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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智勋(朴玄洙)9月28日KBS官网留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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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 먹고 글쓰기. 를 눌렀는데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마쳐야 할지 막막하군요
깜빡이는 커서의 압박b
(啊,下了很大的决心分享文字,还不知道怎样开始怎样结束,就有了压力)
요즘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다들 감기는 안걸리셨는지요
저는 신기하게도
박현수 역할을 맡아서 연기를 시작한 이후부터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축농증인지 비염인지가 생겼는데,
찬바람이 부니까 콧물이 자꾸 나고 목소리도 콧소리가 많이 나고 그러네요
드라마가 끝나면 고쳐질런지...ㅎ:
(最近天气突然变得有些凉了,其他人都得了感冒。我很新奇的担当起了朴炫秀的职务,开始演戏之后我没有经验想想是不是蓄脓症或鼻炎。因为受了凉,所以总流鼻涕,而且鼻音也很重,电视剧结束后才去治疗)
드라마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아주 빠듯한 스케줄에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도 거의 없지만
그래도 컴터 앞에 앉을때면 항상 제 미니홈피와 공홈은 빼놓지 않고 들르는데
많은 분들의 진심어린 응원의 글들과 드라마에 대한 의견들을 읽으면서
(过了电视剧的中半虽然日程比较紧没有时间上网,但是一旦坐在电脑前就情不自禁地上自己的主页看看。我看到了很多人的留言,有的是为我加油的,有的是关于电视剧的意见。)
아,,,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강현이와 현수의 사랑 얘기에 가슴 설레여하고 또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고
둘이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는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啊,与想象比起来很多人都对江贤和玄洙的爱情关心而且很好奇以后会如何发展。真的希望会有好的结局,感觉会的)
그러다보니 내심 걱정이 되더라구요
당분간은 핑크빛 로맨스 보다는 답답하고 속상한 오해와 엇갈림의 연속인데
(ㅋㅋ 스포일러임.)
(从这来看确实有点担心。姑且与粉红色的爱情故事比起来憋气的误会和隔阂的连续更重要)
이러한 난국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잘 견뎌 낼 수 있을지.
(怎样摆脱这样的难局,能继续坚持吗)
ㅎㅎ 근데 정말 그런 장면들은 촬영하면서도 무지 괴로운거 있죠
민희씨와도 친하다가 괜히 서먹해지는 것 같고.;;
아마,, 여러분들도 방송 보시면서 무지 괴로우실 거에요 ㅎㅎㅎ*
현수의 괴로움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虽然拍摄了很多这样的场面,但是还是有些孤立。虽然和敏熙很亲近但是也变得生疏了。恐怕各位在电视的时候会感到无限的孤独,希望和玄洙一起孤独吧)
하지만 역시, 오르막이 힘들수록 내리막은 짜릿한법!
조만간 알콩달콩, 닭살을 넘어 소름 돋게 만드는 연애씬과
질투의 화신으로 변한 박변의 박력 넘치는 모습도 만끽하실 수 있을겁니다
(但是或许就像上坡越费劲下坡越省劲一样,早晚提心吊胆的,会让大家看到一个不同于一定要起鸡皮疙瘩的恋爱和嫉妒的电视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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