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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复 28# 原味的夏天 的帖子
这DD的主动热情劲和这天气是成正比呀~~~~~
哪有让人摸胸的道理, 赶紧捂上, 捂上~~~~
不过, 李老爷子那股劲头, 也是不输于年轻小伙子啊~~
<李算>才结束多久啊, 这老爷子又演上鸟~~~~
话说, 老爷子年轻时, 那也是帅哥一枚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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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順載 雙簧管演奏家 變身
이순재 오보에 연주자 변신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합류
배우 이순재가 오보에 연주자로 나선다.
이순재는 최근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홍진아,홍자람ㆍ연출 이재규)에 합류를 결정했다. 지난 6월 종영된 MBC 사극 에서 하차한 이후 근 반년 만에 MBC로 복귀하게 된 셈이다.
극중 이순재가 맡은 배역은 오보에 연주자 김갑용.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원년 멤버로 실력이 월등했지만 나이를 이유로 현업에서 물러나야 했던 인물이다. 정년 퇴직 후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못하고 연주를 이어오던 찰나에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공고를 보고 마지막 정열을 불태울 기회를 얻게 된다. MBC측 관계자는 "이순재는 명실공히 최고의 배우다. 최고의 실력을 지녔지만 많은 나이 때문에 고뇌하는 인물로 적격이라 판단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전했다.
현재 이순재는 KBS 2TV 주말극 (극본 김수현ㆍ연출 정을영)에 출연 중이다. 와 겹치기 촬영이 불가피하다. 이순재측 관계자는 " 의 촬영 초반에는 두 가지 일정을 모두 소화해야 한다. 하지만 의 녹화 분량이 많지 않아 큰 부담은 없다"고 말했다.
는 오케스크라를 결성하고 고군분투하는 단원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의 후속으로, 오는 9월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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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晴天 于 2008-7-17 15:2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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