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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樣男子 收視率 AGB 首爾瞬間最高25%
꽃보다남자, 시청자 혹평에도 최고 시청률 25% 기록 '눈길'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2009-01-05 23:31:49
200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방송된 KBS 2TV 새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시큰둥 하다.
5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5일 첫회를 방송하며 만화적인 설정과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평범한 서민여고생 금잔디(구혜선 분)이 우연한 해프닝 끝에 귀족사립고로 스카우트되며 벌어지는 꽃미남소년들 F4(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과 좌충우돌 첫만남이 그려졌다.
원작인 동명 만화와 기본 스토리는 다르지 않았으며 이미 대만, 일본에서 드라마화 되면서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전작에 대한 인기와 기대감 때문인지 네티즌들은 "원작과 내용이 엇갈린다, 여주인공은 가족 뜻을 거스르지 못하지만 금잔디는 다르다. 캐릭터까지 바꾸지 말아달라, 출연진의 비주얼에 비해 내용은 기대 이하"라는 등 다소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시청률면에서는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날 방송된 '꽃보다 남자'는 실시간 최고 시청률 25%(AGB, 서울 기준)를 기록했으며 방송 내내 10% 이상의 시청률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반증하기도 했다.
[ 本帖最后由 pirain 于 2009-1-5 23:13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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