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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2-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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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데뷔 14년만에 최초 기생복장 선보여
崔智友14年来首着艺妓服出镜
뉴스엔 기사전송 2008-12-10 07:37
因为崔智友在"明星的恋人"中扮演的MARI是当代最高的女演员,所以剧中会穿插很多MARI拍电影,走红地毯,制作发表会的场景,正是这样,崔智友做了14年来第一次的古装演出,在剧中着艺妓服跟李基石一起拍摄MARI拍古装剧时的场景.
这段画面在"明星的恋人"中只会出现几秒钟但拍摄当天光是做头饰等就花了3个小时.崔智友说"拍摄很短很可惜,不过实现了古装剧的第一次演出也感到很高兴".
최지우가 드라마 ‘스타의 연인’에서 영화 속 황진이로 변신했다.
최지우는 1994년 데뷔한 이래 한번도 사극에 출연하지 않았다. 14년만에 처음으로 기생 복장을 하고 사극에 출연한 것. 최지우는 10일 첫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 연출 부성철 제작 올리브나인) 첫 회에 조선시대 황진이를 연상케 하는 기생 차림으로 등장한다. 자신이 맡은 배역인 극중 톱스타 이마리가 인기배우 윤지훈(김지석)과 함께 사극 영화를 찍는 장면 속에서다.
최지우가 맡은 캐릭터가 당대 최고의 배우이다 보니 ‘스타의 연인’에는 영화와 관계되는 장면이 많이 삽입된다. 그동안 레드카펫 행사나 제작발표회, 기자 회견 같은 부분이 촬영됐고 이번의 사극 출연 장면은 최근 서울 중구 필
동의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진행됐다.
최지우는 매화가 그려진 병풍을 배경으로 고혹적인 한복 맵시를 뽐냈다. 트레머리를 하고 다소곳이 앉아 있는 모습은 마치 신윤복이 그린 ‘미인도’ 속의 여인이 살아나온 것처럼 단아한 느낌을 준다. 한복 입은 최지우의 모습을
처음 본 제작진도 “황진이가 돌아왔다”며 찬사를 보냈다.
최지우의 ‘기생 배역’은 극중에서 단 몇 초 동안 노출되는 것이지만 이를 위해 가체를 감아서 틀어 올리고 비녀로 단장하는 등 머리를 꾸미는 데만 3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최지우는 “짧은 시간의 촬영이라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사극에 처음 출연한 셈이니 소원을 풀었다”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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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愛友一生 于 2008-12-10 09:18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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