하지? 쟤가 나를 세 번 씩이나 알고 싶다는데 이게 무슨 말이야.
6회
․ 정상인 취급은 해줄게.
7회
․ 야단을 왜 칩니까. (검지 보여주며) 얘 잘못인데.
그딴 놈한테 오디션씩이나 보라고 전화를 한 게 바로 얘거든요. 아주 짤라버리고 싶습니 다.
․ Knock(노크)!
․ Ludwig van 두루미씨!
․ 나 가 세 요
․ 뭐지? 이거 너무 황송해서 몸 둘 바를 모르겠네.
․ 껌. 노래 바꿔. CD로.
소름이 화악 끼치네. 또 무슨 뒤통수를 치시려고 이렇게 고분고분하시나.
그럼 가는 날 까지 만이라 몸 바쳐 봉사해봐. 휴지.
․ <문자>내방으로
․ 두루미씨, 나 좋아해?
․ 내 손이 부끄럽잖아.
근데 먹을 때 좀 조심은 해야 될 거야. 유효기간이 2년 넘은거거든. (씨익)
․ 저런 재능이 있으면서 지금까지 뭐 한거야 도대체. 저 빙신같은 자식...!
․ 물어! 풍기문란 사범들이야.
․ 조용히 해. 조용히 하라고 했지.
조용히 하라고!!! 너 이 놈 자식 토벤이 너 왜 이렇게 말을 안 들어!!! 이놈 자식...
․ 건우 쟤 천재다. 인정하고 싶지는 않은데, 그런거 같어. 미친놈이야 저거.
보통사람이 생각하는 그런 천재는 없지만, 내가 생각하는 천재는 있어. 너처럼 쥐꼬리만 한 재능 갖고 출세나 해볼려는 그런 거 말고. 진짜 천재.
재능도 있는데 겁도 없어. Mozart가 라이벌이야. 미제레레를 베꼈드라구.
틀도 없고 형식도 없어. 그냥 막 튀는데 에너지가 번쩍번쩍해.
그러면서도 애가 따듯해. 사람을 안 놓쳐.
근데 제일 무서운 건 그게 시작이라는 거야.
빙산 끝자락만 보이는데두 그래. 그 밑에 어떤 엄청난 게 숨어있을지 난 상상도 안 가.
결격사유는 나야. 너도 알다시피 내가 무슨 라인이 있냐, 계파가 있냐, 제자가 있냐. 쑥 밀 어 넣어 줄 대학두 없구, 받쳐 줄 든든한 후원자두, 어디 가서 립서비스 하는 성격도 못되 고...
나 혼자라면 그냥 고개 쳐들고 살순 있겠는데, 쟤까지 그렇게 살아라, 그게 옳은 길이다, 강요는 못하겠다. 요새 들어선 그게 옳은 길인지도 잘 모르겠고...
잘 핸들링 해줄 사람이 필요한데, 나처럼 편견, 아집에 고집만 센 사람은 안돼. 걔 망쳐. 뭣보다 나 따라다니면 쟤, 기껏 해봤자 나처럼 밖에 안돼. 변방의 지휘자, 영원한 A마이 너...
그렇게 두긴 너무 아까운 애야. 이제 눈떴으니까 늦기도 늦었고. 늦은 만큼 빨리 좀 날게 해줘. 부탁한다.
8회
․ 야 두룹..! 두룹!! 두루미!!!
․ 널 다신 ... 못 보나 했어.
․ 샤워 좀 하지? 너 똥물에 빠졌잖아. 집안에 냄새가 한 가득이야. 쫌 씻어!
․ ...웃지마!
․ 급하면 차라리 풀밭으로 가.
․ 알았어. 다음엔 자면서 이 가는거 보여줄게.
․ 저쪽 어때. 맛있을 꺼 같은데.
․ 어! 절대 갖다 드리지 마. 무슨 일이 있어도.
․ 그 손 놓지. 그 발도 좀 치우고.
우리집개도 악기는 피해 다니는데, 넌 어디서 뒷발질이야? 본데배운데 없이.
네들 술 맛 떨어지게 클래식 지휘하는 사람이야. 이 분은 우리 오케스트라 오보 수석이시 고.
신고는 했어? 확성기 뻥뻥 틀어대면서 춤추고 호객행위 하는거 말이야. 허락받고 하는거냐 고.
얘가 전직 경찰이거든. 이런 건 아주 도가 터서 말이야. 신고해.
하고 싶으면 너도 신고하던지.
․ 독한 놈.
․ 집. 내 집에 내가 있는 게 뭐가 어때서.
강마에? 니들은 날 그렇게 불렀다 이거지. 선생님이 아니고.
․ 마저 붙여.
9회
․ 읽어.
읽으라고. 5개월 반 하루, 맞어. 읽어.
․ 아 하나 더 있다. 내 제자에 애인.
기본부터 챙겨. 여기 찝쩍 저기 찝적, 천박해.
그 힘을 건우한테 쏟으라고, 나 말고.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고, 똥은 똥 아닙니까. 아, 그냥 똥이 아니라 똥 덩어리던가요?
․ 나 진짜 변태야?
․ 은퇴 준비하려고.
․ 끝!!??
(왜요, 마무리로 한 대 떄려드려요?)
그건 나중에 맞보기로 하고. 가자!
․ 옷은 괜찮은데 옷걸이가 영~
․ 대충해. 날 빛내줘야 되니.
․ 신문지로 돌돌 말아서 정명환한테 소포로 바로 쏠거야.
․ 남자나이 마흔이라 ... 확고해지긴 임마. 다 흔들리는데 ...
․ 사과를 ................... 못하겠습니다!!!!!!!!!!!!!!!!!!!!!!!
․ 두루미씌이?
․ 됐지? 이제 울지마.
․ 오늘 제 생일 아닌데요 ... ? 전 생일 음력으로 합니다.
․ 다시말해봐. 누구?
10회
․ 근육이야.
․ 왜 때렸는지 알지.
․ 그리고 저는 ... 지휘자가 되었습니다.
․ 쫌 있다.
http://tvzonebbs.media.daum.net/griffin/do/talk/program/thoven/read?bbsId=304_a&articleId=6961&pageIndex=1&searchKey=readCount&searchValue=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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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健宇＆露美GIF,很大張也很清晰呀~~
這張惡搞圖,,,聖嬰姜MAE,,,笑S人了～～
from daum
[ 本帖最后由 yantsz0417 于 2008-10-16 02:1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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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0-15 22:52
自B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