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哪位能给翻翻17集和18集的预告啊?
바람의화원(17회) 방영일 : 2008-11-26
홍도(박신양)와 윤복(문근영)은 두꺼운 종이의 비밀을 풀기 위해 종이공장으로 가게된다.
거기서 둘은 한 어르신으로부터 종이의 재질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데, 그때 윤복은 옛날 아버지 서징(한정수)이 자신에게 압착기를 돌리며 설명해주던걸 기억해내고는 이내 그 종이를 물에 집어넣는다.
물에 의해 종이가 풀리고, 어느새 숨겨진 얼굴이 떠오르자 윤복은 깜짝 놀란다.
잠시 후, 홍도는 신한평(안석환)을 찾아가서는 윤복을 개인의 영달을 위해 데리고 있었던 게 아니냐고 따지듯 묻는다.
그러자 신한평은 윤복의 붓질에는 생기가 넘쳤고 자신은 그걸 지켜주기 위해 그랬다고 말하지만, 홍도로부터 세상을 뜬 서징의 얼굴을 어떻게 보려고 하느냐는 말만 듣는다.
날이 바뀌고 김조년(류승룡)의 집에서 윤복은 ‘유곽쟁웅’을 그리는데…
바람의화원(18회) 방영일 : 2008-11-27
아버지를 죽인자를 알게 된 윤복은 당장 의금부로 달려가 사건을 다시 조사하도록 청원 하려 하고 홍도는 정녕 아비의 뜻을 모르겠냐며 섣불리 원수를 갚는답시고 무모한 짓을 하지 말라고 말린다.
윤복은 상복을 입은채 미소를 짓고 있는 정향의 모습이 들어간 [이부탐춘]을 그리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