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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创翻译】[2008.11.18]‘黄金期’申成禄,高京宇式的爱情告白‘冷酷 撒娇 可爱’
本文由韩潮国度@Jenny翻译 转载请注明
MBC 주말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의 신성록이 겉과 속이 다른 애정 표현법으로 화제를모으고 있다.
MBC 周末剧 <我人生的黄金期>中申成禄心口不一的爱情告白方式,吸引了众多观众。
까칠한 나쁜남자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고 경우 역을 통해 말투는 쌀쌀, 그러나 마음은 따뜻한 ‘까칠 애교’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것.
态度粗暴的坏男人高京宇虽然表面上冷冰冰,内心却很温柔,表现出他独特的‘冷酷 撒娇’魅力。
현재 <내 인생의 황금기>에서 티격태격하며 시청자들을 유쾌하게도, 안타깝게도 만들던 경우와 금(이소연 분)의 러브라인이 새로운 국면을 맞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现在‘我人生的黄金期’中欢喜冤家高京宇与李金的爱情线终于浮出了水面。
연인의 배신에 금과 우발적인 계약 결혼을 제시, 안하무인으로 계약을 파기하며 금에게 독한 행동과 말을 퍼부었던 경우가 방송국 PD로서 만성백혈병 환자인 금과 다큐멘터리 찍다 오히려 금의 인간적인 매력에 빠지게 된 것.
因前女友的背叛,京宇跟李金契约结婚,却又中途悔婚。一直对金冷冰冰的京宇通过拍摄节目开始渐渐了解患有慢性白血病的金,并爱上了她。
이에 자신에게 적대적으로 대하는 금에게 마음을 떳떳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는 속으로는 금에 대한 걱정과 배려로 가득하지만 겉으로는 관심 없는 듯 괜히 쌀쌀맞게 행동하며 흐뭇함을 선사했다.
对敌视自己的金,京宇的内心虽然充满关怀,但是却表现出一副不关心的样子,冷眼相待。
지난 주 15일, 16일에 방송된 23, 24회에서 앞머리를 내린 금의 모습이 예뻐 보였던 경우는 금이 다시 머리띠로 앞머리를 올리자 “왜 이만 또 깠어요? 머리띠 안하는 게 이쁜데?” 말하고서는 곧 “더 낫다구요... 그나마 좀 여자 같고..”라고 하는가 하면, 우연히 2년 만에 만난 준호(송종호 분)가 금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자 질투에 사로잡혀 잠시 개인적인 볼일을 본다는 금에게 이유 없는 짜증과 심통을 부리기도 했다.
上周15日,16日播出的23,24集中,看到金把头发散下来很漂亮,就发火说:“为什么把头发弄上去啊,散着更好看。”说完却又马上改口:“看起来比较女性化一点”。对突然出现的情敌俊浩(宋中浩)则是一肚子不满,吃起醋来。
또한 금과 운동부 학생들을 코치하고 있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금이 넘어지며 팔꿈치를 다치자 걱정이 된 경우는 멍까지 크게 든 금의 팔을 조심히 다루기는커녕, 아프도록 손목을 꽉 잡고 ‘왜 이런 거냐’며 다그쳐 다시금 마음과는 다른 행동을 보였다.
正在拍摄金教孩子们跑步的时候,金不小心摔倒,京宇很是担心,却又大声喝道“你怎么这么不小心”,再次表现出了他的心口不一。
이렇게 마음과 달리 까칠한 행동과 말로 애정 표현을 하는 경우에게 시청자들은 ‘괜히 까칠하게 대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좋아하는 아이 때리던 초등학생 같아’, ‘질투에 버럭 화내는 경우가 어찌나 귀엽던지.. 둘이 잘되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观众称“表面上态度很粗暴的京宇看起来更可爱”,“就像小时候欺负自己喜欢的初中生一样”,
“希望京宇和金不要再互相折磨,有个好结果”。
한편 16일 방송분에서는 결국 경우가 금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며 두 사람의 핑크빛 러브모드를 기대했던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6日播出的黄金期,京宇向金告白,俩人的爱情线终于浮出了水面。
프리존뉴스 김영덕 기자 (rokmc3151@naver.com)
现代报道 金永德 记者
原文链接:http://www.freezonenews.com/news/article.html?no=30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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